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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톤
해 저녁에 길가는 나그네가 소주 한잔을 청할때 주저없이 한 잔 할 수 있는 여유 있는 만선바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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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3 22:33 나도 딜러다

 

 

 

환율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 생활이 빠듯한 기러기 아빠들은 환율이 오르면 가슴이 덜컥 내려 앉는다. 전날 미국시장에서 재수 없는 일들이 발생해서..예를들면 9/11테러사태, 미국 서브모기지 사태등 달러가 급등했다 그러면 아빠의 하루 일과는  예상과는 달리 망가진다. 자식 유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점심도 값싼것으로 대체해야 하고..그리고 퇴근해서 앞으로 달러가 오를까. 내릴까.  웹사이트를 밤새도록 뒤지고 다닌다. 그런다고 해답이 있는 것은 아니데.. 2008년 초 940원대에 출발했던 원달러가 도 외환위기로 원달러 환율이 말에 1500원까지 상승할때 환율로 인해 희비가 엇갈리는 사건 사고들이  많았다.

그당시 환율이 낮에는 널뛰기 하고  밤에는 춤을 출때이다. 자고 나면 100원이 왔다 갔다 했다. 만약 1000불을 사야할 경우 100,000원이 왔다 갔다 한다. 재수좋은 사람은 돈을 벌고 재수 없는 사람을 어쩔수 없이 당할 수 밖에 없다. 어느 주부가 전화가 왔다. 그 당시 딜링룸으로 전화오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뭔가 쫒기듯이 상당히 급했다. 자기 아들이 미국에 유학중인데 학비를 보낼려고 돈을 준비했단다. 2008년 1월 달러/원이 940원 정도이기 때문에 10,000불을 사기 위해 9,400,000원 준비를 했는데 환율이 1000원으로 오르고 있어 600,000원이 부족해 기다리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사채를 얻어서라고 현재 사는 것이 좋은지.. 이렇게 묻는데.. 어떻게 답을 해야 하나.고민을 많이 했던 적이 있다.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원화가 오를 가능성이 약해 보입니다." 나는 달러/원이 오른다는 추세를 설명할려고 했는데 그 손님  목소리가 갑자기 밝아지는 것이였다. "그러면 940원까지 떨어질 까요? "나는 또 다시 아차!! 혼선이 일어났구나..손님을 실망하더라고 정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손님은 달러/원이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순간적으로 좋아했던 것이다.

원화는 달러 기준으로 표시가 된다. 달러/원이 상승한다는 것은 미국 달러 가치가 올라가고 원화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말한다. 좀 더 경제적인 용어로 말하면 평가절하된다고 한다. 환율이 1$=1,000원에서 1$=1,200원으로 올라가는 경우를 말한다.

반대로 달러/원이 하락한다는 것은 미국 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원화 가치가 상승하는 것으로 말한다. 유식하게 말하면 평가절상된다고 한다. 환율이 1$=1,200원에서 1$=1,000원으로 하락하는  경우를 말한다.

신문이나 방송에서도 기자들이 환율 표시 방식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고 하물며 환율 혹은 경제에 무관심했던 가정주부들이나 기러기 아빠들이 아들을 유학 보낸 죄로 환율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으나 환율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는 부족한 상태였다. 초보 딜러들도 헷갈려서 실제 주문 실수로 연결되는 경우가 있다.

아는 것이 힘이다. 기초 부터 튼튼히 해야 이긴다.

posted by 바다를 사항하는 델톤
2014.07.25 16:17 나도 딜러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중소 수출업체들이 힘들어진다. 원달러 환율이 2008년 외환위기 이전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즉 원화 강세로 인해 수출업체들의 영업마진이 감소하면서 회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위험을 피하기 위해 기업들은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하지만 인력과 정보 부족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외환위기를 제외하고 년간 원달러 환율 변동폭은 평균 200원정도가 된다. 20%가 왓다 갔다 한다는 의미이다. 환율이 회사의 방침과 반대로 갈 경우 20% 손실을 볼 수 있다.

한국이 IMF를 겪어면서 환율이 고정환율에서 변동환율로 변화되었고 환율이 불규칙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고 원달러 상승으로 수출기업들은 엄청난 환차익을 실현한 대신에 수입하는 업체들은 엄청난 손실을 봣다. 금융시장은 제로섬 게임이기 때문에  환율 상승시에 수출업체가 이득을 얻으면 반대편에 있는 수입업체는 손실을 보게되어 있다.우리 정부는 수출의존국가이기 때문에 수입업체 보다는 수출업체를 선호하고 지원을 해준다. 중기청도 수출업체들 지원 위주로 되어있다. IMF이후 급등세를 보였던 원달러 환율이 빠지기 시작하자 고환율에 중독되었던 수출업체들이  환율하락으로 힘들어 했고 금융당국은 환헤지의 필요성을 느끼고 환관리에 대한 교육을 강화시켰다. 그리고 공기업들이 환율변동에 대해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정부은 공기업들에 환관리를 반드시 하라고 명령을 했다. 공기업들은 전문가를 구성해 체계적인 관리를 2000년 부터 시작하여 환율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였으나 중소기업들은 인력및 비용 부족으로 무시했다. 환율이 일방적으로 밀리면서 손실을 감수할 수 밖에 없었다.

