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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교통안전청은 미국행 승객에 대한 검색이 강화된다.방전된 휴대폰 갖고 미국행 비행기 못 탄다

 

 

미국으로 여행하는 승객에 대해서는 안전검사가 더 까다러워진다. 미국으로 영향하는 승객들은 탑승하기 전에 핸드폰과전자기계들의 전원을 검사하도록 켜두어햐 한다.
방전된 휴대폰을 갖고는 미국행 비행기를 타지 못한다.
6일 전세계 250개 공항에서 미국행 항공기 탑승객의 전자기기에 대한 보안검색 강화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탑승하기 전에 별도로 스크린 검사를해야한다.

알카이다와 시리아 테러세력이 전자기기에 내장시킨 신형폭탄을 개발했다는 정보에 따른 조치다. 미 당국은 이른바 스마트폰 폭탄이 검색대를 무사 통과할 수 있어, 미국 또는 유럽 행 항공기가 테러표적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TSA 관계자는 오바마 행정부가 미국 국내선에도 이 조치를 적용할지를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TSA의 조치로 탑승객 소지품 중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PC에 대한 검색이 대폭 강화됐다. 방전된 전자기기는 폭발물 내장 가능성 때문에 이를 가지고 탑승할 수 없도록 했고, 해당 탑승객은 별도 검색을 받도록 조치했다. 유럽, 중동에서 미국행 항공기에 탑승하는 승객들이 주된 대상이다.

상대적으로 안전검사를 덜 받는 미국 혹은 서방국가 여권을 갖고 있는 승객들이 폭팔물을 캐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안전을 위해서 여러가지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 깝다.이제 휴대폰 배터리를 여러개 준비해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