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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코스피]한국 증시 잭슨 홀 미팅 앞두고 겁없이 상승, 컴투스 '서머너즈워'히트로 강세



코스피지수가 뉴욕증시 상승과 외국인 주식 순매수에힘입어 주요 이벤트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미국 제조업지수 호조로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였고옐렌 연준의장이 비둘기파적인 연설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투심은 강화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0.58% 상승한 2055.66에 거래되고 있고외국인은 599억원 주식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컴투스가 '낚시의 신'에 이어 '서머너즈워'의 연속 메가히트에 따라 글로벌게임사로 성장 가능성을 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삼양엔텍이 삼양홀딩스에 흡수 합병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삼화페인트가 2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자, 운송장비,의료정밀, 전기가스업,운수창고, 비금속광물, 화학, 섬유의복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건설업, 종이목재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현대상선,우리금융, 현대차, SK하이닉스, 포스코, 한국전력, NAVER, 신한지주, KB금융, 삼성화재SK텔레콤, 기아차, 현대모비스등 대부분 종목이 강세다.

원달러는 역외세력의 매도와 롱포지션 정리로 약세를 보이며 1020원 아래에 거래되고 있다. 1010원 후반에서는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작동하고 있다.국채 3년물 선물은 1틱 오른 106.78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