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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저녁에 길가는 나그네가 소주 한잔을 청할때 주저없이 한 잔 할 수 있는 여유 있는 만선바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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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30. 16:25 주식시황

 

 

미국증시가 연고점을 여러번 경신하면서 지친 모습입니다. 최근 고점에 주식시장에 동참한 투자자들은 미국증시가 다시 힘을 내기를 고대하면서 보양 음식으로 산낙지 등을 황소에게 먹이고 싶은 심정일 것입니다.유럽중앙은행이 양적완화를 화끈하게 해서 미국증시에게 활력을 불어너주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읍니다.

이번주 최대 관심사는 4일 열리는 ECB의 통화정책회의. 당초 ECB는 연내 추가 부양을 자제하겠다는 뜻을 밝혀왔지만,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의 8월 물가 상승률이 5년 만에 최저치인 0.3%로 떨어지며 디플레이션의 문턱까지 다가오자 마리오 드라기 총재 등 위원들의 발언에서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읍니다. 독일 국채 수익률이 떨어지고 유로가 약세를 보이고 있읍니다.

유럽중앙은행 추가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는 이미 주가에 많이 반영되었읍니다. 만약 시장의 전망과 반대로 간다면 우울한 추석이 될 가능성이 있읍니다.

 미국증시가 이번주 또 한차례 고비를 넘어야 합니다. 미국 고용지수 입니다. 미국 고용지수이 시장에 실망을 줄 경우 차익실현 욕구를 강하게 자극할 것입니다.
미국증시가 많이 올랐읍니다. 따라서 하락 조정을 전망하는 전문가들도 있고  반대로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더 간다고 외쳐되는 지지자들도 있읍니다.
떨어진다는 피켓을 들고 증권시장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들이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아 배가 아파서 떠들어 될 수도 있읍니다. 그러나 그들의 외침을 무시할 수는 없읍니다.

우리가 못 보는 쪽에서 악재가  발생하게 뜻하지 않는 공격을 할 수 있읍니다. 구체적인 사건은 없지만 하락 조정이 임박하다고 주장합니다. 직감이라는 이름으로 .. 다른전문가들은 기업들이 돈을 많이 벌고 있고 펀드멘털이 양호하여 지금 주식 상승이 이상하고 않고 더 상승할 수 있다고 반박을 합니다.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기업들의 어닝실적이 좋고;;. 더 좋은 뉴스가 나올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입니다.

지정학적 우려는 ..중동지역과 이라크, 우크라이나 등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는 데도. 이제 주식 상승에 악재가 되지 않고 있읍니다.

 가장 좋은 뉴스는 미국 경제성장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월등히 양호하다는 것이다. 인플레이션 상승률도 완만하여 금상첨화라는 것입니다.. 연준이 돈줄을 죌 가능성이 높지만 상대적으로 유로존이나 일본이 양적완화를 하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 유동성은 나쁘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한국도 내수 경기를 활성화 하기 위해 돈을 푸는 쪽으로 기울고 있읍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최경환 경제 부총리의 입에 달려 있읍니다. 비실거리는 건설주과 증권주를 인간되게 만든 것도 이분입니다. 기관들은 은혜도 모르고 주식이 조금만 오르면 패돼기를 합니다. 돈이 뭐길래...

최장관에게 무슨 주식을 살까요? 묻읍니다. 증권주를 보유하고 있으라고요..

유럽이 추가 정책 기대감으로 목요일까지는 그런대로 버티기를 할 것입니다. 만약 드라기 총재가 점잖게 여유를 부린다면 미국과 국내증시는 하락할 가능성이 있읍니다. 그리고 돈이 아쉬운  투자자들은 추석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조금 올란 주식을 팔수도 있고 추석 연휴 국제시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기 때문에 '정리하자 전략'으로 주식 시장에서 빠지는 투자자들도 있을 것입니다.

실시간 검색 순위가 높은 종목은 다음과 같읍니다.  대한뉴팜,현대상선,현대중공업,아이리버,컴투스,네이버,팬오션,드라곤 플라이, 알톤 스포츠, 휴온스, 한양디지택,레드로버, 넷슨지티, 리노스 등입니다.

'올라간다'파와 '내려간다'파가 치열하게 난타적을 펼치면서 흥미로운 한 주가 될 것입니다.

 

posted by 바다를 사항하는 델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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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29. 11:51 Global Market

 

드라기 총재 이제 행동으로 실천할 까?

