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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미국증시 유도를 좋아하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손아귀에 있읍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성질을 좀 죽이면 이번주 미국증시가 그런대로 괜찮을 것 같은데.. 중동지역 갈등도 잠잠하고 이라크 불안이 확산되지 않아야 할텐데..

지정학적 이슈 말고도 미국 경제관련 지표들이 대기하고 있다. 소매판매,인플레이션 등등이 있다.
지난주 금요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지역에서 군사훈련을 그만둔다는 소식에 미국 증시가 1.1% 올랐다.

지난주 주식시장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지역의 헤드라인 관련 소식에 따라 롤러코스트 장세가 연출되었다. 이탈리아가 경기침체를 나타내는 등 유로존 경제지표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미국 경제지표는 그런대로 괜찮았다.
러시아 경제제재로 인해 유로존 경제가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로 소비심리가 타격을 받고 있다.

미국의 경제지표는 이번주에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7월 소매판매, 산업생산은 6개월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은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모두 전월대비 0.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주 미국증시는 러시아에 무슨일이 일어날 것인가? 미국 연준이 무엇을 할것이며 얼마나 빨리 할 것인가? 등의 재료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이다.
투자자들은 미국과 러시아간의 긴장 관계가 완화되기를 바란다.
Bank of America Merrill Lynch의 한 전문가는 지난 3년간의 데이터에 의하면 한자리수의 하락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4-8% 정도 하락 조정..
독일증시도 지난주 하락 국면에 진입했다. 6월 30일 고점에서 10%이상 하락했다. 프랑스 증시도 지난주 금요일 장중에  최근 고점에서 10% 정도 하락했다.  


2013년 10월 9일 14,777에서 시작된 상승 추세선이 훼손되지 않고 잘 진행되지 않고 있다.8월 7일 16,333선에 거래되면서 추격매수한 꾼들은 가슴이 철렁하였을 것... 200일 이평선 부근에 지지력 여부가 중요
이 레벨이 무너질 경우 2자리수 하락 조정을 염두에 두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