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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원달러:전일종가 1,015.70원 대비 2.15원 상승했다 뉴욕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19.30원에 최종 호가 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45원을 감안하면 1,017.85원 으로 전일종가 1,015.70원 대비 2.15원 상승했다. ■지난밤 역외원달러 추이 지역 시간 BID-------ASK-------MID 스왑포인트 현재가 달러/유로 유로/원 엔/달러 싱가폴 15:00 1,016.50 1,018.50 1,017.50 1.45 1,016.00 1.3544 1,376.07 102.30 뉴욕 15:00 1,018.00 1,019.00 1,018.50 1.45 1,017.00 1.3544 1,377.42 102.30 싱가폴 15:34 1,016.80 1,018.80 1,017.80 1.45 1,016.35 1.3539 1,376.04 102.31 뉴욕 .. 더보기
달러/엔이 102엔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FX시장에 모멘텀이 줄어들고 거래량도 감소하면서 변동성이 많이 하락하고 있다. 딜러들을 긴장 시킬 만한 사건이 었는 가운데 밋밋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눈을 확 뜨게 할 수 있는 재료는 없는 것일가. 내일 부터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된다. 거북이가 브라질 국기를 선택하여 브라질이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어느쪽에 베팅을 할지는 자유이다. 꼴통 딜러는 한국이 16강에 진입하는 것도 힘들 것이라고 전망해본다. FX 마진 거래에 있어 달러/엔이 102엔이 무너질 경우 조금 매수하고 올랐을때 차익을 실현하는 전략을 수립해본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엔화는 강세를 보였고 유로는 약세를 보였다. 조기테이퍼링에 대한 전망이 약화된 가운데 엔화는 추가 양적완화 전망이 희석되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유로/달러는금리인.. 더보기
그 많은 돈들이 갈곳을 잃고 은행으로 들어간다. 돈이 갈곳이 없이 떠돌고 있다. 지난달 은행 수신이 한 달만에 큰 폭의 증가세로 반전했다. 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중 금융시장동향'에 따르면 5월 은행 수신은 13조9천억원 증가했다. 4월에 3조3천억원 줄어들었던 은행 수신은 한 달 만에 큰 폭의 증가로 돌아섰다. 한국은행 5월중 금융시장 동향 1.금리 □국고채(3년)금리는 美 장기금리 하락 등으로 완만한 속도로 하락해 5.29일 2.81%에 이른 후 소폭 반등 (14.4월말2.87%→5.29일 2.81%→5월말 2.82%→6.10일 2.82%) 지난달 은행 수신이 한 달만에 큰 폭의 증가세로 반전했다. o 회사채(3년)금리는 국고채금리 하락에 따른 가격메리트 부각 등으로 국고채금리보다 더 크게 하락(14.5.1~6.10일중: AA-등급 -9b.. 더보기
글로벌 경제 긴 정상화 여정은? 글로벌 성장, 모멘텀을 회복하면서 2015 년 추세 성장으로 복귀할 듯 ◀ 세계 경제활동, 올해 초 부진한 출발을 보였던 이후 강화되고 있음 ◀ 글로벌 GDP 성장, 모멘텀을 회복하면서 2015 년 추세로 복귀할 듯 ◀ 재정 복병 완화와 신용상황 개선, 선진국 성장을 부양할 것 ◀ 글로벌 수요 개선, 통화 약세, 온건한 재정 부양책, 신흥시장 경제들을 부양할 것 ◀ 유럽의 장기전망, 투자와 생산성을 제고하겠다는 구조개혁에 대한 정책 당국자들의 약속에 달려 있어 ◀ 다운사이드 리스크, 퇴조하고 있으나 도전들은 여전히 커 글로벌 경제활동이 올해 초 부진했으나, 올해 하반기 억압수요가 미국과 유로존 경제 회복을 공고히 하는 가운데 이제 성장이 가속될 것이다. 구미는 올해 연초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고, 부진한 .. 더보기
중국 위안화 사흘만에 올랐다.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 금일 중국위안화는 6.1506위안에 고시되었으며,직전고 시환율 6.1485위안 대비 0.0055위안 상승했다. 일자 일일기준가 비교 2014/05/09 6.1581 0.0024 2014/05/15 6.164 0.0059 2014/05/16 6.1628 -0.0012 2014/05/19 6.1636 0.0008 2014/05/20 6.1626 -0.001 2014/05/21 6.1645 0.0019 2014/05/22 6.1658 0.0013 2014/05/23 6.1681 0.0023 2014/05/26 6.1699 0.0018 2014/05/27 6.1687 -0.0012 2014/05/28 6.1694 0.0007 2014/05/29 6.1705 0.0011 2014/05/30 .. 더보기
