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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미국증시)S&P500 2300까지 간다는 데, 코스피 시장도 덩달아 올라갈까?

 

 

미국 S&P500이 12개월래 2,300원을 때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 주식 투자자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Cabot Wealth Management의 수석 투자전략가인  Rob Lutts는 " 저변에 깔려있는 펀드멘털은 매우 강하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미국증시가 올라간다는 전망이다.그는 통화정책은  매우 우호적이고 기업의 어닝추세는 긍정적이고 가치에 잘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그가 12개월래 어닝이 18배로 평가될 것이고 따라서 S&P500이 2,300까지 간다고 강하게 전망했다.

그러나 목요일 역사적 고점을 찍은 S&P500는 금요일 아마존 실적 부진으로 하락했다. 전문가의 말빨이 조금 안서네..그러나 올라간다고 하니까 기분은 좋은 것이다.

이사람 말고 LPL Financial의 Burt White도  불마켓(활황장세)가 끝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그는 중요한 열쇠는 기업실적의 성장이라고 말했다. 기업들의 실적이 5-1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주식도 따라서 5,6,8%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S&P 500차트 ]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질 경우 기업 CEO가 지갑을 열고 이는 소비로 연결되어 경제도 좋아진다는 설명이다.미국 금리가 2% 올라서 주식 상승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다.고 부언했다. 사실 미국이 금리를 올릴 경우 주식이 하락할 것이라고 걱정을 했는데..시장의 매수세가 너무 강해 저항선이 계속 올라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골드만 삭스는 단기적으로 글로벌 증시에 중립적인 전망을 내놓았다.골드만 삭스는 글로벌 증시 3개월 전망을 중립으로 조정했다.채권시장의 매도가 증권시장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보이며 위험거래가 줄어들 것이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