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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

7월 7일 채권 및 주식 시장 전망.더운 날씨 속에 최경환 청문회가 너구리 태풍이 될까? 오늘은 24절기 중 11번째인 소서(小暑)다. 후텁지근한 날씨가 예상된다.소서는 ‘작은 더위’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다.오늘 소서는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낮기온 32도를 웃돌 전망이다. 무더위가 예고됐다. 태풍 너구리는 8일 오후 9시께 매우 강한 대형 태풍으로 발달하면서, 서귀포 남쪽 약 580km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관측됐다. 날씨가 무더워 짜증나는 가운데 국내금융시장도 지루한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불쾌지수가 올라가고 있다. 미국이 독립기념일로 휴장인 관계로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원달러는 소폭 반등하면서 1010원선을 살짝 넘어섰다. 엔/원은 엔화 약세로 하락하면서 980원대에 진입하여 일본으로 수출하는 기업들이 더 짜증나게 만들고 있다. 유로.. 더보기
[7월 7일 FX 환율전망 및 베팅 전략]파운드 매수, 달러/엔 저가 매수,유로 관망,호주달러 고점 매도하는 것이 유리할 듯 미국 시장이 독립기념일로 휴장인 가운데 유럽시장에서 달러 는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불확실성에 상승세가 주춤하는 분위기였다. 미국의 양호한 고용지수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던 달러/엔은 차익실현으로 소폭 하락했다. 달러지수는 전일 80.20에서 0.07 상승한 80.27에 거래를 마감했고,달러/엔은 전일 102.20엔에서 0.10 하락한 102.10 엔에 거래를 마감했다.유로/달러는 전일 1.3610달러에서 0.0017 하락한 1.359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의 양호한 고용지수 영향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인 영향 으로 유로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일부 중앙은행들이 외환보유고 다변화를 위해 유로를 매수한다는 소문으로 유로 하락이 제한되고 있다. 지난 5월 독일의 산업수주가 2개월만에 예상보다 큰 폭.. 더보기
7월 7일 원달러 전망 및 베팅 전략, 원달러 고점 매도로 접근하되 외환당국 개입 조심!! 7월 7일 원달러 시황분석 [전일의 시황 정리] Open: 1009.50 High: 1009.90 Low: 1008.40 Close:1008.90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권에서 제한된 흐름을 이어간 끝에 7거 래일만에 가까스로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 관심이 모아졌던 미 국의 지난달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웃도는 호조를 보인 데 힘 입어 글로벌 달러가 강세 기조를 유지한 가운데 역외시장 환율 도 소폭 오르면서 원달러 반등 모멘텀이 되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는 전일 종가보다 1.00원 오른 1009.50원에 개장한 뒤 코스피가 강세 출발하면서 개장가를 고 점으로 1008.50원까지 되밀렸다. 숏 커버 수요가 등장하면서 1009.90원까지 재차 반등한 원달 러는 고점대기 매물이 활발히 실리면서 다시 1.. 더보기
[7월 첫째주 원달러 전망]원달러 추가 하락에 베팅하는 것이 유리할 듯 원달러가 낮은 변동성 속에 조금씩 밀리면서 1000원대 후반 으로 저점을 낮추었다.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소식, 반기말 이월 네고 물량 및 역외 매도세가 강화되면서 마이너지지선으로 여겨졌던 1010원은 힘없이 무너졌다.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5월 경상수지는 93.0억달 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월의 71.2억달러 흑자를 크게 웃돌아 지난해 10월 기록한 111억달러 흑자 이 후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이로써 경상수지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27개월 연속 흑자 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6년만에 1010원 아래로 흘러내리게 되자 외 환 당국이 두 달여만에 공식 구두 개입을 단행했지만 강력한 달러 매수 실개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서 하락 속도를 늦추 는 정도의.. 더보기
