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2014년 브라질 네이마르 없이 독일을 격파할 수 있다고 스콜라니 감독은 말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내일 새벽 5시에 열리는 독일과 브라질의 준결승 전에서 부상을 당한 브라질 스트라이커 네이마르가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감독을 네이마르 없이도 잘 싸울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한편 200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승리를 못한 한을 풀기위해 기회를 노리고 있는 독일은 표정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4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노렸던 네이마르는 콜럼비아 전에서 결정적인 부상을 당했다. 헬리콥터를 타고 병원으로향하던 장면을 본 브라질 국민들의 가슴은 찢어지는 듯 했다.
스콜라니 감독은 "네이마르는 이제 자기의 몫을 다했다.
이제 우라기 우리 몫을 할 차례이다"라고 말했다.그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다른 일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
히 밝혔다.
FIFA는 네이마르에게 파울을 한 콜럼비아 수비수에게 아무런조치를 취하지 않는 다고 밝혔다.
설상가상으로 변강쇠처럼 활동량이 많은 실바도 경고 누적으로경기에 참적하지 못한다.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국민들의 염원에 힘입어 브라질 축구 함대는 이겨 결승전에 나가야 하는 부담이 있다.독일은 4연속 4강전을 치러는 강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으나 브라질을 격파하고 결승전에 가고자 하는 욕심을 마찬가지이다
.브라질 주요 공격수가 나오지 못함에 따라 다소 행운이 따른 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브라질 감독은 네르마르 를 대신하여 뛸 선수를 아직 공개하지않았다.
영국 BBC 방송의 축구전문가인 Mark Lawrenson는 브라질이 1-0으로 승리한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