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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저녁에 길가는 나그네가 소주 한잔을 청할때 주저없이 한 잔 할 수 있는 여유 있는 만선바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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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7 14:56 Global Market

 

 

지난 주 미국 증시는 6 개월만의 최대폭 하락을 기록하면서 변동성 역시 지난 봄 이후 최고치를 갱신했다.다우존스 지수는 2.73% 하락한 16,493 을 나타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2.69% 및2.18% 하락한 1,925 와 4,353 으로 한 주를 마감했다. 한편 10 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2.50% 기록, 그전주의 2.46%에서 소폭 상승했다.
비록 미국 경제의 회복이 점차 힘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높은 주가와 지정학적 위험의 증가는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미국 이외의 증시에서는 흥미로운 기회 역시 나타나고 있다. 특히아시아 증시(선진국 및 신흥국 증시 모두)가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이 낮은 영향으로 양호한 상승세를 연출했다.


호재도 매도세를 멈추지는 못해


지난 주에는 양호한 2 분기 GDP 발표 뿐 아니라 여러 개의 양호한 경제지표들이 발표됐다. 7 월 고용보고서 역시 6 개월 연속 월간 취업자수가 20 만 명이 넘었음을 확인해 주었다. 그리고 이는 미국 경제가 1 분기의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그와 같은 호재들도 증시의 상승을 이끌지는 못했다. 대신 주가의 하락을 이끄는 악재들이 많았는데 구체적으로 아르헨티나의 2001 년 이후 두 번째 디폴트, 한 포르투칼 대형은행의 자본 부족 사태, 미국과 유럽의 러시아 경제 제재, 그리고 삼성, 아디다스, 루프트한자 등의 실망스러운 실적 등이 이에 포함된다.
7 월 마지막 날의 주가 하락 영향으로 올해 미국 증시는 결국 하락으로 전환됐으며 특히 이 가운데 유럽과 미국의 중소형주들이 큰 타격을 받았다. 특히 미국 중소형주는 7 월에만 하락폭이 6%에 이르러 월간 기준하락폭이 2 년 만이 최대를 기록했다.

 

 

우리는 또한 오랫동안 기다렸던 변동성의 증가도 목격할 수 있었다. 변동성은 지난 주 목요일 27% 상승한 17 을 기록, 올해 4 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변동성 지수를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증시의 변동성은 올해여름의 저점에서 약 70% 올랐다.
한편 미국 채권은 4%를 기록한 2 분기 GDP 결과가 발표되면서 매도 압력이 높아졌다. 그리고 이번 결과 로 1 분기 경기 부진이 당초 예상했던 것만큼 심각하지 않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2 분기 GDP 가 발표된 후 모든 채권의 수익률들이 상승했으며 특히 단기 채권이 큰 타격을 입었따. 예를 들어 2 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0.59%까지 상승, 2011 년 5 월 이후 최고치를 갱신했다.
미국채는 지난 주 예상보다 다소 부진했던 7 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다시 한 번 큰 폭의 하락을 기록 했다. 하지만 미국 고용시장이 계속해서 의미있는 회복세를 보인다는 우리들의 시각은 달라지지 않았다.
지난 6 개월 월평균 취업자수는 24 만 5,000 명인데 이는 통상적인 경제회복기의 20 만 명을 크게 넘어서는 것이다. 또한 통상적으로 여름에 고용 증가는 더디게 진행된다.
전체적으로 지난 주 발표된 지표들은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을 시장에서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빨리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물론 아직까지 연준 인사들은 비둘기파적인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와같은 상황은 단기 국채 가격의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게 된다.
지난 주 신흥시장 관련 여러 악재들이 나왔지만 오히려 주간 기준 신흥시장 펀드에 대한 투자금 유입 규모는 2013 년 초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극적인 전환의 가장 큰 이유는 중국 경제 회복의 가시화영향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주 중국의 핵심적인 제조업활동지수는 5 개월 연속 상승에 성공했다. 이러한 지표들의 호조 영향으로 중국 증시는 지난 달에만 8% 상승했다. 또한 증시 상승은 중국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한국과 일본 증시역시 중국 경제 회복의 혜택을 누릴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하며 글로벌 증시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현 상황에서 미국 증시에서 발생한 변동성 증가가 단기간 내에 끝날 것인지 예상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중국 경제의 회복 및 개선되는 투자심리를 고려할 경우 글로벌 투자자들이 중국이나 일본 등의 아시아 증시 비중을 높일 가능성은 아직도 많다고 할 수 있다.

