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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코스피] 잭슨홀 심포지엄이 뭐길래 한국증시 급락! 증권주들이 우수수 떨어져..


국내증시는 미국 연준의 잭슨홀 심포지엄과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1.3% 이상 급락하고 있다.

중국 HSBC가 집계한 제조업 PMI는 50.3으로 전월 51.7과 예상치 5.5를 모두 밑돌았다. 미국 조기금리인상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증시는 타격을 받고 있다.기관과 외국인이 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이 나홀로 매수하고 있다.

현재 코스피지수는 1.40% 하락한 2,044.30선에 거래되고 있고 외국인은 886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기가스, 증권, 금융, 기계, 은행업종이 다른 업종 보다 많이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가 약세를 보이면서 증권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GKL, 휠라코리아, 아모레퍼시픽, 세아 베스틸등이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 글로벌 TV시장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자동차는 중국 최대 자동차 판매 전문기업인 방대 집단과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인터플렉스가 애플 아이폰6 기대감에 12% 넘게 급등하고  있으며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루이비통 투자 유치 소식에  11.09% 뛰어 오르고 있다.   

달러 강세 영향으로 원달러도 1.10원 오른 1023.70원에 호가되고 있다. 3년국채선물은 보합권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