[7월 첫째주 유로화전망]유로 1.36달러 중심에서 왔다. 갔다 ,,,전망은 중립에 무게를 둔다. 유로는 유럽중앙은행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에 조금씩 아래로 밀리고 있다. 특히 파운드에 대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일자리수가 증가하고 실업률이 6.1%으로 하락하면서달러가 강세를 보인것도 유로화 매도 요인이 되었다. 미국 실업률은 2008년 9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하면서 미국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영란은행과 미국 연준이 긴축의 고삐를 죄고 있는 가운데 유럽중앙은행은 느슨하게 하고 있어 유로는 상대적으로 메리트가 약해 보인다. ECB는 이미 지난달 기준금리를 0.10% 포인트 인하했고, 하루짜리 예금금리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했다. 아울러 민간 대출을 유도하는 목표물 장기대출프로그램(TLTRO)을 시행하겠다고 밝히는 등 비전통적인 부양조치도 내놓았다. 마리오 드라기 총재.. 더보기
[7월 첫째주 엔화 전망]엔화 낮은 변동성 속에 박스권 상단으로 향할 듯 엔이 저조한 변동성을 보이면서 지루한 흐름을 보이고있다.아베노믹스의 효과를 기대하고 달러/엔을 매수했던 투자자들이 지쳐가고 있고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엔화를 매수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달러/엔 변동성을 점점 떨어지고 투자자들은 엔화거래에서 떠나는 분위기이다. 지난주 미국의 일자리수가 예상보다 증가하고 실업률 6.1%로 2008년 9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하면서 달러/엔이 102엔을 회복했다. 14일 이평선인 101.84엔을 넘어선 것도 기술적으로의미가 있으나 102.70엔 부근에 저항선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다.아래로는 101.20엔 부근에 지지선이 위치하고 있다. 사실 미국 고용지수 호조로 투자자들은 101.00~104.00엔의 레인지를 벗어날 것으로 기대했지 만 지표 호조에도 금리.. 더보기
[원달러 전망 및 베팅 전략]7월 5일 역외원달러 움직임 런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10.35원에 최종 호가 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35원을 감안하면 1,009.00원 으로 전일종가 1,008.90원 대비 0.10원 상승했다 더보기
2014년 하반기 중국 위안, 태국 바트, 말레이지아 링키트 환율 전망 신흥국가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원화가 강세를 보이듯이 아시아 지역 국가 통화들도 금년말까지는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위안, 인도네시아 루피아, 대만 달러 모두 올해 12월까지 소폭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한국 원, 인도 루피, 말레이시아 링기트는 올해 하반기 중에는 현재 수준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의 금리인상 논란이 거세질 경우 이들 국가 통화들은 자금 유출 위험으로 급락하는 경향을 지난 2년동안 두차례 보였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아시아 국가들의 통화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은행과 유럽중앙은행의 추가 양적완화로 신흥국가 자산으로 돈이 몰리면서 통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금년들어 미국의 금리 .. 더보기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 금일 중국위안화는 6.1642위안에 고시되었으며,직전고시환율 6.1549위안 대비 0.0061위안 상승했다. 일자 일일기준가 비교 2014/06/16 6.1537 0.0034 2014/06/17 6.1529 -0.0008 2014/06/18 6.1559 0.003 2014/06/19 6.1531 -0.0028 2014/06/20 6.1524 -0.0007 2014/06/23 6.1557 0.0033 2014/06/24 6.1545 -0.0012 2014/06/25 6.1555 0.001 2014/06/26 6.1538 -0.0017 2014/06/27 6.1543 0.0005 2014/06/30 6.1528 -0.0015 2014/07/01 6.1523 -0.0005 2014/07/02 6.1549 0... 더보기
중국에 과도한 대출을 해주는 홍콩의 리스크는? 홍콩 은행들의 과도한 중국 대출...총 은행 자산의 20%에 달해 홍콩이 중국 본토에 과도하게 많은 대출을 하면서, 이에 대한 경고 신호들이 감지되고 있다. 홍콩 은행들의 중국에 대한 과도한 대출에 대해 애널리스트들과 규제당국이 연이어 우려섞인 발언을 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부채의 함정(debt trap)발생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무디스는 홍콩 은행의 중국 대출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리스크를 경고했다. 홍콩의 중국 대출 비중은 2013 년 29% 증가한 2 조 3,000 억 홍콩 달러(2,970 억 달러)로 총 은행 자산의 20%에 달한다. 무디스는 홍콩의 중국 대출 급등세로 홍콩 은행들이 중국 경제 및 금융 상황에 따라 취약해질 수 있으며, 일부 홍콩 은행들에게 자본 확충이 필요하다고 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