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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

(코스피) 코스피 부양책 발표이후 약세,2030선 안착실패, 양호한 실적에도 SK하이닉스 왜? 전일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내일 한방 있다고 말해서 시장은 긴장을 많이 했다. 너무 쪼릿나.. 금리를 50bp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루머가 난무하기도 했다. 실세 장관의 입이 무섭긴 무섭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러나 경기 부양책 발표이후 시장은 모두 반대로 가고 있다. 원달러 하락에 베팅한 딜러들은 큰 펀치를 한 방 맞았고 채권시장은 아예 아수라장이였다. 그나마 주식 시장은 양반이였다. Am i wrong. nico&Vinz의 노래가 나를 위로해 준다." 내가 뭘 잘못했는가요?" 코스피지수는 경기부양 발표를 사이에 두고 보합권에서등락을 반복한 이후 힘에 부치며 소폭 밀리고 있다. 외국인 순매수 지속으로 203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으나 에너지가 부족한 느낌이다.충격적이고 신선한 경기부양책을 기대한 .. 더보기
정부 경제대책 발표이후 원달러 상승, 부동산 규제도 일부 푼다. 경기 부양책 발표이후 원달러는 급등하고 코스피지수는 상승으로 돌아서고 있다. 외국인도 주식 순매수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원달러는 1029.90원에 고점을 기록한 이후 소폭 밀리고 있다. 정부, 확장적 거시정책으로 하반기 경기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부가 재정ㆍ금융 등 '41조원+a' 규모의 거시정책 패키지를 확실한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확장적으로 운용하기로 했다. 내년도 예산안도 당초 계획보다 늘리는 방향으로 편성하기로 했다. 기업소득을 가계소득으로 환류시켜 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하고 청년과 여성 중심으로 일자리를 늘리는 한편, 부동산시장을 활성화해 경기부양에 나서기로 했다. '창조경제'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구체적인 프로젝트는 선도적으로 추진해 민간 부문으로의 확산을 유도하기로 했다... 더보기
[FX시장]경제지표가 없는 가운데 조용, 유로/달러, 엔화 관망. 파운드와 호주달러 상승에 베팅 글로벌 외환시장이 여름 휴가로 조용하다. 여름철 휴가철이 절정일 때 시내에 차가 없는 것과 같다. ■ 유로/달러, 재료가 없는 가운데 횡보 관망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유로존 지역으로 부터 경제지표와 이슈가 나오지 않는가운데 유로/달러는 보합권 움직임을 보였다. 뉴욕시장에서 유로/달러는 전일 1.3464달러에서 0.0004 하락한 1.346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재 유로/달러는 1.34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위로는 1.35부근에 저항선이 있고 아래로는 1.34부근에 지지선이있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 8개월래 최저치로 주저앉았다. 러시아에 대한 추가제재와 그에 따라 유로존 경제가 겪게될 잠재적 여파에 대한 우려로 유로에 대한 거래가 주춤하고 있다. 장중에 2013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으나.. 더보기
[원달러]원달러 경기 부양책 발표이후 변화 있을 듯!! 원달러 상승세가 완전히 꺾이는 모습이다. 1030원 위에서 매도를 하지 못한 투자자들은 인내심을 키워가고 있다. 원달러가 오를 때는 주변에 오른다고 난리고 내릴 때는 더 내릴 것이라고 난리를 친다. 어디다 장단을 맞춰야 할지 갑갑하다. 원달러가 1020원 초반에서 눈치장세를 연출하였다. 월말을 맞이한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간헐적으로 나오면서아래로 밀었으나 정부의 부양책 발표에 베팅하는 세력들이물량을 소화하면서 원달러는 낙폭을 만회했다.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우선 과제인 내수 활성화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거시경제정책 패키지를 확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즉 미국의 버냉키 처럼 돈을 더 풀어서 경기를 살리겠다는 뜻이다. 양적완화 정책을 펼친 국가들이 그런대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따라 하겠다.. 더보기
[해외펀드]저금리 시대,환헤지 한 해외펀드 수익률이 높아..욕심은 금물!! (출처:우리은행 홈페이지) 저금리 속에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자금들이 길을 헤메고 있다. 주식시장은 원금을 전부 날릴 위험이 있어 개인들이 접근하기에는 너무 위험하고 채권시장은 개미투자자들의 영역밖에 있다. 그리고 채권가격도 너무 올라 따라가기 겁나고..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은행에 예금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설상가상 은행이 조금 주던 이자마저 더 줄인다고 하니까 막막하기만 하다. 은행의 정기 예·적금 금리가 줄줄이 낮아져 1년을 맡겨도 1%대 이자만 쳐주는 상품이 속출하고 있다. 은행에 가도 대접을 받지못한지 오래다. 우리은행은 일반정기예금(이자 월지급식) 금리를 0.1%포인트 낮춰 1년제 기준으로 금리가 연 1.90%가 됐고,일정 주기마다 금리가 달라지는 회전예금 '두루두루 정기예금' 금리도.. 더보기
