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원달러 조정국면으로 진입, 주요 지지선인 1020원 테스트 할 듯 추가 하락에 베팅!!

 

 

원달러 1030원을 지키지 못하고 아래로 밀리고 있읍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는 전일 종가보다 1.30원 하락한 1025.50원에 개장한 뒤 1026.40원까지 반등하기도 했지만 월말 네고가 실리면서 다시 1025.30원까지 저점을 낮추었고,결제수요가 등장하면서 하방경직성을 확보한 원달러는 이후1025원대를 중심으로 공방을 벌였지요.

오전 후반 들어 수출업체 네고가 추가되면서 1023원대까지저점을 낮춘 원달러는 오후 들어서도 1020원 대 초~중반 수준에서 제한된 흐름을 이어갔고 결국 전일 종가보다 2.40원 하락한 1024.40원에 일중 거래를 마쳤읍나디.

국내증시도 외국인 주식 순매수로 강한 흐름을 보였읍니다.
코스피지수는 정부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 및 외국인 순매수 등으로 연중 최고치 경신했고,외국인은 주식시장에서  1,610억원 순매수, 채권시장에서407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고,원달러 현물환 거래량은  78억불이였읍니다.

오늘도 원달러 1020원대 초반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뉴욕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25.2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65원을 감안하면 1,023.60원
으로 전일종가 1,024.40원 대비 0.80원 하락했읍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 조정국면으로 점점 깊이 진입하고있다. 지정학적 위험이 줄어들면서 수출업체 네고 물량과
롱스탑으로 원달러는 주요 지지선인 1025원 아래로 흘러 내렸고. 박대통령이 경기회복을 위해서 금융및 재정적
모든 수단을 동원하라고 말하면서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이 상승하는등 원화 매수세가 강화되었읍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 금리인하 기대로 상승했던 부분이조금씩 깎이고 있다"고 말했읍니다.
달러 상승에도 불구하고 미국증시 상승등 투자심리 회복으로 원달러는 약세 출발이 전망되고, 월말 네고 물량이 유입될경우 1020원 초반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1020원 부근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