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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시황 및 전망

상품관련 통화들 왜 많이 올랐지? 중국 경제지표가 예상을 웃돌았다. 호주달러가 금년 고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상품관련 통화들 호주,뉴질랜드 달러 및 캐나다 달러들이 강세를 보이며 시장을 장악했다. 유로와 엔화는 비실비실한 움직임을 보였다. 달러는 낮은 변동성으로 타이트한 범위내에서 거래되었다. 미국의 5월 기존주택판매가 예상보다 강력했으나 달러/엔은보합권 움직임을 보였다. 부진한 유로존 경제지표 영향으로유로 상승세도 둔화되었다. 달러지수는 전일 80.37에서 0.09 하락한 80.28에 거래를 마감했고,달러/엔은 전일 102.06엔에서 0.14 하락한 101.92 엔에 거래를 마감했다.유로/달러는 전일 1.3599달러에서 0.0003 상승한 1.360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로화는 경제지표가 부진을 보인 여파로 미 달러화에대해.. 더보기
유로/달러 단타거래로 베팅하는 전략이 유리하다. 유로는 유럽중앙은행 금리 인하 여파에서 벗어나 반등을 하고 있으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에 눌림을 당하고 있다. 미국 연준이 비둘기파적인 견해를 나타내면서 유로에 힘을 실어주었다. 시장에 노출된 위험들이 해소됨에 따라 유로는 다시 박스권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경상수지 흑자폭이 확대되는 것이 이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경상수지 흑자가 높으면 대개 통화는 강세를 보인다. 4월 유로존 경상수지는 215억유로 흑자를 기록해 3월의 196억유로 흑자에서 늘어난 것으로 발표됐다. 여기에 유럽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가 축소되고 있다는 점까지 감안한다면, 유럽중앙은행이 앞으로 더 강력한 통화경기부양책을 내놓지 않는한 향후 수주 동안 유로화 강세는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시장에 유동성은 풍부하고 위험은 .. 더보기
외화대출 상환 결정 좀 미뤄도 될 듯.. 엔화가 102엔 부근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스펙(투기)거래를 하는 딜러들은 답답하겠지만 환율 변동을 싫어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다행이다. 미국 연준의 비둘기파적인 견해가 노출된 이후 달러/엔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본은행의 양적완화 가능성이 있어 달러/엔은 좁은 구역에 갇혀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엔/원이 떨어지는 것을 이용해 엔화 대출을 상환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은 결정하는데 다소 시간적 여유가 있어 보인다. 미국 연준의 정책회의 종료이후 달러/엔은 지루한 흐름을지속하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언제 어디로 어떻게 엔화가 박스권에서 벗어날지 궁금해하고 있다.엔화의 변동성은 역시적인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딜러들은 엔화 거래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다. 미국채 수익률이 조금씩 오르고 있어 달러.. 더보기
영국 파운드 오른다고 추가 상승에 베팅하는 것 글쎄요.. 미국이 빠른시일내에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으로 증시는 강세를 보이고 상대적으로 미국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달러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유로가 강세를 보이면서 1.36달러를 회복했다. 파운드는 5년 반래 최고치에 거래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영국의 금리 차이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파운드 매수에 나석고 있다. 그러나 추격 매수는 조심해야 한다. 파운드 추가 상승에 베팅하는 것은 조금 위험해 보인다. 미 연준 FOMC 미팅에서 시장의예상과는 달리 기존의 비둘기파적인 스탠스가 확인됨에 따라 달러/엔은 약세를 보였고 유로/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달러지수는 전일 80.39에서 0.05 하락한 80.34에 거래를 마감 했고,달러/엔은 전일 101.91엔에서 0.04 상승한 101.. 더보기
미국 조기금리인상 기대 완화로 달러 비실거린다. 유로가 1.35달러 부근으로 하락할 경우 유로 반등에 베팅하는 전략이 유리해 보인다. 미국 금리인상 기대감이 완화되면서 전반적으로 달러가 밀리고 있다. 상대적으로 호주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아시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미국 연준의 비둘기파적인 성명서 영향으로 달러/엔은 약세를보였다. 미 달러화가 유로와 엔 등 주요 통화들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미 연준이 FOMC 미팅에서 도비쉬한 스탠스를 보인 데다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하면서 달러 가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달러지수는 전일 80.61에서 0.22 하락한 80.39에 거래를 마감했고,달러/엔은 전일 102.14엔에서 0.23 하락한 101.91엔에 거래를 마감했다.유로/달러는 전일 1.3544달러에서 0.0046 상승한 1.3590달러에 거.. 더보기
