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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코스피] 외국인과 기관 매도로 코스피 하락 , '명량'대첩에서 이순신장군 대성창투 지원 쾅쾅

 

미국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주식 매도로 전환하고기관이 매도세 가담하면서 코스피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개인투자자들이 지수 방어에 안감힘을 다하고 있으나 중국의 서비스업지수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하락압력을
가하고 있다.
현재 코스피지수는 0.40% 하락한 2072.13에 거래되고 있고 외국인은 767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운수창고,전기가스,통신업,종이목재 업종들이 강세를  보이고,금융업,운수장비,유통업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엠케이트렌드,중국원양자원,전방, 한국화장품,신화실업신우, 국보등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한국화장품,진원생명과락, 키스톤 글로벌,코리아나 컴투스등이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삼성전자,현대중공업,이월드,삼성중공업을 하락하면서투자자들을 애타게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중국과 인도의 휴대폰 시장에서 현지 업체에 1위 자리를 내줬다는 소식이 있었다.
동부발전당진 인 수전이 SK가스와 삼탄으로 압축됐다는 소식에 동부그룹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다음이 카카오와의 합병 기대감으로닷새째 상승세를 이어 가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영화 ‘명량’ 흥행 기대감에 대성창투가 강세를 보이고있다.

3년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4틱 오른 106.92에 거래되고 있고 원달러는 역외원달러 하락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주식 하락과 외국인 주식 순매도로 낙폭이 제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