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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

미국 증시 이제 하락으로 돌아서는가? 미국 증시가 이라크 사태로 하락했다고 한다. 그동안 너무 많이 올라서 하락한 것이 아닐까? 전일 국내증시 상승분이 유지될 수 있을까 궁금해 진다. 뉴욕 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랠리 경계감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해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주택판매와 소비자 신뢰지수가 호조를 보이면서 개장 초반 S&P500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사상 최고 랠리에 따른 차익 및 경계매물이 출회되면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라크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는 것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우지수는 119.13포인트, 0.70% 내린 1만6818.13으로 거래를 마쳤고 S&P 500지수도 12.63포인트, 0.64% 밀린 1.. 더보기
원달러 재미없고 지루하다. 외국인 중계회사들이 서울 외환시장에서 재미를 못보고 보따리를 싸서 나간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원달러가 거의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먹을 것이 없다고 판단하였던 모양이다. 국내 딜러들도 지겹기는 마찬가지다. 금일 원달러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에 베팅하면 될 것이다. 6월 25일 원달러 시황분석 [전일의 시황 정리] Open: 1018.50 High: 1019.00 Low: 1017.40 Close:1018.40 간밤 역외시장에서 보합권 흐름을 보였던 원달러 환율이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외국인도 이틀째 '바이 코리아'에 나서면 서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레벨 및 개입 경계감에 낙폭 은 약보합권에 그쳤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는 전일 종가 수준인 1018.50 원에 개장한 뒤 이내 1019... 더보기
미국 증시 하락으로 호주달러 많이 하락했다. 호주달러와 파운드 하락에 베팅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 뉴스가 없는데 미국증시가 많이 하락했다. 미국 경제지표들이 예상보다 좋게 나왔다. 그런에 미국증시는 하락했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라크 긴장 고조로 미국증시가 추락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글쎄... 최근 많이 오른에 대한 반작용이 아닐까? 당연히 위험에 민감한 통화들이 약세를 보였다. 중국 경제에 대한 기대로 올랐던 호주달러가 타격을 많이 맞았다. 예상보다 양호한 미국의 신규주택판매 및 소비자신뢰지수영향으로 달러/엔은 보합권 움직임을 보였다. 유로/달러는 독일 경제지표 부진 영향으로 강보합권 움직임을 보였다. 달러지수는 전일 80.28에서 0.03 상승한 80.31에 거래를 마감했고,달러/엔은 전일 101.92엔에서 0.01 상승한 101.93.. 더보기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강보합 움직임을 보였다. 뉴욕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20.2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30원을 감안하면 1,018.95원 으로 전일종가 1,018.40원 대비 0.55원 상승했다 더보기
중앙은행들이 주식 시장에 뛰어든다. 주식 시장의 주된 행위자가 된 중앙은행들, 이로 인해 자산 가격 과열 조짐도 나타나 일부 주요 중앙은행들이 글로벌 증시의 주요 행위자가 되었으며, 이는 잠재적으로 자산 가격 과열을 야기할 수도 있다. 지난 수 년간 금리가 하락하면서, 증시에 대한 중앙 은행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중앙 은행들의 외환 보유액 수익률은 하락했고, 이 때문에 다른 투자 상품을 찾아야 했다. 금융 위기 이후 수년 간 중앙은행들은 공적인 임무를 떠맡았다. 기준 금리를 낮게 유지하고 금융 기관들을 안정되게 하며, 경기침체에서 회복되는 국가들을 돕기 위해 국채를 매입해야 했다. 그리고 지금은 주식 보유 규모 확대라는 또 다른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투자자로서 중앙은행들은 규모부터 남다르다. 20 년 전만 해도 비교적 .. 더보기
