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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코스피] 코스피 2080선에서 '깔딱 깔딱 ' 알톤 스포츠는 정상에 도달 '야호'


미국증시 하락 영향과 기관의 매도로 코스피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갈등 고조와 최근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하락하고 있다.아시아 증시도 동반하고 있고 있다.우크라이나 발 지정학적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현재 코스피지수는 0.23% 하락한 2.070.70에 거래되고 외국인은 447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 섬유의복, 종이목재, 화학, 의약품,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전기전자, 유통업, 운수창고, 통신업, 금융업, 은행, 보험, 서비스업, 제조업은 내리고 있으나 기계, 의료정밀, 운송장비,증권은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0.6% 가량 하락하고 컴투스,동부건설,다음도 떨어지고 있다.현재중공업,한국화장품,대한뉴팜,알톤스포츠는 강세다.

 동부건설이 워크아웃 추진설에 장 초반 하한가를 기록했으나, 동부건설이 "사실무근"이라는 공시를 내놓으며 낙폭을 회복하고 있다. 알톤스포츠는 최근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이후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이 인천아시안게임에 응원단 파견을 철회하자 남북 경협주가 약세다.

원달러는 우크라이나 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어나 수출업체 네고로 상승폭을 거의 반납하며 10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채권시장은 유로존 금리하락 기대,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디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3년국채 선물 근원물은 5틱오른 107.02에 호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