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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이슈분석]엔화 약세에 명동시장 멍든다 엔/원 5년 반동안 최저치에 거래되고 있다.!! 엔/원이 2008년 9월 이후 1000원 아래에 거래되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원화가 강세를 보이는 반면에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엔/원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일본 기업과 경쟁이 치열한 자동차, 전자 및 조선업 관련 국내기업들의 수출 가격 경쟁력이 하락하고 있다. 엔/원이 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국내증시도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일본 증시는 활황장세를 지속할 수 있다. 엔화 강세 원화 약세로 누가 피해를 보는가? 일본과 외교관계 악화로 일본 관광객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원화 마저 강세를 보일 경우 명동시장과 동대문시장들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일본으로 수출을하는 보따리상들도 울상이다. 원화 강세를 기회로 한국인의 일본 관광은 증가할 것으로 .. 더보기
원달러 단기 바닥확인 했다.조금 올라간다 [전일의 시황 정리] Open: 1024.90 High: 1025.90 Low: 1023.10 Close:1023.10 원달러 환율이 전형적인 '전강후약' 장세를 연출한 끝에 하루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달러 강세 및 외인 순매도 전환에도 불구하고 매물 부담이 부각되면서 점차 눌리는 양상을 보였다. 간밤 글로벌 달러가 미국의 제조업지표 호조 및 미 국채 수익률 상승 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상승모멘텀이 되는 듯 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는 전일 종가보다 0.80원 상승한 1024.90원에 개장한 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16일 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1025.8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하지만 수출업체 이월 네고를 위시한 고점대기 매물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원달러는 추가 상승.. 더보기
달러/엔 103엔 부근에 저항 강하다. 달러/엔 103엔 부근에 저항 강하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달러/엔은 강세 기조를 지속하고 있다.ECB의 추가 양적완화 전망이 지속되면서 유로는약세를 보였다. 달러지수는 전일 80.57에서 0.09 상승한 80.66에 거래를마감했고,달러/엔은 전일 102.48엔에서 0.23 상승한 102.71 엔에 거래를 마감했다.유로/달러는 전일 1.3627달러에서 0.0028 하락한 1.359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 정책회의를 앞두고 유로/달러는 약세를 보이고있다. 잦은 드라기 ECB 총재의 양적완화 관련 발언으로투자자들은 뭔가 조치가 나올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이미 ECB의 마이너스 예금금리 가능성은 상당 부분 반영된것으로 보인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달러/엔은 강세 기조를 지.. 더보기
S&P500지수가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S&P500지수가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뉴욕증시가 서비스 지표 호조와 연방준비제도(연준) 베이지북의 긍정적인 경기 평가 등으로 인해 S&P500지수가 사상 최고를 경신하는 등 반등했다. 서비스 지표들이 호조를 보이고, 연준이 베이지북에서 미국 경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힌 게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개장 초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마킷과 공급관리자협회(ISM)의 비제조업(서비스) 지표들이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후 미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경기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연준 베이지북이 발표된 후 상승폭을 확대했다. 다만 무역수지 등의 부진이 증시에 부담을 줬고 5일 열리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와 6일 발표될 5월 고용결과를 예의주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