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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저녁에 길가는 나그네가 소주 한잔을 청할때 주저없이 한 잔 할 수 있는 여유 있는 만선바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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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24. 08:06 원달러 속보 및 전망

 

 

원달러 상승세가 완전히 꺾이는 모습이다. 1030원 위에서 매도를 하지 못한 투자자들은 인내심을 키워가고 있다.
원달러가 오를 때는 주변에 오른다고 난리고 내릴 때는 더 내릴 것이라고 난리를 친다. 어디다 장단을 맞춰야 할지 갑갑하다.

원달러가 1020원 초반에서 눈치장세를 연출하였다.
월말을 맞이한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간헐적으로 나오면서아래로 밀었으나 정부의 부양책 발표에 베팅하는 세력들이물량을 소화하면서 원달러는 낙폭을 만회했다.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우선 과제인 내수 활성화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거시경제정책 패키지를 확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즉 미국의 버냉키 처럼 돈을 더 풀어서 경기를 살리겠다는 뜻이다. 양적완화 정책을 펼친 국가들이 그런대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따라 하겠다는 의도가 있으나 국내경기 상황은 그들과 다를수도 있어 신중 할필요가 있어 보인다.
최장관 취임한 이후 주가도 오르고 환율도 하락하는 등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배가 가고 있어 오버 액션을 할 위험도 있어 보인다.

 

                                                                      (자료:기획재정부 홈페이지)

시중은행 한 딜러는 " 내일 정부의 부양책 발표를 앞두고포지션을 클로즈 하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호주달러가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이후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도 아래로 밀리는 듯했다.
1022원 부근에서 추가로 밀리지 않고 반등을 하는 과정에서외환당국이 핸드링을 했다는 관측이 있다.
환율 급등 국면에서 한 축을 담당했던 우크라이나발 리스크가 더 이상 악화되지 않은 채 점차 수그러들면서 자연스럽게역외세력들의 달러 매수세가 주춤해졌고 차익실현을 위한 포지션 조정 움직임도 포착되면서 이달 중순 이후의 상승분을 되돌리고 있다.여기에 월말 시점으로 접어들면서 중공업체 중심의 수출업체 네고물량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 또한 원달러를 무겁게하고 있다.

다음주까지 월말 네고 장세가 이어지면서 이에 원달러 환율은 다시 1020원 지지력 공략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만 1020원대 초반선이 기술적으로 중요한 지지선인 데다 환율 하락세가 지속됨에 따라 외환당국이 속도 조절을 위해1020원 부근에서는 스무딩 오퍼레이션에 나설 가능성도 있어추가 하락이 녹록치는 않을 전망이다.

뉴욕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25.8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60원을 감안하면 1,024.25원
으로 전일종가 1,023.70원 대비 0.55원 상승했다.

원달러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다. 미국달러 보합과 역외원달러 영향으로 금일 원달러는 강보합 출발이 전망된다.
상승시 마다 수출업체 매도세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경제부양책 발표이전까지는 잠잠한 움직임을 보이다가 발표이후 가격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020원을 테스트 할 경우에는 외환당국이 미세조정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posted by 바다를 사항하는 델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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