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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코스피] 코스피 내앞길을 막지마라, 증권주및 건설주 52주 신고가 등록,SK하이닉스는 하락

 


 

코스피지수가 여름 더위에도 불구하고 연중 최고치를경신하고 있다.장중에 2065까지 오르며 2011년 8월 4일고점인 2071.03포인트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외국인이 2,000억원 이상, 기관이 620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주식을 쌍끌이 하고 있다.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지만 개의치 않고 투자자들은주식 매수에 집중하고 있다.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그동안 거래 부족에 시달렸던증권주들이 무더기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건설주들도 기분 좋은 가격대를만들어 내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SK하이닉스가 반도 업황이 고점을 찍었다는 우려에 급락하고 있다.
경상수지 흑자 소식에 수출관련주들도 덩달아 오르고있다.

                   [ 한국 경상수지 추이 ]


KT가 구조조정 여파로 올 2분기 8,13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고,다음 당기순이익은 136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22.7% 줄어들었다.
은행업종이 4%이상 상승하며 시장을 리드하고 있고금융업, 통신업및 증권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운수창고,기계,비금속, 섬유의복 업종은 약세를 보이고있다.서울신용평가,한솔아트원제지는 상한가를 기록하고
경원산업,비아이엠티는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기아차,삼성중공업,삼성전자,SK이노베이션,삼성전기KB금융및 현대제철이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을 행복하게 하고 있다. 반면에 SK하이닉스,LG전자,네이버가 하락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3년국채 9월물은 아주 좁은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다.현재 2틱 내린 106.97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는 월말 네고 물량 부담으로 하락하고 있으나 국내증시 상승과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 규모 확대에도불구하고 1025원 부근에서 하방경직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