(코스피) 연중 고점에서 소폭 하락, 증권주, 건설주 가 선두에 나서고 있어.. 코스피지수가 오늘 장중에 연중 고점을 경신한 이후 쉬어가는 모습니다. 대외적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감소 하는 가운데 미국증시가 안정적으로 역사적 고점에 나서고 있어 비관론자들이 끼워들 틈을 보여주기 않고 있읍니다. 그동안 미국증시와 다른 움직임을 보였던 코스피 지수는 금리 인하 가능성을 포함한 정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중 고점 경신에 나서고 있읍니다. 2035선 부근에서는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조금씩밀리고 있으나 우려할 정도는 아닙니다.동부하이텍,코오롱 글로벌등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위지트와 범양건영이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읍니다. 증권주가 강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은행,건설업등이 기분좋은 가격을 만들어 가고 있읍니다. 운수창고, 비금속,운수장비 업종은 약세를 보이고 있읍니다. 현대.. 더보기
(FX시장) 유로 고점매도, 달러/엔, 호주달러 는 중립전망. 파운드 고점에서 매도하는 베팅 전략 글로벌 외환시장이 여름을 타는 모양입니다. 거래가 한산하면서 비실 비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읍니다. 미국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달러/엔은 상승했읍니다. 인플레이션 지표가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지만 세계 최대경제 대국인 미국의 경제가 내년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고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달러 가치를 지지했읍니다. 유럽연합 외무장관회의에서 EU의 대 러시아 고강도 추가 제재 가능성으로 유로는 약세를 보였읍니다. 유로화는 미 달러에 대해 8개월 래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중요 지지선인 1.35달러선 아래로 밀려났읍니다. 미국증시 상승과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엔화는 약세를 보였고. 주택관련 지수의 호조도 달러/엔에 도움을 주었읍니다.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더딘 속도의 상승세를.. 더보기
(글로벌 증시) 다우지수 역사적 고점 행진 지속,영국 FTSE100 지수,프랑스 CAC40 지수도 상승 미국증시는 자고나면 역사적인 고점을 기록하는 장세를 연출하고 있어 미국증시에 투자하시는 분들 아침이 빨리 오기를 고대할 듯 합니다.뉴욕증시는 경제 지표 호조 등으로 인해 S&P500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를 경신하는 등 반등했읍니다. 우크라이나와 가자 지구 긴장이 아직 투자자들의 피부에는 와닿지 않고 있어 개의치 않고 주식에 투자하고 있읍니다. 미국 소비자물가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고 주택 지표가 호조를 보인 게 증시 상승을 이끌었고 지정학적 긴장감이 전 날에 비해 완화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읍니다. 버라이즌과 컴캐스트 등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도 투심을 회복시켰고,. 다만 코카콜라와 맥도날드 주가는 실적 부 진으로 인해 하락했읍니다. S&P500지수는 9.90포인트, 0.50% 오른 1983.53으.. 더보기
(원달러) 원달러 조정국면으로 진입, 주요 지지선인 1020원 테스트 할 듯 추가 하락에 베팅!! 원달러 1030원을 지키지 못하고 아래로 밀리고 있읍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는 전일 종가보다 1.30원 하락한 1025.50원에 개장한 뒤 1026.40원까지 반등하기도 했지만 월말 네고가 실리면서 다시 1025.30원까지 저점을 낮추었고,결제수요가 등장하면서 하방경직성을 확보한 원달러는 이후1025원대를 중심으로 공방을 벌였지요. 오전 후반 들어 수출업체 네고가 추가되면서 1023원대까지저점을 낮춘 원달러는 오후 들어서도 1020원 대 초~중반 수준에서 제한된 흐름을 이어갔고 결국 전일 종가보다 2.40원 하락한 1024.40원에 일중 거래를 마쳤읍나디. 국내증시도 외국인 주식 순매수로 강한 흐름을 보였읍니다. 코스피지수는 정부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 및 외국인 순매수 등으로 연중 최고.. 더보기
(유로/원) 우크라이나 사태로 유로/달러 박스권 전망. 유로/원은 하락에 베팅한다. 유로가 원화에 대해 약세 행진을 지속하면서 다시 더운 남쪽으로 향하는 모습입니다. 원달러 속등으로 유로/원이 7월 16일 1405원에 고점을 기록한 이후 하락 조정국면에 진입했읍니다. 오늘도 유로/원은 사흘만에 하락 출발하고 있읍니다. 전일 종가1,390.49원(원달러 마감가 기준) 대비 3.91원 하락한 1,386.58원에 거래를 시작한이후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다가 1385.19원에 장을 마감했읍니다. 위로는 1394원 부근에 저항선이 있고 아래로는 1380원부근에 지지선이 보입니다.유로존으로 부터 별다른 재료가 없는 가운데 수급에 따라 유로/달러는 한산한 움직임을 보였읍나니다.중동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 내전에 따른 우려가 지속되면 투자자들이 주식과 기타 위험자산에 대한 보유를 줄이는 양상입니다.유럽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