 

 

2000년도 이후 은행들이 선물환 제도가  본격적으로 마케팅하였고 기업들이 선물환 거래를  통해서 조금씩 환율 하락에 대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수출보험공사에서 환보험이라는 상품을 장려하기 시작했다. 자동차 회사및 선박및 중공업체들은 환보험이나 선물환을 통해 환율 하락에 대해 대비하여 손실을 줄일수 있었다. 수입업체들은 환헤지에 대해 무관심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예를 들면 기름을 수입하는 정유회사는 환율 상승으로 비용이 상승할 경우 그 비용을 소비자들에게 부담시키기 때문에 환관리에 적극적이지 않다. 대부분 수입업체들은 수입가격이 상승할 경우 그 비용을 소비자들에게 부담하면 그만이다라는 생각이다. 결국 환율과 구입가격의 상관관계에 무관심한 소비자만 손해를 보게 된다.
2007년도 환율이 1000원 아래로 떨어지면서 정부와 수출업체들은 비상이 걸렸다. 노무현 정권이 국민소득 20,000불 시대를 만들기 위해 원화 강세를 유도한다는 소문이 나돌았고  달러 공급이 증가하면서 원달러는 일방적으로 밀리기 시작했다.

외환수수료 확보에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은행들이 선물화 거래에 만족하지 못했고 외국계 은행도 이익 창출에 대한 새로운 상품이 필요하였다. 원달러 하락 시점에서 추가 하락의 공포심을 조성한 이후 키코라는 옵션을 들고 시장에 등장했다. 환율 하락이라는 전제 앞에서 뭔가를 해야 했던 수출업체들은 키코라는 독약을 마실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그리고 바로 그해 미국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엄청난 비국이 시작되었다.

7월  24일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에서 환위험 관리를 언급했다.   
환변동보험의 기업별 지원한도도 8월부터 확대된다. 수출업체의 신용평가를 통해 전년도 수출실적대비 70-90%까지 제공된다.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환변동에 따른 부담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밀착형 환위험관리 컨설팅을 한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기를 바란다.


posted by 바다를 사항하는 델톤
2014.06.18 10:11 나도 딜러다

 

 

한국 월드컵 대표팀이 러시아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무더운 날씨에 지친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외환시장으로 새로운 재료가 없이 무기력한 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유로/달러도 1.35달러 중반에서 의미없는 가격 변화를 반복하고 있다. 엔화는 미국의 물가가 다소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약세를 보였다. 달러/엔은 102엔을 안착하였고 103엔을 향해서 돌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많이 지친 상태이다. 파운드도 1.70달러 부근에 꼭지점을 찍고 조금씩 하산하는 분위기이다. 딜러지기는 파운드 하락쪽에 베팅을 하고 싶고 파운드가 상승할시 고점에서 때리는 전략을 가져가고 싶다.

미국 인플레이션율 상승에 따른 Fed의 매파적 기조강화 전망 등으로 달러/엔은 강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나 FOMC결과를 앞두고 관망하는 분위기이다.증시강세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약화되며 미 국채금리 상승한 것도 달러매수를 자극하고 있다.
일본의 지난 5월 무역수지가 9천90억엔 적자로 집계됐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 1조1천500억엔 적자를 밑돈
결과다. 9시 49분 현재 달러/엔은 전일 뉴욕시장 102.14엔에서 0.01% 하락한 102.13엔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투자신뢰지수 부진으로 유로는 약세를 보이며 1.35달러 중반에 거래되고 있다. 이라크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한 유가 상승으로 유로화 하락은 제한적이다.
9시 49분 현재 유로/달러는 전일 뉴욕시장 1.3545달러에서 0.03% 상승한 1.35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연준의 정책회의를 앞두고 호주달러는 보합권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
금리가 예상보다 빨리 인상될 조짐이 보이면 호주달러가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9시 49분 현재 호주달러는 전일 뉴욕시장 0.9333달러에서 0.02%  상승한 0.93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posted by 바다를 사항하는 델톤
2014.06.12 08:14 나도 딜러다

 

 

원달러 1010원 중반이 막히고 있다. 외환당국이 뭔가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생각이다. 원달러 매도에 집중하던 매도세력들도 때리는 데 지치기는 마찬가지다. 먹을 것은 많이 없지만 단타로  원달러가 조금 밀리면 사는 것도 괜찬아 보인다.

