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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arket

미국증시가 출렁 거리면서 아시아 증시에서도 기회..변동성 높은 위험속에 무게중심 낮춰야 성공!! 지난 주 미국 증시는 6 개월만의 최대폭 하락을 기록하면서 변동성 역시 지난 봄 이후 최고치를 갱신했다.다우존스 지수는 2.73% 하락한 16,493 을 나타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2.69% 및2.18% 하락한 1,925 와 4,353 으로 한 주를 마감했다. 한편 10 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2.50% 기록, 그전주의 2.46%에서 소폭 상승했다. 비록 미국 경제의 회복이 점차 힘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높은 주가와 지정학적 위험의 증가는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미국 이외의 증시에서는 흥미로운 기회 역시 나타나고 있다. 특히아시아 증시(선진국 및 신흥국 증시 모두)가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이 낮은 영향으로 양호한 상승세를 연출했다. 호재도 매도세를 멈추.. 더보기
[중국환율]중국 위안화 고시환율 추이와 경제관련 뉴스 금일 중국위안화는 6.1670위안에 고시되었으며,직전고시환율 6.1681위안 대비 0.0011위안 하락했다. 일 자 고시환율 전일대비 2014/07/14 6.1485 0.0016 2014/07/15 6.149 0.0005 2014/07/18 6.1568 0.0004 2014/07/21 6.1547 -0.0021 2014/07/22 6.1544 -0.0003 2014/07/23 6.1572 0.0028 2014/07/24 6.1579 0.0007 2014/07/25 6.1597 0.0018 2014/07/28 6.1622 0.0025 2014/07/29 6.1615 -0.0007 2014/07/30 6.1645 0.003 2014/07/31 6.1675 0.003 2014/08/01 6.1681 0.000.. 더보기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 추이,신규주택가격 전월대비 0.1% 하락,인민은행,“신용공급 급증에 대해 경고 금일 중국위안화는 6.1661위안에 고시되었으며,직전고시 환율 6.1681위안 대비 0.0020위안 하락했다. 일자 일일기준가 비교 2014/07/11 6.1469 0.0026 2014/07/14 6.1485 0.0016 2014/07/15 6.149 0.0005 2014/07/16 6.1535 0.0045 2014/07/17 6.1564 0.0029 2014/07/18 6.1568 0.0004 2014/07/21 6.1547 -0.0021 2014/07/22 6.1544 -0.0003 2014/07/23 6.1572 0.0028 2014/07/24 6.1579 0.0007 2014/07/25 6.1597 0.0018 2014/07/28 6.1622 0.0025 2014/07/29 6.1615 -0.00.. 더보기
[아시아환율] 대만달러를 제외한 태국바트,말레이지아 링기트,인니 루피아 약세.. 미국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미국 연준이 비둘기파적인 견해를 내놓았지만 시장은 미국금리 인상 시기가 앞당겨 질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이런 관측에 아시아 국가 통화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미국 긴축정책에 관한 뉴스가 나올때 마다 순간적으로 이머징 국가들의 통화들이 순간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현재 싱가폴달러는 전일종가 1.2439달러에서 0.30% 상승한 1.2476엔에 거래되고 있다. SGD/KRW는 전일종가 823.14원에서 0.08% 상승한 823.78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만달러는 전일종가 30.01달러에서 0.10% 하락한 29.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TRW/KRW은 전일종가 34.12원에서 0.47% 상승한 34.29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국 바트는 2분기.. 더보기
아르헨티니 디폴트 위험에 직면, 현재 남미 및 세계금융시장은? 아르헨티나는 축구도 잘하지만 남의 돈 떼어먹는 데도 1등이다.아르헨티나가 30일(현지시간) 채무조정에 응하지 않고 있는 ‘홀드아웃(holdout)’ 채권자들과 최종 협상에 돌입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함으로써 12년 만에 두 번째로 디폴트(채무지급불이행)를 맞았다. 아르헨티나 부도 소식이 들리면서 남미 국가 펀드에 투자한 개인들은 좌불안석이다. 당연히 아르헨티나 주식과 채권 가격은 급락하고 물가 상승으로 경기 침체 골이 깊어지고 있다.설상가상...미국의 2분기 GDP가 서프라이즈하게 나오면서 미국 금리 인상 기대감으로 이머징 국가들에게서 자금이 도망갈 분위기였다. 미국 법원은 아르헨티나에게 30일까지 홀드아웃을 주도하고 있는 미 헤지펀드들에 13억3,000만달러 원금에 이자를 붙여 지급할 것을 판결한 바 .. 더보기
