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시황

(글로벌 증시) 다우지수 역사적 고점 행진 지속,영국 FTSE100 지수,프랑스 CAC40 지수도 상승

 

미국증시는 자고나면  역사적인 고점을 기록하는 장세를 연출하고 있어 미국증시에 투자하시는 분들 아침이 빨리 오기를 고대할 듯 합니다.뉴욕증시는 경제 지표 호조 등으로 인해 S&P500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를 경신하는 등
반등했읍니다. 우크라이나와 가자 지구 긴장이 아직 투자자들의 피부에는 와닿지 않고 있어 개의치 않고 주식에 투자하고 있읍니다.

미국 소비자물가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고 주택 지표가 호조를 보인 게 증시 상승을 이끌었고 지정학적 긴장감이 전
날에 비해 완화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읍니다.
버라이즌과 컴캐스트 등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도 투심을 회복시켰고,. 다만 코카콜라와 맥도날드 주가는 실적 부
진으로 인해 하락했읍니다.

S&P500지수는 9.90포인트, 0.50% 오른 1983.53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장중 1986.24까지 올라 장 중 사
상 최고를 경신했고.다우 지수도 61.81포인트, 0.36% 상승한 1만7113.54로 마감했고 나스닥지수 역시 31.31포인트, 0.71% 오른 4456.02로 장을 마쳤읍니다.

뉴욕증시보다 일찍 마감한 유럽증시도 강세를 보였읍니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격추에 따른 지정학적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정유주와 은행주를 중심으로 상승했읍니다.
범유럽권 지수인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전일대비 1.3% 오른 342.44에 거래를 마쳤읍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1% 오른 6795.34, 프랑스 CAC40 지수는 1.5% 상승한 4369.52에 마감. 독일 DAX
30 지수는 전일대비 1.3% 상승한 9734.33을 나타냈읍니다.
유럽연합(EU) 외무 장관들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강화를 위해 벨기에 브뤼셀에서 회동했으나 생각보다 제재 수위가
높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읍니다.
EU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책임있는 러시아 관계자들을 제재하기로 했으나 경제 제재는 가하지 않았읍니다
러시아와 다소 친밀한 관계에 있는 독일이 미온적이 태도를 취하고 있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