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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저녁에 길가는 나그네가 소주 한잔을 청할때 주저없이 한 잔 할 수 있는 여유 있는 만선바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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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6. 14:15 FX시황 및 전망

 

 

유로는 유럽중앙은행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에 조금씩 아래로 밀리고 있다. 특히 파운드에 대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일자리수가 증가하고 실업률이 6.1%으로 하락하면서달러가 강세를 보인것도 유로화 매도 요인이 되었다.
미국 실업률은 2008년 9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하면서 미국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영란은행과 미국 연준이 긴축의 고삐를 죄고 있는 가운데 유럽중앙은행은 느슨하게 하고 있어 유로는 상대적으로 메리트가 약해 보인다.
 
ECB는 이미 지난달 기준금리를 0.10% 포인트 인하했고, 하루짜리 예금금리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했다. 아울러 민간 대출을 유도하는 목표물 장기대출프로그램(TLTRO)을  시행하겠다고 밝히는 등 비전통적인 부양조치도 내놓았다.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이날 ECB의 금리 동결 후 기자회견에서 현재의 초저금리 상태를 상당기간 유지하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지금과 같은 낮은 물가상승률이 지나치게 오래가면 추가적인 통화 완화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디플레이션 우려를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드라기 총재는 이날 유로존 경제의 하강위험이 지속될 경우 상당기간 저금리정책 을 유지할 것이라면서 낮은 인플
레이션이 이어진다면 양적완화를 단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드라기는  환율은 가격 안정에 중요 하고 ECB는 유로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나치게 강한 유로
에 대한 우려 신호를 보냈다.

유로/달러는 6월 30일 1.3701달러 부근에서 저점을 짝은이후 20일 이평인 1.3602달러 아래로 하락해 1주래 신저점인 1.3587달러까지 떨어졌다.
심리적인 지지선인 1.35달러가 무너질 경우 1.3480달러까지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고 하락 추세로 완전히 진입했다고 볼 수 없다.

독일이 드라기 총재의 입장에 반기를 들었다.
독일 중앙은행 총재이기도 한 옌스 바이트만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저금리가 유로존 정부들의 경제 개혁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며 ECB가 완화적 정책을 지나치게 장기간 유지해서는 안된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지난 5월 독일의 산업수주가 2개월만에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며 수주 감소로 이어졌다.

미국의 양호한 고용지수에도 불구하고 달러가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실망매물이 나올 경우 유로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유로/달러는 1.36달러를 중심에 두고 레인지 거래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위로는 7월 1일 고점인 1.37달러 부근에 저항선이 있다

posted by 바다를 사항하는 델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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