안전자산과 관련된 통화에 베팅하라 러시아가 치사하게 우크라이나에 가스 공급을 중단했다. 여름이라서 다행이지만 우크라이나는 푸틴을 배반하고 EU를 선택한 대가가 너무나 크다. 여전히 국경지역에서는 친러시아 반군들이 공격을 하고 있다. 이라크 사태도 악화되면서 인전자산인 엔화가 강세를 보였다. 지정학적 리스크로 조금 어수선하다. 안전자산에 관련된 통화에 베팅하는 전략이 유리해 보인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가스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이라크 사태가 점차 악화되고 가스 공급을 둘러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분쟁도 부담이 되면서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 현상이 강화되면서 엔화는 강세를 보였다. 달러지수는 전일 80.61에서 0.16 하락한 80.45에 거래를 마감했고,달러/엔은 전일 102.05엔에서 0.21 하락한 101.84엔에 거래를 마감했.. 더보기
영국 파운드 상승 예상보다 강하다 이라크가 또 다시 내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지정학적 위험과 유가 급등이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로 외환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달러/엔은 102엔 안착을 시도하고 있고 금리 인상 기대로 영국 파운드가 강세 분위기를 이어가기 있다. FX시장에서 유로/달러를 저가에 매수하여 상승하는 쪽에 베팅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라크 불확실성으로 인해 안전자산인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미 달러화가 유로와 엔 등 주요 통화들 에 대해서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라크 사태가 악화되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데다 미 국채 수익률이 오른 것도 달러화 가치를 지지했다. 달러지수는 전일 80.57에서 0.04 상승한 80.61에 거래를 마감했고,달러/엔은 전일 101.67엔에서 0.3.. 더보기
엔화 대출 지금 상환해야 하는가 엔/원 하락세가 주춤하면서 다시 1,000원대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엔화 대출을 쓰고 있는 기업들은 대출을 상환하든지 아니면 원화 대출로갈아타야 하는 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금년 고점 1.075원에 비하면 상환해도 괜찮은 환율이다. 그러나 원달러가 1,000원 밑으로 하락한다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어 한편으로는기다려 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엔화 움직임이 오리무중이다. 미국의 금리인상 기대로 엔화가 약세를 보여야 하는데 이라크 정정이 불안하면서 투자자들은 안전 통화인 엔화를 선호하고 있다. 또한 일본 경제지표들이 그런대로 양호하게 나오면서 아베노믹스에 대한기대가 사라지고 있고 일본은행의 추가 부양 가능성이 약해지고 있다. 작년 12월에 엔/원이 1030원 할 때 엔화 대출을 상환한 기업체들이 지금.. 더보기
(꼴통 딜러 생각) 파운드 더 올라가면 하락에 베팅한다. 브라질이 개막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1로 이겼다. 미국 소매판매 부진으로 미국 증시는 하락했고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영국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파운드가 급등했다. 고용시장 부진에도 호주달러 상승이 특이했다. 엔화는 이라크 내전 가능성으로 강세를 보였다.꼴통 딜러는 파운드 상승시 하락하는 쪽에 베팅을 하고 싶다. 미 달러화가 유로와 엔 등 주요 통화들에 대해서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소매판매 및주간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밑도는 부진을 보이면서 테이퍼링 지속 전망이 약화됐기 때문이다. 달러지수는 전일 80.76에서 0.19 하락한 80.57에 거래를 마감했고,달러/엔은 전일 102.06엔에서 0.39 하락한 101.67 엔에 거래를 마감했다.유로/달러는 전일 1.3532달러에서 0.0021 상승한 .. 더보기
달러/엔이 102엔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FX시장에 모멘텀이 줄어들고 거래량도 감소하면서 변동성이 많이 하락하고 있다. 딜러들을 긴장 시킬 만한 사건이 었는 가운데 밋밋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눈을 확 뜨게 할 수 있는 재료는 없는 것일가. 내일 부터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된다. 거북이가 브라질 국기를 선택하여 브라질이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어느쪽에 베팅을 할지는 자유이다. 꼴통 딜러는 한국이 16강에 진입하는 것도 힘들 것이라고 전망해본다. FX 마진 거래에 있어 달러/엔이 102엔이 무너질 경우 조금 매수하고 올랐을때 차익을 실현하는 전략을 수립해본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엔화는 강세를 보였고 유로는 약세를 보였다. 조기테이퍼링에 대한 전망이 약화된 가운데 엔화는 추가 양적완화 전망이 희석되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유로/달러는금리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