- 오늘 한국은행 금통위 회의가 있다. 금리 동결이 예상되지만 한국은행 총재개 환율 관련 발언을 할 가능성이 있다.

-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가 20일 이어지고 있다. 오늘은 매도로 돌아설지 궁금하다.

 

6월 12일 원달러 시황분석
                                        

 


[전일의 시황 정리]    


Open: 1016.40  High: 1017.50  Low: 1015.70  Close:1015.70


전일 장 막판 당국의 '입김'이 작용하면서 나흘만에 반등에 성
공, 1017원대로 올라섰던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상승분을 되
돌리면서 다시 1015원대로 소폭 밀려났다.

전날 외환 당국의 종가 쏠림 우려 발언에 장 막판 시장이 동요
하면서 장중 한때 1018원 부근까지 레벨을 높이기도 했던 원달
러는 간밤 글로벌 달러가 강세 기조를 이어갔지만 역외 시장 환
율이 소폭 밀리면서 하루만에 다시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는 전일 종가보다 0.80원 하락
한 1016.40원에 개장한 뒤 코스피가 약세 출발하면서 개장가를
저점으로 1017.50원까지 반등에 나섰다.

하지만 수출업체 네고를 위시한 고점대기 매물이 등장하기 시
작하면서 원달러는 다시 1016원대, 약 보합권으로 되밀렸고 이
후로는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강화되면서 타이트한 '게걸음' 장
세를 이어갔다.

오후 들어 코스피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1016원까지 저점을 경
신한 원달러는 결국 전일 종가보다 1.50원 하락한 1015.70원에
일중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韓 증시의 MSCI 선진시장지수 편입 실패의
영향은 제한적인 가운데, 외국인 순매수등으로 소폭
상승했다.
외국인은 주식시장에서  1,147억원 순매수, 채권시장에서
2,101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원달러 현물환 거래량은 47억4천700만달러로 집계됐다 .


[오늘의 환율 예측] 


미국증시는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미국채는 국채입찰에도 소폭 상승했다.
유가는 이라크 공급 차질 우려에 강보합세를 보였다.
금가격은 강세를 보였다.

조기테이퍼링에 대한 전망이 약화된 가운데 엔화는 추가
양적완화 전망이 희석되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유로/달러는
금리인하 여파로 약세 행진을 지속했다.
달러/엔은 102.03앤,유로/달러는 1.3529달러에 거래되었고
역외원달러는 1019.30원에 호가되었다.


원달러가 좀처럼 반등을 하지 못하고 밑으로 질질 밀리고
있다. 외환당국이 하락 길목에 버티고 있지만 딜러들을
압박하지 못하고 있다.
수출업체의 네고가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바닥확인을
부추겼다.
시중은행 딜러는 " 수급면에서도 공급이 우위이고 주변여건도
원화 강세로 기울고 있어 원달러는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1일 "환율 쏠
림 현상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별다른 재료가 없는 가운데 원달러는 횡보할 것으로
전망된다.국내증시가 약세를 보일 경우 원달러는 미세한
반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1020원 위로 상승 : 역외 매수, 유로 하락.. 25%.     

1010~1020원의 Range거래 : 주거래 범위가 될 것으로 전망 .. 50%.  

  

1010원 아래로 하락 : 역외 매도, 외국인 주식순매수. 국내
 증시 상승... 25%.

posted by 바다를 사항하는 델톤
2014.06.10 13:41 나도 딜러다

 

엔/원이 주요 레벨인 1,000원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외환당국도 엔/원 하락에 대해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 개입을 해서 해결한 문제도 아니기
때문이다. 외환당국이 마음놓고 시장 개입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원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잘되고 경상 수지도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이 주식을
계속사고 있는 상황에서 원달러 환율 끌어 올리기 개입을 할 경우 외국인 투자자들이 좋은
가격에 원화를 살 수 있는 혜택을 주는 꼴이다. 한 마디로 원달러 매수 개입할 명분이
약해보인다. 한국은행에서 외환시장을 관리하는 직원들은 주변의 눈치를 보면서
불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원화 강세에도 수출업체들이 조용하다. 옛날 같으면 원화 강세로 못살겠다고 엄살을
떨텐데 조용하다. 반대로 기업들이 투자개발은 안하고 현금 보유 비중만 높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더더욱 한국은행이 원달러 시장에 개입할 명분이 없어진다.
이대로 간다면 원달러는 1,000원으로 흘러내리고 엔화가 103엔에 거래될 경우
엔/원은 970원까지 하락할 여지가 있어 보인다.원달러가 1,000원 정도 하락하고
수출업체들이 못살겠다고 아우성 칠 때 원달러 매수를 고려하는 것이 어떨지?
딜러마을의 꼴통딜러는1,000원이 오면 달러선물을 마음을 먹는다.

posted by 바다를 사항하는 델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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