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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

중국 위안화 예금 증가하고 위안화 강세 보였다. 중국 위안화 예금이 증가하고 있다.고금리를 추구하는 기관투자가들이 중국계 외은 지점의 달러 예금을 줄이고 이를 금리가 높은 위안화 예금으로 갈아타고 있다. 중국 위안화 강세도 위안화 예금 증가를 거들고 있다. 우리나라의 거주자 외화예금이 지난달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화예금 잔액은 600억 달러 수준에 다달았다.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4년5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전월말 대비로 12.1억 달러가 늘어난 196.3억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위안화 예금 주도로 거주자 외화예금이 증가했다. 달러화 예금이 3.8억 달러 감소한 반면 위안화 예금은 14.2억 달러나 늘어났다.은행별로는 국내은행분이 4.7억 달러(총 408.5억 달러) 외은지점분이 7.4억 달러(총 187.8억 .. 더보기
원달러 눈꼽만큼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역외에서 원달러 조금 올랐다. 차라리 오르지 말지 . 최근 너무 많이 하락했다. 추가로 하락한다는 전망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오면서 수출업체들이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6월 13일 원달러 시황분석 [전일의 시황 정리] Open: 1017.60 High: 1018.80 Low: 1016.10 Close:1017.70 한은 금통위를 앞두고 경계감이 강화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간밤 글로벌 주요 증시들이 세계은 행발 악재 여파로 동반 하락한 가운데 역외시장 환율도 오르면 서 원달러 반등 모멘텀이 되었다. 12일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는 전일 종가보다 1.90원 상 승한 1017.60원에 개장한 뒤 금통위를 앞둔 경계감이 강화되면 서 1017원대 레벨에서 타이트한 횡보세를 이어갔다.. 더보기
미국 증시 영향으로 한국증시 타격 받을듯 한국증시가 MSCI 지수 편입에 실패했다. 애당초 해당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국내증시 조금은 시무룩하다. 미국 소매판매 부진으로 미국증시가 급락했다. 오늘 국내증시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라크 내전 가능성으로 유가가 폭등하고 있다. 유가 관련 주식들을 주시하면 좋은 기회가 올 것으로 보인다. 뉴욕 증시는 소비와 고용 지표 부진, 이라크 우려 등으로 인해 하락했다. 다우와 나스닥은 이틀째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소매판매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시장예상보다 부진을 보인데다 이라크 지역의 긴장이 고조된 게 증시 하락을 부추겼다. 5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3% 증가했으나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고,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시장 예상보 다 많은 3.. 더보기
(꼴통 딜러 생각) 파운드 더 올라가면 하락에 베팅한다. 브라질이 개막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1로 이겼다. 미국 소매판매 부진으로 미국 증시는 하락했고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영국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파운드가 급등했다. 고용시장 부진에도 호주달러 상승이 특이했다. 엔화는 이라크 내전 가능성으로 강세를 보였다.꼴통 딜러는 파운드 상승시 하락하는 쪽에 베팅을 하고 싶다. 미 달러화가 유로와 엔 등 주요 통화들에 대해서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소매판매 및주간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밑도는 부진을 보이면서 테이퍼링 지속 전망이 약화됐기 때문이다. 달러지수는 전일 80.76에서 0.19 하락한 80.57에 거래를 마감했고,달러/엔은 전일 102.06엔에서 0.39 하락한 101.67 엔에 거래를 마감했다.유로/달러는 전일 1.3532달러에서 0.0021 상승한 .. 더보기
역외원달러 소폭 올랐다. 미국 소매판매 부진으로 미국증시가 하락하고 역외원달러 소폭 올랐다.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이긴 것처럼 시원한 움직임은 없었다. 뉴욕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19.3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40원을 감안하면 1,017.95원 으로 전일종가 1,017.70원 대비 0.25원 상승했다. 전일 역외시장의 움직임 지역 시간 BID-------ASK-------MID 스왑포인트 현재가 달러/유로 유로/원 엔/달러 싱가폴 15:02 1,018.00 1,020.00 1,019.00 1.45 1,017.55 1.3537 1,377.46 102.05 뉴욕 15:02 1,018.00 1,019.00 1,018.50 1.45 1,017.05 1.3537 1,376.78 102.05 싱가폴 15:3.. 더보기