posted by 바다를 사항하는 델톤
2014.08.07 11:02 Global Market

 

금일 중국위안화는 6.1670위안에 고시되었으며,직전고시환율 6.1681위안 대비 0.0011위안 하락했다.

 일 자         고시환율  전일대비

2014/07/14       6.1485       0.0016
2014/07/15       6.149       0.0005
2014/07/18       6.1568       0.0004
2014/07/21       6.1547       -0.0021
2014/07/22       6.1544       -0.0003
2014/07/23       6.1572       0.0028
2014/07/24       6.1579       0.0007
2014/07/25       6.1597       0.0018
2014/07/28       6.1622       0.0025
2014/07/29       6.1615       -0.0007
2014/07/30       6.1645       0.003
2014/07/31       6.1675       0.003
2014/08/01       6.1681       0.0006
2014/08/04       6.1661       -0.002
2014/08/05       6.1655       -0.0006
2014/08/06       6.1681       0.0026
2014/08/07       6.1670       -0.0011

[중국 경제관련 뉴스]

■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하반기 성장전망은 낙관적”(신화)
ㅇ 사무총장 Li Pumin,“상당한 성장하방 위험에 직면한 정부는 친성장조치 시행을 통해적정 범위의 성장률을 유지. 하반기 정책의 우선순위는 주요 개혁 추진, 소비 확대,안정적 대외교역 모색 등”
■ 주택시장, 부동산개발회사들의 가격인하 회피로 재고증가(블룸버그)
ㅇ 일부 부동산개발회사들은 한달전보다 주택가격 인하를 꺼리고 있어. 이는 재고증가를 야기하고, 주택 과잉공급에 따라 향후 주택건설 감소세가 확대될 전망■ 중소기업 발행 하이일드채권, 디폴트 위험 증가
(블룸버그)
ㅇ 중소기업들의 채무급증 및 성장둔화 등에 기인
ㅇ China Merchants 증권, 4분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사모발행 채권 규모는 620억위안,2012년 당국이 중소기업 채권발행을 허용한 이래 최대
■ 로이터 서베이,“7월 산업생산, 안정적 모습 보일 전망”(로이터)
ㅇ 당국의 친성장 조치에 따라 1~7월 고정자산투자는 전년동기대비 17.4% 증가하여 상반기 증가율(+17.3%)을 상회할 전망. 7월 소매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2.4% 증가할 전망.부동산 관련 투자 ․ 거래 ․ 건설 등은 7개월째 악화될 전망
■ 산업정보기술부,“2개 희토류 생산기업, 연말까지 대기업화 되는 것을 승인”(신화)
ㅇ Xiamen Tungsten사와 Inner Mongolia Baotou Steel Rare-Earth Hi-Tech사가 대기업화 되어
희토류 채굴 분리 제조 등을 할 수 있도록 승인. 희토류 자원 통합관리 강화, 밀반출 방지,
과잉생산 억제 등을 위한 목적

 

 

posted by 바다를 사항하는 델톤
2014.08.04 10:29 Global Market

 

 


금일 중국위안화는 6.1661위안에 고시되었으며,직전고시 환율 6.1681위안 대비 0.0020위안 하락했다.