단기간에 신흥 시장 부진 끝날 것인가? 신흥 시장 부진 더딘 경제 성장세, 구조적인 문제들, 글로벌 GDP 성장률을 밑도는 성장률, 이는 미국, 유럽 그리고 일본과 같은 경제 선진국의 문제점을 설명한 것처럼 들린다. 하지만, 이는 선진국이 아닌 신흥 시장이 직면한 문제들이다. 마켓이 지난 주 발표한 기업 활동 지수 따르면, 선진국과 신흥 시장간의 격차는 2005 년 관련 자료를 집계한 이후 가장 크게 벌어졌다. 격차가 크게 벌어졌을 뿐만 아니라, 지수도 역전이 나타났다. 대다수의 경우, 신흥 시장이 선진국보다 지수가 높았지만, 현재는 변했다. 선진국의 기업 활동 지수가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동유럽 국가들 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신흥 시장, 부진 끝나고 경기 반등하기 시작할 것 하지만, 이는 지난 수 년간의 상황을 반영한 것으.. 더보기
위안화 고시환율 :소폭 하락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 금일 중국위안화는 6.1545위안에 고시되었으며,직전 고시환율 6.1524위안 대비 0.0012위안 하락했다. 일자 일일기준가 비교 2014/06/04 6.1693 -0.0017 2014/06/05 6.1708 0.0015 2014/06/06 6.1623 -0.0085 2014/06/09 6.1485 -0.0138 2014/06/10 6.1451 -0.0034 2014/06/11 6.1506 0.0055 2014/06/12 6.1516 0.001 2014/06/13 6.1503 -0.0013 2014/06/16 6.1537 0.0034 2014/06/17 6.1529 -0.0008 2014/06/18 6.1559 0.003 2014/06/19 6.1531 -0.0028 2014/06.. 더보기
상품관련 통화들 왜 많이 올랐지? 중국 경제지표가 예상을 웃돌았다. 호주달러가 금년 고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상품관련 통화들 호주,뉴질랜드 달러 및 캐나다 달러들이 강세를 보이며 시장을 장악했다. 유로와 엔화는 비실비실한 움직임을 보였다. 달러는 낮은 변동성으로 타이트한 범위내에서 거래되었다. 미국의 5월 기존주택판매가 예상보다 강력했으나 달러/엔은보합권 움직임을 보였다. 부진한 유로존 경제지표 영향으로유로 상승세도 둔화되었다. 달러지수는 전일 80.37에서 0.09 하락한 80.28에 거래를 마감했고,달러/엔은 전일 102.06엔에서 0.14 하락한 101.92 엔에 거래를 마감했다.유로/달러는 전일 1.3599달러에서 0.0003 상승한 1.360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로화는 경제지표가 부진을 보인 여파로 미 달러화에대해.. 더보기
미국 증시 많이 피곤해 보인다. 미국 증시가 역사적이 고점을 기록하는데 너무 많을 힘을 쏟은 모양이다. 이제 지친 모습들이 나타나면서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미국 증시 상승에 베팅한 세력들과 추격 매수한 세력들은 이제 조금씩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미국 증시가 하락 조정을 받으면 어떻하나?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와 사상 최고 랠리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인해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와 S&P500지수는 7거래일만에 소폭 하락한 반면 나스닥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미국의 제조업과 주택 지표는 양호했으나 사상 최고 랠리에 대한 경계감이 형성된 게 증시 약보합세를 이끌었다. 이라크를 둘러싼 긴장이 지속되고 유럽의 지표가 부진을 보인 것도 증시에 부담을 줬다. 다우지수는 9.82포인트, 0.06% 내린 1만6937.26으로 거래를 마쳤고 S&P.. 더보기
원달러 박스권 움직임에 베팅하라 오래간만에 비가 왔다. 물을 갈망하던 농부들은 어느 정도 해갈을 한 듯하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단비가 왔으면 하는 바램들이 많이 있다. 지겨운 외환시장에서 화끈환 변동성을 기대하고 있으나 주변의 여건은 지루한 것들 뿐이다.오늘 원달러도 박스권에서 지루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딜러들은 돈을 벌기위해 어디에다 베팅을 해야 할 지 고민하고 있다. 6월 24일 원달러 시황분석 [전일의 시황 정리] Open:1019.80 High:1020.00 Low:1017.50 Close:1018.50 주말 글로벌 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 소폭 강세를 보인 데도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서 1020원 아래로 다시 밀려나 1010원대 후반선으로 떨어졌다. 23일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는 전일 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