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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

영국 파운드 하락에 베팅하고 싶다. 한국 월드컵 대표팀이 러시아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무더운 날씨에 지친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외환시장으로 새로운 재료가 없이 무기력한 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유로/달러도 1.35달러 중반에서 의미없는 가격 변화를 반복하고 있다. 엔화는 미국의 물가가 다소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약세를 보였다. 달러/엔은 102엔을 안착하였고 103엔을 향해서 돌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많이 지친 상태이다. 파운드도 1.70달러 부근에 꼭지점을 찍고 조금씩 하산하는 분위기이다. 딜러지기는 파운드 하락쪽에 베팅을 하고 싶고 파운드가 상승할시 고점에서 때리는 전략을 가져가고 싶다. 미국 인플레이션율 상승에 따른 Fed의 매파적 기조강화 전망 등으로 달러/엔은 강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나.. 더보기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 추이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 금일 중국위안화는 6.1529위안에 고시되었으며,직전고시환율 6.1503위안 대비 0.0008위안 하락했다. 일 자 고시환율 전일 비교 2014/05/01 6.1556 -0.0024 2014/05/06 6.1565 0.0009 2014/05/07 6.1542 -0.0023 2014/05/08 6.1557 0.0015 2014/05/09 6.1581 0.0024 2014/05/15 6.164 0.0059 2014/05/16 6.1628 -0.0012 2014/05/19 6.1636 0.0008 2014/05/20 6.1626 -0.001 2014/05/21 6.1645 0.0019 2014/05/22 6.1658 0.0013 2014/05/23 6.1681 0.0023 2014/05/.. 더보기
안전자산과 관련된 통화에 베팅하라 러시아가 치사하게 우크라이나에 가스 공급을 중단했다. 여름이라서 다행이지만 우크라이나는 푸틴을 배반하고 EU를 선택한 대가가 너무나 크다. 여전히 국경지역에서는 친러시아 반군들이 공격을 하고 있다. 이라크 사태도 악화되면서 인전자산인 엔화가 강세를 보였다. 지정학적 리스크로 조금 어수선하다. 안전자산에 관련된 통화에 베팅하는 전략이 유리해 보인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가스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이라크 사태가 점차 악화되고 가스 공급을 둘러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분쟁도 부담이 되면서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 현상이 강화되면서 엔화는 강세를 보였다. 달러지수는 전일 80.61에서 0.16 하락한 80.45에 거래를 마감했고,달러/엔은 전일 102.05엔에서 0.21 하락한 101.84엔에 거래를 마감했.. 더보기
미국중앙은행 크루즈 컨트롤 상태로 운전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연준의 정책회의를 앞두고 있다. 영란은행이 예상보다 빨리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총재의 발언으로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월가는 적당한 수준에서 마무리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미국 1분기 경제성장이 부진하여 경세성장이 부진하게 나올 것이라는 전망들이 있다. BMO Capital Markets의 이코노미스트는 "전망은 아래쪽(downside)기술 가능성이 있다" 고 말했다. 그는 "과거와 같이 따뜻하지 않아 모든것이 위쪽으로 향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은 미국 경제가 3%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첫째 질문은 소비자 건강 상태( health of the consumer 가양호한가?이다. 이는 소매판매 결과에 따라 분석이 가능할 것이다. 전월 소매판매가 그런대로 나왔지만 소비자들이 상.. 더보기
한 겨울에 여름옷을 입은 부동산 이제 밍크 옷 입나 한겨울에 여유가 없어 한여름 옷을 입고 있는 경우도 있고 난방이 빵빵해 여름옷을 입고 폼을 재는 경우도 있다. 최경환 부총리 후보자는 이상한 비유를 들어 부동산 규제 완화를 시사했다. 부동산 마지막 규제 LTV·DTI 풀릴 것이라는 관측으로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금융, 기업은행 및 하나금융는 상승하고 있고 신한지주는 보합,KB금융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마지막 규제로 꼽히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를 필두로 한 2기 경제팀은 물론 국회와 한국은행이 완화 필요성에 공감하는 분위기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현 주택담보대출 규제는 한겨울에 한여름 옷을 입고 있.. 더보기
