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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시황 및 전망

(꼴통 딜러 생각) 파운드 더 올라가면 하락에 베팅한다.

 

브라질이 개막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1로 이겼다. 미국 소매판매 부진으로 미국 증시는 하락했고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영국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파운드가 급등했다. 고용시장 부진에도 호주달러 상승이 특이했다. 엔화는 이라크 내전 가능성으로 강세를 보였다.꼴통 딜러는 파운드 상승시 하락하는 쪽에 베팅을 하고 싶다.

미 달러화가 유로와 엔 등 주요 통화들에 대해서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소매판매 및주간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밑도는 부진을 보이면서 테이퍼링 지속 전망이 약화됐기 때문이다.

달러지수는 전일 80.76에서 0.19 하락한 80.57에 거래를 마감했고,달러/엔은 전일 102.06엔에서 0.39 하락한 101.67
엔에 거래를 마감했다.유로/달러는 전일 1.3532달러에서 0.0021 상승한 1.355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로/달러는 5거래일만에 상승했다. 지난주 유럽중앙은행정책회의에서 금리인하를 단행한 이후 유로/달러는 1.35
달러 초반까지 하락했다. 미국의 경제부진을 틈타 기술적인 반등을 시도하는 분위기이다.

이라크의 내전 양상이 확대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는 것 또한 달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유로화는 유로존 산업생산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미 달러에 대해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유로존의 산업 생산이 크게 개선돼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의 4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8% 상승했다. 이는 전망치 0.5% 증
가를 웃돌고 3월 기록인 0.4% 감소보다 크게 개선된 수준이다.

미국의 소매판매 및주간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밑도는 부진을 보이면서 테이퍼링 지속 전망이 약화됐기 때문이다.

파운드는 전일 1.6787달러에서 0.0130 상승한 1.6917달러,호주달러는 전일 0.9381달러에서 0.0045 상승한 0.9426달러,뉴질랜드달러는 전일 0.8550달러에서 0.0143 상승한 0.86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증시는 중동 이라크 내전 상황 촉발에 따른 유가 급등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미국 국채가격은 강한 입찰 결과와 실망스러운 소매판매, 이라크발 지정학적 불안정 고조로 상승했다.
유가는 이라크 긴장 고조로 강세를 보였다.

 

금가격은 달러 하락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