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 가계대출이 증가했다.
한국은행에 따른면 2014년 4월중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5.0조원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은 2.3조원에서 3.4조원으로 증가했고 기타대출은 0.1조원에서1.5조원으로
증가했다. 이들 모두 전월보다 증가폭이 확대되었다.
국토교통부에 의하면 주택매매거래량이 증가했다.(2014년3월 89,394호 → 4월 92,691호)
주택담보 대출은 예금은행이 2.5조원으로 비은행예금취급기관에 0.9조원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0.7조원 → +2.4조원), 비수도권
(+1.7조원 → +2.6조원) 모두 전월보다 증가폭이 확대되었다.
한편 4월말 현재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잔액은 695.5조원으로 주택담보대출이 425.6조원,
기타대출이 270조원을 기록 중이다. 예금은행 대출이 484.1조원, 비은행예금취급기관
대출이 211.5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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