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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코스피]미국 이라크 공습에 한국증시 폭삭, 배당 관련주들은 52주 신고가 경신 지속

 

 

미국증시 하락으로 약세를 보였던 코스피지수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날 이라크 공습에 나서겠다고 발표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된 영향으로 1% 이상 하락하였다.
코스피지수는 1.11% 하락한 2,031.82에 거래되고 있고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680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미국 증시 하락, 오바마 대통령 이라크 공습 승인등 지정학적 우려로 국내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고배당 관련주들은 52주 신고가 행진을 지속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신영증권, 대신증권, 대신증권 우선주와 같은 고배당주가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동부하이텍,서연,이화산업,이코리아리츠,동부하이텍 1우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컴투스,다음, LG전자 등이 상승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고 쿠쿠전자는 하락으로 돌아섰고 삼성전자.
삼성SDI,팬오션,SK하이닉스등이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을 안타깝게 하고있다.

이라크와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으로 엔화는 강세를 보이며 101.70엔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은행 만장일치로 통화정책 동결을 결정했다.주식시장 불안으로 안전자산인 채권 시장으로 돈이 몰리면서 3년물 국채 9월물은 13틱 오른 107.08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는 1035.10원에 저점을 찍으며 하락했으나 지정 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1041.30원으로 속등하기도했다. 현재 원달러는 1038.60원에 호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