      일자          일일기준가    비교

2014/07/11 6.1469 0.0026
2014/07/14 6.1485 0.0016
2014/07/15 6.149 0.0005
2014/07/16 6.1535 0.0045
2014/07/17 6.1564 0.0029
2014/07/18 6.1568 0.0004
2014/07/21 6.1547 -0.0021
2014/07/22 6.1544 -0.0003
2014/07/23 6.1572 0.0028
2014/07/24 6.1579 0.0007
2014/07/25 6.1597 0.0018
2014/07/28 6.1622 0.0025
2014/07/29 6.1615 -0.0007
2014/07/30 6.1645 0.003
2014/07/31 6.1675 0.003
2014/08/01 6.1681 0.0006
2014/08/04 6.1661 -0.002

[중국 경제관련 뉴스 ]

■ 7월 서비스업PMI 전월(55.0)대비 하락한 54.2, 6개월래 최저(로이터, 블룸버그, 신화)
ㅇ 국가통계국(NBS) ․ 물류구매연합, 서비스업기대지수는 전월(62.9)대비 상승한 63.9.
상반기 서비스업은 8% 성장, 1분기(+7.8%)보다 가속화
ㅇ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상반기 신규등록 서비스기업수는 130만개, 전체 신규등록
기업중 78%를 차지. 이들은 고용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 상반기 서비스업 부가가치생산은
전체 GDP의 46.6%를 차지, 전년동기 비중대비 1.3%p 상승

■ 7월 288개도시 신규주택가격 전월대비 0.1% 하락, 4개월 연속 하락(로이터, 블룸버그)
ㅇ E-House China, 전년동월대비 4.3% 상승, 전월(+5.3%)보다 둔화, 9개월 연속 둔화
ㅇ 재무부, 상반기 토지공급은 전년동기대비 7.7% 감소한 7만6000ha. 2분기 주택용 토지공급은
전년동기대비 18% 감소한 1만700ha
ㅇ 로이터 서베이, 금년 신규주택가격은 전년대비 0.5% 상승에 그칠 전망


■ 2분기 전력소비량 전년동기대비 6.5% 증가(신화)
ㅇ 중국전기위원회(CEC), 상반기 전력소비량은 전년동기대비 5.3% 증가한 2조6300억kwh

■ 인민은행,“신용공급 급증에 대해 경고”(블룸버그, 로이터)
ㅇ“중국의 총부채규모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증가중이어서, 성장부양을 위한 광범위한
통화완화조치 시행을 억제할 것. 기존 통화 및 신용공급은 이미 많고 증가율도 높은 수준.
유동성을 급속하게 늘리는 것은 구조적 문제 해결에 적절치 않아”
ㅇ“통화정책의 안정성과 지속성 유지를 위해 안정적이고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
적정 유동성을 유지하고, 합리적인 신용증가율을 달성할 것. 적절한 방법으로 미세조정정책을
시행할 것. 향후 중국경제는 안정적 성장을 유지할 전망”

■ 국가개혁발전위원회(NDRC),“서비스산업 발전을 가속화할 것”(블룸버그, 신화)
ㅇ“하반기에 신흥산업 발전을 촉진할 것. 제조업의 과잉설비를 지속적으로 줄이고 경제 효율성을
높일 것. 금년 상반기 철강과 알루미늄산업 투자는 각각 전년동기대비 8.4% 및 31.0% 감소”

■ 중국산 태양광 제품에 대한 미국의 20~40% 반덤핑 관세 부과로 타국 기업 반사이익(WSJ)
ㅇ 노르웨이 기업 REC Group의 미국 판매량은 20% 증가, 전년(+7~8%)보다 가속화
ㅇ Nomura 이코노미스트 Nitin Kumar,“중국산 제품의 미국내 가격이 10~15% 상승”


posted by 바다를 사항하는 델톤
2014.07.31 17:17 Global Market



미국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미국 연준이 비둘기파적인 견해를 내놓았지만 시장은 미국금리 인상 시기가 앞당겨 질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이런 관측에 아시아 국가 통화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미국 긴축정책에 관한 뉴스가 나올때 마다 순간적으로 이머징 국가들의 통화들이 순간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현재 싱가폴달러는 전일종가  1.2439달러에서 0.30%  상승한 1.2476엔에 거래되고 있다. SGD/KRW는 전일종가  823.14원에서 0.08%  상승한 823.78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만달러는 전일종가  30.01달러에서 0.10%  하락한 29.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TRW/KRW은 전일종가  34.12원에서 0.47%  상승한 34.29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국 바트는 2분기에 경기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으로 하락폭이 다소 컸고, 필리핀 페소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는 달리 긴축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다 보합권 움직임을 보여다.달러인덱스 지수가 10개월래 최고치에 거래되면서 전반적으로 아시아 통화들을 매도하게끔 하였다.이제 미국의 금리인상을 인정하고 새로운 거래 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필리핀페소는 전일종가  43.40페소에서 0.16%  상승한 43.47페소에 거래되고 있다. PHP/KRW은 전일종가  23.59원에서 0.21%  상승한 23.64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인니루피아는 전일종가  11,575.00루피아에서 0.00%  상승한 11,575.00루피아에 거래되고 있다.IDR/KRW은 전일종가  8.85원에서 0.38%  상승한 8.88원에 거래되고 있다.

