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피 2070원 선 지지, '명량' 이순신 장군의 힘, 에볼라 공포 확산 관련주 강세

 

 

코스피가 트로이카와 철강주를 중심으로 소폭 조정을 받고 있다.외국인과 개인이 매수로 버티고 있으나 기관이 집중적으로 매도하면서 보합권에서 등락을 되풀이하고 있다.코스피지수는 2070선부근에서 지지력를 테스트하고 있다.미국증시의 영향과 최근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으로 코스피 는 잠시 쉬어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재상승에 대한 기대 감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기전자,의료정밀,통신업종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은행을 비롯한 금융업종,건설어,철강금속, 운수장비 업종이약세를 보이고 있다.엔케이,진원생명과학,오리엔트바이오, 전방,세기상사 및신우는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삼성전자.이월드, SK하이닉스,현대중공업, 컴투스,CJ엔트테이먼트,선데이토스 및 홈캐스트는 강하게 오르면서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볼라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 테마주들이 무더기 급등세다.    SK C&C가 실적 호조에다 올해 배당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기대감이 나오면서 5% 넘게 상승 중이다.
2분기 실적 실망감에 아이마켓코리아, 현대로템이 5~9% 가까이 하락 하고 있다.                          

'명량'이 개봉 6일 만에 500만 관객을 달성하면서 CJ엔트테이먼트 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083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코스피지수는 0.07% 오르고 있다.
국채 3년물 선물은 4틱 오른 106.92에 거래되고 있다.원달러는 달러 하락 영향과 지난주 금요일 급등에 대한
이익실현으로 1032.40원에 거래되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