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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한국증시] 코리아나 손에 손 잡고 중국을 넘어서...화장품주식 예쁜 미인주되고 있어



코스피지수가 내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화 회의를앞두고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사흘째 오르며 2050선을 돌파했다.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코스피지수는 0.66% 오른 2,054.07에 거래되고 있고 외국인은 주식 훈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는 증시에 긍정적인 변수다. 새 경제팀과의 정책 공조 차원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운수창고,의료정밀,유통업,통신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은행, 증권,전기전자및 비금속 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삼양사,STX,범양건업이 상한가를 기록하였다.STX조선해양이 MR 탱커 8척을 대거 수주하며 하반기 수주행진의 포문을 열었다.

동원그룹이 국내 최대 포장재업체 테크팩솔루션을 인수했다.한국가스공사가 2분기 실적부진 여파로  3% 이상하락하고 있다.코리아나가 급등세를 펼치며 중국 화장품 관련주들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한국화장품, 아모레퍼시픽 등이 5% 오르고 있고, 아모레G, 바이오스마트, 제닉 등 도 동반 상승세이다. 와이지엔터테이먼트,동부하이텍 및 현대중공업,SK하이닉스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삼성전자,아이리버,엔씨소프트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내일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기대로 원달러는 감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3.10원오른 1029.30원에 거래되고 있다.3년 국채선물 9월물은 3틱오른 107.02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