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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한국증시] 외국인 러브콜에도 코스피 하락, 자전거 친화마을 조성 소식에 자전거 관련주 '"쌩쌩"



코스피가 외국인의 '러브콜'에 박스권을 돌파 한뒤 상승폭 확대에 나서고 있으나 기관의 매도로 인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외국인은 8월들어 현재까지 한국 주식시장에서 약 1조이상 순매수하면서 한국증시를 달구고 있다.코스피지수는 0.18% 하락하고 외국인은 666억원 주식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컴투스,게임빌,다음,현대상선,위메이드, 대한뉴팜,SK하이닉스는 빨간 불을 켜고 있다.SK이노베이션,S-oil,현대중공업은 약세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섬유의복, 음식료품, 전기전자, 통신업,제조업이 상승 중이다. 전기가스업, 증권, 건설, 의료정밀, 금융, 보험 업종도  내리고 있다.      

삼양사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지배구조 개편과 2분기 호실적, 원화 강세 등 호재가 겹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서울시가 자전거 친화 마을을 조성한다는 소식에  자전거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원달러는 글로벌 달러 강세에 힘입어 1020원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역외쪽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원달러를 지지하고 있다.  금통위가 마무리된 이후 금리가 오르면서 채권시장은 조심스러운 모습이다.3년 국채 선물은 1틱 오른 106.81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