(꼴통딜러 생각)원달러 오늘 매수하고 싶다. 원달러 1010원 중반이 막히고 있다. 외환당국이 뭔가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생각이다. 원달러 매도에 집중하던 매도세력들도 때리는 데 지치기는 마찬가지다. 먹을 것은 많이 없지만 단타로 원달러가 조금 밀리면 사는 것도 괜찬아 보인다. - 오늘 한국은행 금통위 회의가 있다. 금리 동결이 예상되지만 한국은행 총재개 환율 관련 발언을 할 가능성이 있다. -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가 20일 이어지고 있다. 오늘은 매도로 돌아설지 궁금하다. 6월 12일 원달러 시황분석 [전일의 시황 정리] Open: 1016.40 High: 1017.50 Low: 1015.70 Close:1015.70 전일 장 막판 당국의 '입김'이 작용하면서 나흘만에 반등에 성 공, 1017원대로 올라섰던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상승분을 되 돌.. 더보기
미국 다우지수 오랜만에 하락했다. 미국증시가 오랜만에 하락했다. 별다른 재료가 없었는데 최근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세계은행이 글로벌 경제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한것도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올라도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제 빠질 때도 된 것으로 보인다. 욕심이 화를 부를수도 있다. 마음을 비우고 베팅을 하고 싶다. 뉴욕 증시는 세계은행(WB)의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등으로 인해 하락했다. 사상최고 랠리에 대한 경계감이 형성된 가운데 세계은행이 세계경제와 미국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게 증시 하락을 부추겼다. 다우 지수는 102.04포인트, 0.60% 내린 1만6843.88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다우지수는 닷새 만에 사상 최고 행진을 멈췄다. S&P500지수도 6.90포인트.. 더보기
역외원달러:전일종가 1,015.70원 대비 2.15원 상승했다 뉴욕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19.30원에 최종 호가 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45원을 감안하면 1,017.85원 으로 전일종가 1,015.70원 대비 2.15원 상승했다. ■지난밤 역외원달러 추이 지역 시간 BID-------ASK-------MID 스왑포인트 현재가 달러/유로 유로/원 엔/달러 싱가폴 15:00 1,016.50 1,018.50 1,017.50 1.45 1,016.00 1.3544 1,376.07 102.30 뉴욕 15:00 1,018.00 1,019.00 1,018.50 1.45 1,017.00 1.3544 1,377.42 102.30 싱가폴 15:34 1,016.80 1,018.80 1,017.80 1.45 1,016.35 1.3539 1,376.04 102.31 뉴욕 .. 더보기
달러/엔이 102엔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FX시장에 모멘텀이 줄어들고 거래량도 감소하면서 변동성이 많이 하락하고 있다. 딜러들을 긴장 시킬 만한 사건이 었는 가운데 밋밋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눈을 확 뜨게 할 수 있는 재료는 없는 것일가. 내일 부터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된다. 거북이가 브라질 국기를 선택하여 브라질이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어느쪽에 베팅을 할지는 자유이다. 꼴통 딜러는 한국이 16강에 진입하는 것도 힘들 것이라고 전망해본다. FX 마진 거래에 있어 달러/엔이 102엔이 무너질 경우 조금 매수하고 올랐을때 차익을 실현하는 전략을 수립해본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엔화는 강세를 보였고 유로는 약세를 보였다. 조기테이퍼링에 대한 전망이 약화된 가운데 엔화는 추가 양적완화 전망이 희석되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유로/달러는금리인.. 더보기
그 많은 돈들이 갈곳을 잃고 은행으로 들어간다. 돈이 갈곳이 없이 떠돌고 있다. 지난달 은행 수신이 한 달만에 큰 폭의 증가세로 반전했다. 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중 금융시장동향'에 따르면 5월 은행 수신은 13조9천억원 증가했다. 4월에 3조3천억원 줄어들었던 은행 수신은 한 달 만에 큰 폭의 증가로 돌아섰다. 한국은행 5월중 금융시장 동향 1.금리 □국고채(3년)금리는 美 장기금리 하락 등으로 완만한 속도로 하락해 5.29일 2.81%에 이른 후 소폭 반등 (14.4월말2.87%→5.29일 2.81%→5월말 2.82%→6.10일 2.82%) 지난달 은행 수신이 한 달만에 큰 폭의 증가세로 반전했다. o 회사채(3년)금리는 국고채금리 하락에 따른 가격메리트 부각 등으로 국고채금리보다 더 크게 하락(14.5.1~6.10일중: AA-등급 -9b..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