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7/03

2014년 파운드, 파운드.원 전망: 영란은행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엔화, 유로 및 달러 중에 가장 잘 나가는 통화가 영국 파운드이다. 미국이 출구 전략을 먼저 시작했지만 미국 경제가 생각보다 회복이 잘 되지 않았고 금리 인상 시기도 명확하지 않고 최근 미국 경제지표 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영국은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경제성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2015년 초반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일고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파운드를 집중 매수하고 있어 영국 파운드가 6년래 최고치에 거래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08년 8월 이후 최고치를 보이고 있는 원화와 비슷하다. 그러나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가예상보다 덜 매파적인 발언을 하면서 영란은행의 정확한 금리 인상 시점이 불투명해졌다. 의회.. 더보기
2014년 호주, 호주/원 전망:호주달러 저점이 매수 기회일까? 호주달러가 0.94달러 안착에 실패하고 다시 아래로 후퇴했다. 0.94선 완전 정복을 위해 일보 후퇴하는 모습이다. 호주달러 강세에 대해 호주 중앙은행 총재가 우려를 했다. 스티븐스 총재는 호주달러가 역대 기준으로 최고 수준에 머무르는 등 고평가 상태이며, 투자자들이 향후 호주달러가 얼마나 더 하락할지에 대해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스티븐스 총재의 구두개입성 발언에 시장이 반응을 보이며 이틀 전까지만 해도 8개월래 고점인 0.9505달러에 거래되던 AUD/USD는 1주래 신저 점인 0.9373달러까지 떨어졌다.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은 환율이 0.9355-0.9320달러대를 향해 단기 하락할 위험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강세 전망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은행은 현 하락세를 이용해 1차 목표치로 0.952.. 더보기
2014년 유로, 유로/원 전망 유로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유로는 하락 압력을 받고 있으나 미국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유로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중앙은행이 마이너스 예금금리 정책을 취하고 기준금리를 0.15%으로 결정하여 투자자들은 금리가 싼 자금을 차입하여 이를 매도하고 수익률이 높은 신흥국가 들로 향하고 있다. 또한 유럽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금리가 싼 자금을 빌려주었고 이를 빌린 유로존 시중은행들은 재정위기로 불안했던 스페인, 포르투칼 등의 국채를 매입하여 수익률 게임을 하고 있다. 이는 유로는 지지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유로/달러는 2013년 9월 부터 1.30달러에서 1.40달러 사이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유로가 다시 박스권 상단을 향하고 있어.. 더보기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 금일 중국위안화는 6.1581위안에 고시되었으며,직전고시 환율 6.1523위안 대비 0.0032위안 상승했다. 일자 일일기준가 비교 2014/06/16 6.1537 0.0034 2014/06/17 6.1529 -0.0008 2014/06/18 6.1559 0.003 2014/06/19 6.1531 -0.0028 2014/06/20 6.1524 -0.0007 2014/06/23 6.1557 0.0033 2014/06/24 6.1545 -0.0012 2014/06/25 6.1555 0.001 2014/06/26 6.1538 -0.0017 2014/06/27 6.1543 0.0005 2014/06/30 6.1528 -0.0015 2014/07/01 6.1523 -0.0005 2014/07.. 더보기
미국증시 전망 :미국증시 17.000선 넘어선다. 뉴욕 증시는 6월 고용동향 발표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를 보 였으나 다우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뉴욕증시는 3일 고용동향 발표와 4일 독립기념일 휴일을 앞 두고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형성된 가운데 소폭 등락을 거듭 했다. 민간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 사회 의장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기준금리 인상에 부정적 인 입장을 나타낸 게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만 사상 최고 랠리에 대한 경계감이 다우와 S&P500지수의 상승폭을 제한했고, 나스닥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20.17포인트, 0.12% 오른 1만6976.24로 거래를 마쳐 이틀 연속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S&P500지수도 전날대비 1.30포인트, 0.07% 상승한 1974.62 로 마감,.. 더보기
엔화 와 파운드 데일리 전망 ,,,엔화 중립, 파운드 상승 미국의 6월 민간부문 고용이 1년 반래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에 달러/엔은 강세를 보였다. 유럽중앙 은행 정책회의를 앞두고 유로는 소폭 약세를 보였다. 달러지수는 전일 79.82에서 0.13 상승한 79.95에 거래를 마감했고,달러/엔은 전일 101.54엔에서 0.23 상승한 101.77엔 에 거래를 마감했다.유로/달러는 전일 1.3679달러에서 0.0023 하락한 1.365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로화는 유로존의 지난 1분기 성장률 확정치가 예상 치에 부합했지만 달러 강세와 프랑스 총리의 유로화 고 평가 발언 등 여파로 소폭 하락했다.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가 유럽중앙은행(ECB)에 자산 매입 을 통해 양적 완화 정책을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발스 총리는 “유로화 가치는 현재 고평가돼 있으.. 더보기
원달러 데일리 전망 7월 3일 원달러 시황분석 [전일의 시황 정리] Open:1011.80 High: 1011.90 Low: 1009.00 Close:1009.20 원달러 환율이 드디어 1010원 아래로 밀려나 장중 1000원대로 진입했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009.30원까지 연중 저점 을 낮추면서 1010원 아래로 밀려났다. 전일 중국에 이어 미국 발 제조업지표도 예상치를 웃도는 호 조를 보이면서 리스크 거래 심리가 부각됨에 따라 원달러 하락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는 전일 종가보다 0.10원 오른 1011.80원에 개장한 뒤 코스피가 강세 출발한 가운데 오퍼가 강하게 등장하면서 이내 1010.10원까지 미끄러졌다. 다만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강화된 가운데 실제로 당국이 스 무딩오퍼레이.. 더보기
역외원달러 추이 뉴욕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11.45원에 최종 호가 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20원을 감안하면 1,010.25원 으로 전일종가 1,009.20원 대비 1.05원 상승했다 일자 역외NDF 전일종가 스왑 2014-06-16 1021.5 1017.8 1.35 2014-06-17 1022.5 1020.1 1.2 2014-06-18 1025.55 1021.9 1.3 2014-06-19 1019.75 1022.4 1.25 2014-06-20 1021 1020.6 1.3 2014-06-24 1019.8 1018.5 1.25 2014-06-25 1020.25 1018.4 1.3 2014-06-26 1019.75 1021 1.3 2014-06-27 1017.9 1016.2 1.3 2014-07-02 1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