내일 미국의 고용지수가 시장의 전망치 233,000명을 크게 넘어설경우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크질 것이고 아시아 국가 통화들의 매도세는 거세질 수 있다.
인도네시아 루피아는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으로 7월중에 2.3% 상승했다. 새로운 조코이 대통령이 시장 친화적이라는 평가로 금융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태국바트의 경우도 군부가 집권한 이후 정치가 안정되면서 외국 자본이 유입되었고 당연히 바트는 강세를 보였다.태국의 6월 산업생산이 예상보다 2배로 감소하면서 정치 안정이 아직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말레이지아 링기트의 경우 말레이지아 중앙은행이 7월 10일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한 영향으로 7월중 0.7% 강세를 보였다.

 현재 인도루피는 전일종가  60.06루피에서 0.58%  상승한 60.41루피소에 거래되고 있다. INR/KRW은 전일종가  17.05원에서 0.21%  하락한 17.01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말레이링기트는 전일종가  3.18링기트에서 0.33%  상승한 3.19링기트에 거래되고 있다. MYR/KRW은 전일종가  321.73원에서 0.05%  상승한 321.88원에 거래되고 있다.



posted by 바다를 사항하는 델톤
2014.07.31 16:19 Global Market



아르헨티나는 축구도 잘하지만 남의 돈 떼어먹는 데도 1등이다.아르헨티나가 30일(현지시간) 채무조정에 응하지 않고 있는 ‘홀드아웃(holdout)’ 채권자들과 최종 협상에 돌입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함으로써 12년 만에 두 번째로 디폴트(채무지급불이행)를 맞았다. 
아르헨티나 부도 소식이 들리면서 남미 국가 펀드에 투자한 개인들은 좌불안석이다. 당연히 아르헨티나 주식과 채권 가격은 급락하고 물가 상승으로 경기 침체 골이 깊어지고 있다.설상가상...미국의 2분기 GDP가 서프라이즈하게 나오면서 미국 금리 인상 기대감으로 이머징 국가들에게서 자금이 도망갈 분위기였다.

미국 법원은 아르헨티나에게 30일까지 홀드아웃을 주도하고 있는 미 헤지펀드들에 13억3,000만달러 원금에 이자를 붙여 지급할 것을 판결한 바 있다.     

    아르헨티나는 2002년 디폴트 선언 후 채권자들과 2005년과 2010년, 두 차례 채무조정에 합의했었다. 당시 90% 이상의 채권자들이 기존 보유 채권을 액면가가 줄어든 ‘신 국채’로 교환하는데 동의했다.

미국 법원은 아르헨티나에게 30일까지 홀드아웃을 주도하고 있는 미 헤지펀드들에 13억3,000만달러 원금에 이자를 붙여 지급할 것을 판결한 바 있다.     

    아르헨티나는 2002년 디폴트 선언 후 채권자들과 2005년과 2010년, 두 차례 채무조정에 합의했었다. 당시 90% 이상의 채권자들이 기존 보유 채권을 액면가가 줄어든 ‘신 국채’로 교환하는데 동의했다.

