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2070선 회복, 건설업종이 다시 빌딩을 세울수 있을까?

 

 

외국인의 매수로 코스피지수 다시 힘차게 오르고 있다.
대외변수 영향력이 줄어들면서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207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가 1%정도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현재 코스피지수는 0.85% 상승하였고 외국인은 1,307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건설업,통신업,철강금속업종 등이 1% 이상 상승하고 있고 금융업,유통업종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다. 의약품,의료정밀,섬유의복,종이목재 업종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일제히 빨간불을 켰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포스코,한국전력,네이버,LG화학,다음 등은 강세다. 현재중공업,범양건업,삼성중공업이 약세다.동성화학,아티스,동부제철우등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S-OIL은 이틀 연속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롯데제과가 그룹 지배구조 개편 등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가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될 조짐이 보이며 신일산업 주가가 이틀째 급등세다. 신세계푸드가 신세계SVN을 흡수 합병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원달러는 역외원달러 하락 영향으로 1016.30원에 거래 를 시작하여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1019.20원에 고점을 찍었다. 그 이후 수출업체 네고 물량으로 다시 밀리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3년국채 최근월 선물은 3틱 내린 106.80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