국내증시가 연중 고점을 경신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뭔가 2% 부족한 느낌이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시장을 지배하면서 개인들은 자치를 감춘지 오래다. 먹어도 먹어도 부족한 듯한 투자자들은 미국의 테이퍼링 정책에서 있는 재료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으나 옐런 의장은 밋밋한 음식만 내놓고 있다. 이제 색다른 요리를 기대하고 있는 갈 만한 곳이 없다. 만약 다음주 열리는 유럽중앙은행 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 정책을 펼친다면  사정은 조금 달라질 이다.

 

 

비록 유럽중앙은행이 종종 용감하지 못하다는 비난을 듣지만 2012 년 무제한의 국채 매입을 하겠다는 단호한 결정을 내렸었다. 다만 당시 그러한 약속이 실제로 이행됐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그리고 지금 유럽중앙은행은 매우 낮은 인플레이션이라는 또 다른 위험에 직면해 있다. 현재 0.7%에 불과한, 낮은 인플레이션이 앞으로도 지속된다면 이는 디플레이션의 위험을 더욱 높이게 될 것이다. 이를 고려할 때 6 월 5 일 예정된 통화정책회의에서 통화위원들은 낮은 인플레이션을 극복하기 위한 조치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5 월 통화정책회의 이후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이제 6 월 회의에서 무엇인가 과감한 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그는 통화위원들이 향후 경제 전망이 어떻게 될 것인지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3 월에도 낮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우려가 많았는데 실제로 당시 올해와 내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각각 1%와 1.3%라고 밝혔다. 그리고 최근 OECD 는 올해와 내년도 유로존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제시했는데 이는 그보다도 낮은 0.7%와 1.1%였다.

 


향후 경제 전망에 대해 남아있는 일말의 의구심 역시 1 분기 유로존 경제성장률이 0.2%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확인된 이후 점차 사라지고 있다. 작년 말 경기침체가 종료된 이후 경제회복은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부진한 경제 성장과 함께 성장의 모습 역시 불균형적인 특성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독일 경제는 1 분기 0.8% 성장률(연율 기준 3.3%)을 기록했다.

독일의 경제 성장에서 내수 증가가 큰 역할을 했지만 다른 국가들의 경우 전혀 그렇지 못했다. 특히 유로존 2 위와 3 위의 경제 규모를 지닌 프랑스와 이탈리아 경제는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프랑스의 GDP 는 정체를 나타냈고 이탈리아 GDP 는 오히려 0.1% 감소를 기록했다.

6 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어떤 통화완화 조치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많지만 실제로 구체적인 계획들이 마련되어 있는 지는 확실하지 않다. 유럽중앙은행은 선제적 안내를 통해 상당 기간 현재와 비슷한 혹은 낮은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겠다는 신호를 보냈는데 이는 향후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는 의미가 된다.
유럽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가장 최근의 시기는 작년 11 월로서 당시 0.5%에서 0.25%로 인하했다.


 그리고 앞으로는 0.15% 혹은 0.1%까지도 인하될 수 있다. 물론 이미 기준 금리가 매우 낮은 상황이기 때문에 그로인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다. 또한 유럽중앙은행은 일반 상업은행들이 예치한 예금에 대한 이자를 현행 0%에서 -0.1%로 낮출 수도 있다. 비록 덴마크중앙은행이 자국 통화의 과도한 강세를 막기 위해 은행 예치금에 대한 금리를 2년 전부터 ‘0’ 이하에서 유지하고 있지만 유럽중앙은행의 경우 만일 시행한다면, 이것이 첫 시도가 될 것이다.

 사실 유럽중앙은행 역시 유로의 과도한 강세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데 유로 가치는 지난 1년 기준 달러 가치 대비 6% 상승했다. 유럽중앙은행이 은행 예치금 금리를 마이너스(-)로 인하한다면 이는 유로 강세를 막는 도구가 될 뿐 아니라 은행들의 대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사실 은행들은 유로존 국가들의 부진한 경제로 인해 적극적인 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유럽중앙은행이 은행 예치금에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할 경우 은행들은 기업 및 가계 대출에 대한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 이를 고려할 때 예치금 마이너스 금리 보다는 통화완화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유럽중앙은행은 유로존 주변국가들이 2010-2012년 발행한 국채를 매입할 수도 있다..

 현재 유럽중앙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규모는 1670억 유로에 이른다. 또한 중소기업들에 대한 대출 기준 완화나 전반 적인 대출 금리 인하 유도 등의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 유럽중앙은행은 통화완화를 시행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을소비했으며 이제는 결단이 필요한 시기이다. 하지만 유럽중앙은행은 여전히 낮은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유럽중앙은행이 돈을 더푼다면 국내증시는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유로가 약세를 보이면 상대적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이는 원화 가치 하락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posted by 바다를 사항하는 델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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