 [멕시코통화 차트]

    [브라질 통화 차트]


 [칠레 통화 차트]



 [콜럼비아통화 차트]



이웃을 잘 못 둔 죄로 남미 국가들의 통화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오늘 미국시장이 어떻게 반응할 지에 따라서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런던시장에서 아르헨티나 5년물 채권 CDS(신용부도위험스왑)의 프리미엄은 400bp증가하여 1,444bp거래되고 있다. 1,000,000불 자금을 조달할 경우 40.000불 비용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posted by 바다를 사항하는 델톤
2014.07.31 15:19 Global Market



지난 3일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부가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의 연내 개설에 합의하며 더욱 본격화됐다. 기존엔 은행들이 위안화 거래를 하려면 원화로 미국 달러화를 사고 이를 다시 홍콩 등 역외시장에서 위안화로 교환해야 했다. 과정이 복잡할수록 당연히 수수료 부담도 높아지고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도 커진다.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개설에 대한 은행권의 기대가 높은 이유다. 그리고 위안화 강세를 전망하고도 위안화 거래 비용이 비싸 위안화 투자거래는 엄두도 내지 못했다. 만약 직거래가 가능해지면 일반 투자자들도 위안화 거래에 쉽게 접근이 가능해 진다.

중국의 위안화 국제화 노력

미국은 달러가 유일한 국제통화 지위에 오르자 “과도한 특권(exorbitant privilege)”을 누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중국도위안화 국제화를 통해 이러한 특권에 따른 혜택을 보려 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위안화 자유화를 통해 국제 거래와 투자 수단으로 달러보다 위안화가 더 많이 사용되길 원한다.현재 위안화의 경우, 세계 제 2 의 화폐인 유로화보다 원자재 가격 결정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향후 10 년 동안 국제 은행들과 금융 업체들의 가장 중요한 테마 중 하나는 주식, 채권 또는 민간 투자 상품처럼 국제적으로 거래되는 투자 상품에서 점진적으로 위안화 사용을 늘리는 것이 될 전망이다.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외환 보유액은 규모가 크고, 대다수가 달러 형태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달러로 표기된 많은 외환보유액 자산을 위안화로 표기된 상품으로 바꾸려하고 있다.

중국, 외환 시장 개입 축소하기로

지난 주 미국과 중국 정부간의 협상에서 허용된 조건에 따라 외환 시장 개입을 축소하기로 이후, 환율 자유화와 국경간 거래시의 좀 더원활한 사용에 대한 진척이 있었다.미국과 중국 정부는 경쟁적이 평가절하를 지양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 중국과 미국이 정치적, 군사적 패권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경제 자유화를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국제 금융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려 한다.

중국 정부는 자유화는 점진적이며, 통제불능의 상태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명시했다. 중국은 다른 국가들의 경험에서 배우고 있다.

2 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의 달러 시장이 대규모로 나타났다. 미국이 은행 예금 금리를 제한했기 때문에 유럽 시장에 있는 달러금리가 더 높았기 때문이다.

유럽, 달러 패권 저지하기 위한 측면에서 위안화 거래

한편, 유럽의 위안화 거래와 투자는 달러 패권에 도전하고 위안화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국가의 의도가 반영됐다.중국은 런던을 유럽 위안화 거래를 위한 주요 거점 지역으로 보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파리 그리고 룩셈부르그와 같은 유로존 지역과관련된 중요한 거래가 영국에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외환 보유액 투자에 따른 수익률 낮아

중국 정부 당국이 위안화 국제화에 속도를 내는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외환 보유액 투자에 따른 수익률이 낮기 때문이다. 중국은 이를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다. 국제결제은행(IBS)가 2013년 9월 발표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일본 다음으로 세계 2위와 3위의 채권국인 중국과 독일이 지난 15년간 외환 보유액 투자로 상이한 투자 수익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대 말 중국과 독일의 순해외자산(NFA) 투자 수익률은 중국이 마이너스고 독일은 0%에 근접했다. 2000년대 초반 경상 수지가 대규모 흑자를 기록한 이후 상황이 변했다. 2007년 중국은 GDP에서 순해외자산 차지하는 비중은 30%를 상회하며 고점을 기록한 이후 최근에는 중국 경상 수지 흑자 감소로 약 24%로 하락했다. 독일은 1999년 유로존 가입 이후 수출 주도적인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로 혜택을 보면서 최근 수년간 GDP에서 순외화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40%로 상승했다.

