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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한국증시] 한은 금리인하 예상보다 약해 코스피 하락, 원화 강세 채권는 큰 폭으로 하락

 

 


한국은행 금리인하 영향으로 코스피지수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0.25% 금리인하에 실망한 매물들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장초반에는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2070선으로치솟기도 했다.
현재 코스피지수는 0.09% 상승했고 외국인은 1,237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컴투스와 게임빌 등 모바일게임주가 실적을 앞세워 게임주 동반상승세를 이끌고 있는반면 코스피시장에서는 게임대장주 엔씨소프트와 NHN엔터테인먼트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은행,보헙업,유통업,의약품업종은 강세를 보이고 전기가스,건설업,운수장비업종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서울반도체,위메이드,다음,컴투스 및 이월드가 강세를 보이면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OCI 현대상선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생명이 올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내면서 향후배당을 늘릴 가능성이 있다는 증권사 전망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삼양사가 창립 90년을 맞이하여 지배구주 개편에 나선다는 소식으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원달러는 금리인하 재료로 장초반에 1031.30원에 고점을 찍었으나 금리인하 결정이후 실망매물이 나오면서 1020원 초반으로 반락하고 있다.3년국채 선물 9월물은 14틱 내린 106.84에 거래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