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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시황 및 전망

달러/엔 103엔 부근에 저항 강하다.

달러/엔 103엔 부근에 저항 강하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달러/엔은 강세 기조를 지속하고 있다.ECB의 추가 양적완화 전망이 지속되면서 유로는약세를 보였다.

달러지수는 전일 80.57에서 0.09 상승한 80.66에 거래를마감했고,달러/엔은 전일 102.48엔에서 0.23 상승한 102.71
엔에 거래를 마감했다.유로/달러는 전일 1.3627달러에서 0.0028 하락한 1.359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 정책회의를 앞두고 유로/달러는 약세를 보이고있다. 잦은 드라기 ECB 총재의 양적완화 관련 발언으로투자자들은 뭔가 조치가 나올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이미  ECB의 마이너스 예금금리 가능성은 상당 부분 반영된것으로 보인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달러/엔은 강세 기조를 지속하고 있다.
민간부문 고용이 예상을 밑돌았으나 서비스업지수가 긍정적인 모습을 나타내 달러에 힘을 보탰다.

미국 5월 서비스업지수가 전월의 55.2에서 56.3으로 상승했다. 이는 전문가 조사치 55.5를 웃돈 것이며 작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 한 것이다.
미국 5월 민간부문 고용은 17만9천명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 조사치 21만명 증가를 밑돈 것이다.

미국의 지난 4월 무역 적자가 최근 2년 래 최대치를 기록한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무역 수지가 전달보다 6.9% 늘어난 472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2012년 4월 이후 최대치다.

파운드는 전일 1.6749달러에서 0.0014 하락한 1.6735달러,호주달러는 전일0.9261달러에서 0.0015 상승한 0.9276달러,뉴질랜드달러는 전일 0.8429달러에서 0.0012 하락한 0.84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증시는 ECB회의 앞두고 강보합세를 보였다.미국채 수익률은 상승했다.
유가는 우크라이나 긴장 완화 기대감에 보합세를 보였다.금가격은 약보합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