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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외신 눈에 비친 삼성전자 실적 부진..골든 시대 지났나??

 

 

 삼성전자를 2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최악의 실적이라는 결과를 낳게 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분기에 전년동기대비 24.45% 감소한 7조2000억 원의 영업이익(잠정)을 기록했다고 8일 발표했다.

스마트폰 부진과 원화 강세 영향으로 이익이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시장의 한 전문가는 전반적으로 스마트폰 시장 부진과 중국와 유럽시장의 치열한 경쟁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평가했다.원화 강세도 변수가 되었다. 2013년 7월과 금년 6월 말 동안원화는 달러에 대해 11%,유로에 대해서는 7% 상승했다.

모발폰의 분야 성장으로 최근 삼성전자는 황금시대를 맞이했다고 BBC는 보도했다.
스마트 폰의 성공으로 노키아를 제치고 삼성전자는 2012년 모발폰 시상의 최강자로 등극했다.그러나 스마톤 성장이
둔화되고 상대적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익 마진이 줄어들고 있다.

마진이 높은 스마트폰의 황금시대가 이제 저물고 있다고 BBC는 보도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낮은 마진으로 대량판매를 해야하는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스마폰 업체들이 시장에서 그들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