미국 증시 힘이 아직 남아있다. 뉴욕 증시 기술주 선전에 반등 뉴욕 증시는 이라크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선전에 힘입어 반등했다. 반등에도 불구하고 3대 지수는 주간 기준으로 이번주 모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라크 내전과 유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지속됐으나 인텔의 낙관적인 전망 발표로 인해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게 증시반등을 이끌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를 지원할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이라크에 미군 병력을 보내지는 않겠다고밝혔다. 다우 지수는 41.55포인트, 0.25% 오른 1만6775.74로 거래를 마쳤고 S&P500지수는 6.05포인트, 0.31% 상승한 1933.16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도 13.02포인트, 0.30% 오른 4310.65로 장을 마쳤다. 유럽 증시 하락 마감 유럽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더보기
영국 파운드 상승 예상보다 강하다 이라크가 또 다시 내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지정학적 위험과 유가 급등이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로 외환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달러/엔은 102엔 안착을 시도하고 있고 금리 인상 기대로 영국 파운드가 강세 분위기를 이어가기 있다. FX시장에서 유로/달러를 저가에 매수하여 상승하는 쪽에 베팅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라크 불확실성으로 인해 안전자산인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미 달러화가 유로와 엔 등 주요 통화들 에 대해서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라크 사태가 악화되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데다 미 국채 수익률이 오른 것도 달러화 가치를 지지했다. 달러지수는 전일 80.57에서 0.04 상승한 80.61에 거래를 마감했고,달러/엔은 전일 101.67엔에서 0.3.. 더보기
원달러 기술적 반등 기대해도 좋다. 원달러 이제 기술적인 반등이 전망된다. 일방적으로 밀리던 원달러는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뜸해진 틈을 이용해 원달러 반등에 베팅하는 세력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이평선이 있는 1020원선을 상향 돌파할 경우 그 동안 원달러 하락에 올인을 한 세력들이 손실을 줄이기 위해 판 달러를 되사기 하는 과정으로 원달러 반등폭이 예상보다 클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원달러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해 조금만 올라가도 때리겠다는 반대세력의 저항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1020원을 사이에 두고 매수세력과 매도 세력이 치열한 몸싸움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16일 원달러 시황분석 [전일의 시황 정리] Open: 1018.50 High: 1018.90 Low: 1017.20 Close:1017.8.. 더보기
무대포 딜러가 최경환 부총리에 베팅하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은 좌의정 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최경환 위원을 내정했다. 미국의 경우 재정부 장관이 바뀌면 새로 임명된 장관의 경제관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케인지 학파,시카코 경제학파 인지 아니면 다른 학파인지 등등.. 우리나라는 좀 다르다. 그가 어느 지역 출신이고 어느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나왔는지 등등이다. 우리는 개인의 이해관계를 먼저 계산한다. 우리가 선진국으로 갈려면 그가 향후 어떤 경제정책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할 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국내증시가 2,000선을 왔다갔다하고 국민경제성장률은 1분기 년률로 3.9% 성장 하였다. 경제 지표 들은 양호한데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완전히 바닥이다. 다른 사람은 다 잘사는데 나만 못하는 것일까 하는 괴리감이 생기면서 무기력증에 빠진.. 더보기
엔화 대출 지금 상환해야 하는가 엔/원 하락세가 주춤하면서 다시 1,000원대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엔화 대출을 쓰고 있는 기업들은 대출을 상환하든지 아니면 원화 대출로갈아타야 하는 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금년 고점 1.075원에 비하면 상환해도 괜찮은 환율이다. 그러나 원달러가 1,000원 밑으로 하락한다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어 한편으로는기다려 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엔화 움직임이 오리무중이다. 미국의 금리인상 기대로 엔화가 약세를 보여야 하는데 이라크 정정이 불안하면서 투자자들은 안전 통화인 엔화를 선호하고 있다. 또한 일본 경제지표들이 그런대로 양호하게 나오면서 아베노믹스에 대한기대가 사라지고 있고 일본은행의 추가 부양 가능성이 약해지고 있다. 작년 12월에 엔/원이 1030원 할 때 엔화 대출을 상환한 기업체들이 지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