한국 위안화 직거래 추진, 중국의 위안화 국제화 노력을 하는 속내는? 지난 3일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부가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의 연내 개설에 합의하며 더욱 본격화됐다. 기존엔 은행들이 위안화 거래를 하려면 원화로 미국 달러화를 사고 이를 다시 홍콩 등 역외시장에서 위안화로 교환해야 했다. 과정이 복잡할수록 당연히 수수료 부담도 높아지고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도 커진다.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개설에 대한 은행권의 기대가 높은 이유다. 그리고 위안화 강세를 전망하고도 위안화 거래 비용이 비싸 위안화 투자거래는 엄두도 내지 못했다. 만약 직거래가 가능해지면 일반 투자자들도 위안화 거래에 쉽게 접근이 가능해 진다.중국의 위안화 국제화 노력미국은 달러가 유일한 국제통화 지위에 오르자 “과도한 특권(exorbitant privilege)”을 누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 더보기
아르헨티나, 7월 30일 디폴트 선언할 가능성 은?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아르헨티나가 약 150 억 달러의 채무를 진 채권단을 만족시키기 못할 경우, 수일내 디폴트를 선언할 수도 있다.아르헨티나에게 남은 유일한 선택권은 협상과 이에 따른 절충뿐이다. 채권단과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할 경우, 아르헨티나는다음 부채 상환일인 7.30(수)까지 부채를 상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아르헨티나가 7.30(수)까지 “홀드아웃(holdout)” 채권단들과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지난 2001 년에 이어 13 년 만에 또다시 디폴트에 빠지게 된다. 지난 달 미국 연방 법원은 헤지펀드 등을 배제한 채채무 재조정에 참여한 채권단에만 채무를 상환하지못하도록 했는데, 아르헨티나는 이러한 연방법원판결을 유예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아야만 한다. 아르헨티나 채권단 중 대.. 더보기
(위안화) 중국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 높아지고 있어 위안화 환율강세 전망 중국 위안화가 3개월동안의 최고치에 거래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전략회의 기간동안 위안화는 미국을 달래기 위해 약세를 보이기도 했다. 중국 경제회복에 대해 여러가지 말들이 많은 가운데 제조업 지수가 18개월 동안의 최고치를 나타냈다. 와 이제 중국 경제가 좋아지는 구나 하는 기대감으로 위안화 사자 주문이 증가했다.당연히 위안화는 강세를 보였다.시장에서 중국 위안화는 6.1914에 고시되며 4월 9일 이후 최고수준을 보였다. 금년들어 아시아 통화들에 비해 위안화는 약세를 보였고 지난 말 대비 약 2.3% 하락하면서 수출경쟁력에서 다소 우위를 보였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분기에 중국이 적은 규모의 경기 부양책을 실시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경제성장전망치를 7.2%에서 7.4%으로 상향 조정했.. 더보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전망: 아르헨티나 우승 상금으로 국가 살림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르헨티나는 돈 빌리고 않갚고 배째라 하는 나라로 소문이 나있다. 그러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23년만에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채무국가라는 이미지는 사라지는 듯하다. 현재 아르헨티나는 돌아오는 대출 상환일에 돈을 갚기 위해 안감힘을 다하고 있다. 경제장관은 대출자들과 협상한다고 바쁜 나날들을 보이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치솟는 물가와 페소화 가치 하락에 고통을 겪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거의 절반에 가까운 국민들이 개인적 경제 상황이 앞으로 더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브라질이 대패하는 날 아르헨티나는 4강전 승부차기에서 네덜란드를 꺾었다. 아르헨티나가 난리가 났다. 경제 어려뭄을 잊고 국민들은 춤을 덩실 덩실 추면서 파티를 즐겼다. 높은 물가로 인해 생활이 피폐하고 페소화 가치가 .. 더보기
유럽재정위기 악몽, 포르투갈 방코 에스피리토 산토은행 불안이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으로 이어질 것인가? 3년전 유럽재정위기 악몽이 떠오른다. 그리스가 재정위기를 맞으면서 디폴트 위기에 몰렸고 전염병 처럼 스페인, 포르투칼 및 이탈리아로 확산되면서 유로존 경제는 휘청거렸다. 국민들의 연금이 깎이고 국민들은 정부의 긴축정책에 반대하며 거리로 뛰어나와 시위를 하였다. 실업자는 증가하고 은행들은 유럽중앙은행의 자금지원을 받아야 하는 상태까지 나빠졌다. 유럽중앙은행과 EU가 혼신의 힘을 다해 사태확산 방지에 나섰고 유동성 공급으로 위기를 해결하는 듯했다. 추락했던 문제국가들의 채권 수익률이 위기 이전의 사태로 하락하는 등 시장은 안정되었다. 그런데 포르투갈 은행이 채무 불이행에 빠지면서 금융시장이 휘청거리고 있다.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을 매도하고 리스크 축소에 나서면서 미국증시와 유럽증시가 약세를 보였다. 또한 관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