독일의 외화 자산은 중국 외화 자산을 평균적으로 하회했음에도 불구하고, 2004년이후 5~6%의 투자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중국은 2008년 이후 순 외화자산 투자 수익률이 약 ?3~-4%를 기록했다. 중국의 교훈 BIS 관계자들은 그 이유를 두 가지로 분석했다. 첫번째는 정부 기관과 중앙은행을 포함한 정부 부문이 보유한 외환 자산 규모가 독일보다 중국이 더 많았다. 이는 중국 경제에서 정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과도하게 높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중국의 주요 투자는 주로 미국 국채에 한정됐다. 반면, 독일은 주식과 직접 투자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구했다. 중국은 이를 통해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 첫번째는 중국의 외환 보유액을 경제적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중국은 이 점에서 아주 적은 진척을 이뤘다.

두번째 교훈은 중국의 외환 보유액 포트폴리오에서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을 높이는 것이다. 물론 이런 변화가 진행되는 와중에 정치적인 반발이 나타날 수 있어, 중국이 관련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갈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posted by 바다를 사항하는 델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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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3:55 Global Market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아르헨티나가 약 150 억 달러의 채무를 진 채권단을 만족시키기 못할 경우, 수일내 디폴트를 선언할 수도 있다.아르헨티나에게 남은 유일한 선택권은 협상과 이에 따른 절충뿐이다. 채권단과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할 경우, 아르헨티나는다음 부채 상환일인 7.30(수)까지 부채를 상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아르헨티나가 7.30(수)까지 “홀드아웃(holdout)” 채권단들과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지난 2001 년에 이어 13 년 만에 또다시 디폴트에 빠지게 된다. 지난 달 미국 연방 법원은 헤지펀드 등을 배제한 채채무 재조정에 참여한 채권단에만 채무를 상환하지못하도록 했는데, 아르헨티나는 이러한 연방법원판결을 유예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아야만 한다.

아르헨티나 채권단 중 대다수는 부채 구조조정(debt restructuring)에 동의했지만, 홀드아웃 채권단들은 법정 소송을 통해 원금과이자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6 월 미국 연방법원이 아르헨티나가 홀드아웃 채권단에게 부채를 상환하지 않을 경우, 부채 구조조정에 동의한 채권단에게 더이상 부채를 상환하지 못한다고 판결한 이후, 아르헨티나 디폴트 가능성은 높아졌다.

아르헨티나 정부와 홀드아웃 채권단간의 입장차 아르헨티나 정부는 홀드아웃 채권단들과 치킨 게임을 하고 있다. 홀드아웃 채권단들은 아르헨티나가 또 다른 디폴트 상황에 직면하는 걸 막기 위해 절충안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는 홀드아웃 채권단과 협상이 진행될 경우, 수 백억 달러 규모는 또 다른 법정 소송이 제기될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또한,아르헨티나 정부는 공정한 합의에 도달할만한 충분한 시간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아르헨티나 정부와 홀드아웃채권단들은 연방 정부 판결 이후 부채 상환에 대해 거의 진전을 보지 못했다. 협상 중재인인대니얼 폴락은 아르헨티나는 몇몇 미국 헤지 펀드를 포함한 홀드아웃 채권단과의 직접적인 협상을 거절했다고 지적했다.

홀드아웃 채권단 중 하나인 NML 캐피탈은 성명서를 통해 아르헨티나가 문제 해결 의지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번 주 디폴트 가능성 높아져...하지만, 합의할 가능성도 배제 못해

“아르헨티나 정부는 다음주 디폴트를 선택했다는 게 명백해졌다. 아르헨티나는 또 다시 논쟁 사항에 대한 협상을 거절했으며,아르헨티나 대표단 역시 해결책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오랫동안 홀드아웃 채권단에 대한 원리금 지급에 반대해왔으며, 아르헨티나 미래를 위협할 수어떠한 거래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지적했다.하지만, 양측이 절충안에 합의할 수 있는 강력한 인센티브들도 있다.



