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시황

[코스피] 낙관론과 비관론이 피튀기는 난타전 속에서도 대한뉴팜은 더 뜰 것인가?

 

 

미국증시가 연고점을 여러번 경신하면서 지친 모습입니다. 최근 고점에 주식시장에 동참한 투자자들은 미국증시가 다시 힘을 내기를 고대하면서 보양 음식으로 산낙지 등을 황소에게 먹이고 싶은 심정일 것입니다.유럽중앙은행이 양적완화를 화끈하게 해서 미국증시에게 활력을 불어너주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읍니다.

이번주 최대 관심사는 4일 열리는 ECB의 통화정책회의. 당초 ECB는 연내 추가 부양을 자제하겠다는 뜻을 밝혀왔지만,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의 8월 물가 상승률이 5년 만에 최저치인 0.3%로 떨어지며 디플레이션의 문턱까지 다가오자 마리오 드라기 총재 등 위원들의 발언에서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읍니다. 독일 국채 수익률이 떨어지고 유로가 약세를 보이고 있읍니다.

유럽중앙은행 추가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는 이미 주가에 많이 반영되었읍니다. 만약 시장의 전망과 반대로 간다면 우울한 추석이 될 가능성이 있읍니다.

 미국증시가 이번주 또 한차례 고비를 넘어야 합니다. 미국 고용지수 입니다. 미국 고용지수이 시장에 실망을 줄 경우 차익실현 욕구를 강하게 자극할 것입니다.
미국증시가 많이 올랐읍니다. 따라서 하락 조정을 전망하는 전문가들도 있고  반대로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더 간다고 외쳐되는 지지자들도 있읍니다.
떨어진다는 피켓을 들고 증권시장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들이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아 배가 아파서 떠들어 될 수도 있읍니다. 그러나 그들의 외침을 무시할 수는 없읍니다.

우리가 못 보는 쪽에서 악재가  발생하게 뜻하지 않는 공격을 할 수 있읍니다. 구체적인 사건은 없지만 하락 조정이 임박하다고 주장합니다. 직감이라는 이름으로 .. 다른전문가들은 기업들이 돈을 많이 벌고 있고 펀드멘털이 양호하여 지금 주식 상승이 이상하고 않고 더 상승할 수 있다고 반박을 합니다.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기업들의 어닝실적이 좋고;;. 더 좋은 뉴스가 나올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입니다.

지정학적 우려는 ..중동지역과 이라크, 우크라이나 등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는 데도. 이제 주식 상승에 악재가 되지 않고 있읍니다.

 가장 좋은 뉴스는 미국 경제성장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월등히 양호하다는 것이다. 인플레이션 상승률도 완만하여 금상첨화라는 것입니다.. 연준이 돈줄을 죌 가능성이 높지만 상대적으로 유로존이나 일본이 양적완화를 하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 유동성은 나쁘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한국도 내수 경기를 활성화 하기 위해 돈을 푸는 쪽으로 기울고 있읍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최경환 경제 부총리의 입에 달려 있읍니다. 비실거리는 건설주과 증권주를 인간되게 만든 것도 이분입니다. 기관들은 은혜도 모르고 주식이 조금만 오르면 패돼기를 합니다. 돈이 뭐길래...

최장관에게 무슨 주식을 살까요? 묻읍니다. 증권주를 보유하고 있으라고요..

유럽이 추가 정책 기대감으로 목요일까지는 그런대로 버티기를 할 것입니다. 만약 드라기 총재가 점잖게 여유를 부린다면 미국과 국내증시는 하락할 가능성이 있읍니다. 그리고 돈이 아쉬운  투자자들은 추석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조금 올란 주식을 팔수도 있고 추석 연휴 국제시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기 때문에 '정리하자 전략'으로 주식 시장에서 빠지는 투자자들도 있을 것입니다.

실시간 검색 순위가 높은 종목은 다음과 같읍니다.  대한뉴팜,현대상선,현대중공업,아이리버,컴투스,네이버,팬오션,드라곤 플라이, 알톤 스포츠, 휴온스, 한양디지택,레드로버, 넷슨지티, 리노스 등입니다.

'올라간다'파와 '내려간다'파가 치열하게 난타적을 펼치면서 흥미로운 한 주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