뉴욕증시..아 피곤하다. 미국 다우지수가 역사적인 고점을 기록하는데 우리 증시는 2,000선을 지키는 것도 버거워 한다. 벌써 여름 더위 타는 것은 아닌지 보약이라도 한 그릇 먹어야 하나..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뉴욕 증시는 사상최고 랠리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인해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S&P500은 소폭 하락한 것이다. 고용과 도매 지표가 호조를 보였으나 사상 최고 랠리에 따른 차익 및 경계매물이 출회된 게 증시 혼조세를 부추겼다. 다우 지수는 2.82포인트, 0.02% 오른 1만6945.92로 거래를 마쳐 나흘 연속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나스닥 지수도 전날대비 1.75포인트, 0.04% 상승한 4338.00으로 마감했다. 반면 S&P 500지수는 0.48포인트, 0... 더보기
유로화 매수하면 위험해 보인다. 유럽중앙은행 금리인하 여파로 유로가 수모를 당하고 있다. 주요 지지선인 1.35달러가 무너질 경우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느나 유로는 지난 1년간 오뚜기 처럼 벌떡 일어나는 경향이 있어 매도를 조심해야 한다. 달러화가 유로에 대해 강세를 보인반면에 엔화에 대해서는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금리인상전망이 한층 힘을 얻고 있는 반면에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도 높아지면서 엔화에 대해서는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지수는 전일 80.62에서 0.18 상승한 80.80에 거래를 마감했고,달러/엔은 전일 102.52엔에서 0.17 하락한 102.35 엔에 거래를 마감했다.유로/달러는 전일 1.3592달러에서 0.0046 하락한 1.354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 금리인하 여파로 유로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가.. 더보기
원달러 1000원까지 하락하는데 어쩌나? 원달러가 1000원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여기 저기서 나오고 있다. 해외투자기관들은 세자리수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원화 강세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니다. 오늘의 원달러 전망을 해본다. [전일의 시황 정리] Open: 1017.00 High: 1017.90 Low: 1015.50 Close:1017.20 원달러 환율이 전일 종가를 전후로 등락을 거듭한 끝에 나흘만 에 가까스로 반등에 성공했다.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인 가운 데 역외시장 환율도 소폭 올랐지만 국내 증시 강세와 매물 부담 이 지속되면서 반등 시도가 쉽지 않았다. 미 달러화가 유로와 엔 등 주요 통화들에 대해서 강세 분위기 를 이어갔다. 미 고용 지표 호조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이 유 지된 데다 미국 국채 수익률도 오르면서.. 더보기
엔/원 하락이 멈출때 원달러 매수 한다. 엔/원이 주요 레벨인 1,000원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외환당국도 엔/원 하락에 대해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 개입을 해서 해결한 문제도 아니기 때문이다. 외환당국이 마음놓고 시장 개입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원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잘되고 경상 수지도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이 주식을 계속사고 있는 상황에서 원달러 환율 끌어 올리기 개입을 할 경우 외국인 투자자들이 좋은 가격에 원화를 살 수 있는 혜택을 주는 꼴이다. 한 마디로 원달러 매수 개입할 명분이 약해보인다. 한국은행에서 외환시장을 관리하는 직원들은 주변의 눈치를 보면서 불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원화 강세에도 수출업체들이 조용하다. 옛날 같으면 원화 강세로 못살겠다고 엄살을 떨텐데 조용하다... 더보기
당보대출 증가했는데 부동산 가격은? 4월중 가계대출이 증가했다. 한국은행에 따른면 2014년 4월중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5.0조원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은 2.3조원에서 3.4조원으로 증가했고 기타대출은 0.1조원에서1.5조원으로 증가했다. 이들 모두 전월보다 증가폭이 확대되었다. 국토교통부에 의하면 주택매매거래량이 증가했다.(2014년3월 89,394호 → 4월 92,691호) 주택담보 대출은 예금은행이 2.5조원으로 비은행예금취급기관에 0.9조원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0.7조원 → +2.4조원), 비수도권 (+1.7조원 → +2.6조원) 모두 전월보다 증가폭이 확대되었다. 한편 4월말 현재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잔액은 695.5조원으로 주택담보대출이 425.6조원, 기타대출이 2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