아르헨티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디폴트가 발생할 경우, 경기침체는 악화될 것이다. 외국인 투자는 씨가 마를 것이고, 정부는 통화 가치를 추가적으로 평가절하 해야만할 것이다.

홀드아웃 채권단 역시 아르헨티나가 디폴트되면 아르헨티나로부터 원금을 상환받을 수 있는 레버리지를 잃게 된다.

협상안에 구체화될 경우, 이는 협상 최후 몇 분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폴락은 향후 며칠내에 홀드아웃 채권단과 아르헨티나 정부가 또 다시 회동을 가질 것이라고 지적했다.“아르헨티나가 디폴트를 면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그가 지적했다.

(참조:CNN Money)



posted by 바다를 사항하는 델톤
2014.07.24 20:31 Global Market

 

중국 위안화가 3개월동안의 최고치에 거래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전략회의 기간동안 위안화는 미국을 달래기 위해 약세를 보이기도 했다. 중국 경제회복에 대해 여러가지 말들이 많은 가운데 제조업 지수가 18개월 동안의 최고치를 나타냈다.
와 이제 중국 경제가 좋아지는 구나 하는 기대감으로 위안화 사자 주문이 증가했다.당연히 위안화는 강세를 보였다.시장에서 중국 위안화는 6.1914에 고시되며 4월 9일 이후 최고수준을 보였다.
금년들어 아시아 통화들에 비해 위안화는 약세를 보였고 지난 말 대비 약 2.3% 하락하면서 수출경쟁력에서 다소 우위를 보였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분기에 중국이 적은 규모의 경기 부양책을 실시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경제성장전망치를 7.2%에서 7.4%으로 상향 조정했다.
중국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고시환율을 전일보다 높게 고시했다.
중국위안화는 6.1579위안에 고시되었으며,직전고시환율 6.1572위안 대비 0.0007위안 상승했다.

 

달러/위안화는 4월 30일 6.2670위안에 연중고점을 기록한 이후 하락이 본격화되었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전략회의 기간 중 반등을 하는 듯 했으나 다시 약세로 돌아서면서
120일 이평선인 6.1975위안 밑으로 하락했다. 따라서 200일 이평선인 6.1429위안 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달러 기준이기 때문에 위안화 강세를 의미..

 

위안/원화는 위안화 강세와 원화 약세로 큰 폭으로 올랐다. 1차적으로 167원 부근에 저항선이 있고 이 레벨을 돌파할 경우 120일 이평선인 167.80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
아래로는 60일 이평선이 있는 163.95원 부근에서 매수하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posted by 바다를 사항하는 델톤
TAG 위안화
2014.07.11 13:58 Global Market

 

 

아르헨티나는 돈 빌리고  않갚고 배째라 하는 나라로 소문이 나있다. 그러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23년만에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채무국가라는 이미지는 사라지는 듯하다. 현재 아르헨티나는 돌아오는 대출 상환일에 돈을 갚기 위해 안감힘을 다하고 있다. 경제장관은 대출자들과 협상한다고 바쁜 나날들을 보이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치솟는 물가와 페소화 가치 하락에 고통을 겪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거의 절반에 가까운 국민들이 개인적 경제 상황이 앞으로 더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브라질이 대패하는 날 아르헨티나는 4강전 승부차기에서 네덜란드를 꺾었다. 아르헨티나가 난리가 났다. 경제 어려뭄을 잊고 국민들은 춤을 덩실 덩실 추면서 파티를 즐겼다. 높은 물가로 인해 생활이 피폐하고  페소화 가치가 떨어지고 채무가 증가할 지라도 부부젤라 소리는 높아져만 갔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아르헨티나를 상징하는 하늘색과 흰색으로 치장한 수천명의 팬들이 주요 교차로에 모여 국기를 흔들면서 노래를 불렀다.그 중 한 곡의 가사는 이렇다. "매일 매일 난 더 사랑하네, 오 아르헨티나여! 이것은 도저히 멈출 수 없는 감정이라네."

