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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메르켈 총리와 푸틴 대통령 참석, 경호숫자만 25,000명 아르헨티나 우승하면 브라질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 독일과 아르헨티나 결승전 안전작전이 작난이 아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이제 3-4위전과 결승전을 앞두고있다. 브라질이 독일에게 7-1이라는 스코어로 치욕적인 굴욕을당해 초상집 분위기이다. 반 월드컵 시위자들이 다시 데모를 하면서 안전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독일과 아르헨티나 결승전에 25,000명의 안전요원들이 배치된다.
독일 메르켈 총리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으로경호에 신경을 쓸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75,000명의 팬들이리오의  Maracana 경기장에서 역사적인 결승전을 지켜볼것이다.
경찰, 군인 그리고 소방관들이 치안작전에 투입되고 25척의군함이 리오의 해변을 감시할 것이다.
안전요원 숫자가 관중의 3분의 1수준이 되는 것이다.
독일 총리과 러시아 대통령은 경기 관전에 앞서 브라질 지우마 호세퍼 대통령과 점심 만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러시아가 2018년도에 월드컵을 개최한다.
금년초에 브라질은 경기장 공사 완공지연과 사고등으로 비난을받았고 과연 월드컵 경기를 호스트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을받았다.브라질 대통령은 브라질이 월드컵을 잘 치르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과 달리 지금까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월드컵 이후 브라질 정국이 어디로 흘러 갈지는 아무도모르는 상황이다. 축구 라이벌 관계에 있는 아르헨티나가 23년만에 우승할 경우 예상치 못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제 브라질은 2016년 올림픽을 준비해야 한다. 브라질 정부가 올림픽 준비에 대한 투자를 할 것이고 빈곤에 시달리는 일부국민들은 반대시위를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