빚쟁이들도 이날 만큼은 돈달라고 닥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아르헨티나가 우승한다면 그 상금도 채무 상환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

아르헨티나는 지금까지 1978년과 1986년 두 차례 월드컵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현재 대표팀 주장인 리오넬 메시는 전 세계적인 축국 영웅이다.
2002년에도 월드컵과 동시에 아르헨티나에는 부채 위기가 닥쳤지만 지금은 당시와 전혀 다르다.당시 아르헨티나는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정부는 1000억 달러 규모의 디폴트 위기에 빠졌고 경제는 11%나 위축됐으며 실업률이 치솟고 있을 때였다.이번에 또 다시 아르헨티나가 디폴트를 선언하더라도 2002년만큼 심각한 위기는 아니겠지만, 페소화 가치 하락, 연료비 상승은 더욱 심각해지고 국제 자본시장에서 아르헨티나는 퇴출될 것이다.이미 아르헨티나의 인플레이션은 매년 30%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정부의 막대한 지출로 인한 억지 성장이 10년 이상 지속된 뒤 경제는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독일 전차군단의 화력이 막강하지만 아르헨티나가 월드컵에서 승리하여 힘든 국민들에게 행복을 주었으면하는 바램이다. 아르헨티나 파이팅!!

posted by 바다를 사항하는 델톤
2014.07.11 12:53 Global Market

 

 

3년전 유럽재정위기 악몽이 떠오른다. 그리스가 재정위기를 맞으면서 디폴트 위기에 몰렸고 전염병 처럼 스페인, 포르투칼 및 이탈리아로 확산되면서 유로존 경제는 휘청거렸다. 국민들의 연금이 깎이고 국민들은 정부의 긴축정책에 반대하며 거리로 뛰어나와 시위를 하였다. 실업자는 증가하고 은행들은 유럽중앙은행의 자금지원을 받아야 하는 상태까지 나빠졌다. 유럽중앙은행과 EU가 혼신의 힘을 다해 사태확산 방지에 나섰고 유동성 공급으로 위기를 해결하는 듯했다. 추락했던 문제국가들의 채권 수익률이 위기 이전의 사태로 하락하는 등 시장은 안정되었다. 그런데 포르투갈 은행이 채무 불이행에 빠지면서 금융시장이 휘청거리고 있다.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을 매도하고 리스크 축소에 나서면서 미국증시와 유럽증시가 약세를 보였다. 또한 관련국가들의 채권 수익률이 증가하고 있다.

  포르투갈 최대 은행 방코 에스피리토 산토(BES)의 지주회사인 에스피리토 산토 인터내셔널(ESI)이 일부 단기 채권의 이자지급을 미루었다. ESI가 13억유로에 달하는 회계부정을 저지른 악재까지 겹치며 BES 주가는 장 중 17% 이상 급락했고 포르투갈 증시도 4.2% 내렸다.BES 사태는 유로존의 다른 취약 국가들로까지 확산되며, 스페인의 팡코 파퓰라는 7억5,000만유로의 채권 발행을 연기했고, 그리스는 계획했던 30억유로어치 국채의 절반에 해당하는 물량만 발행할 수 있었다. 또한 포르투갈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최근의 저점에서 4% 위로 상승했다.

BES는 늦은 밤 성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통제 불능으로 이어질지 몰라 두려워 하고 있는 이번 사태의 진화에 나섰다.포르투갈 중앙은행은 이날 특별히 "BES의 지불능력이 최근 자본 확충으로 강화됐고, 견고하다"며 BES의 최대 주주인 에스피리토 산토 그룹으로 부터 영향을 받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며 진화에 나섰다.

포르투갈 최대은행 방코에스피리토 산토(BES)의 지주 회사 회계부정 및 부채상환 지연 사건에도 불구하고 국내 금융시장에 당장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의 한 관계자도 "포르투갈 부담으로 글로벌 증시가 내리긴 했으나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포르투갈 사태로 인한 영향은 일주일 정도는 지나 길게 봐야겠지만 (주가 하락 등은) 일시적 현상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주식은 많이 하락했지만 VIX 및 유럽 CDS 상승이 제한적이었는데 이는 시스템 리스크로 비화가능성이 낮음을 시사하고 있다.

posted by 바다를 사항하는 델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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