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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코스피]추석 떡값 마련에 코스피 상승 주춤, 한가위 지나고 보름달 처럼 훤한 코스피 시장 볼수 있을런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휴전 가능성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줄어들고 엔화 약세가 주춤하면서 코스피는 2065선까지 상승했으나 차익실현으로 상승폭이 줄어 들고 있다. 코스피는 0.23% 상승하고 외국인은 405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필리핀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 건설업, 섬유의복,철강금속이오르고 은행,증권,전기가스,유통업,비금속,의약품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NHN엔터테이먼트,셀트리온,코리아나,범양건영,삼성전자,삼성중공업,아가방 컴퍼니가 강세이고 호텔신라 대한뉴팜,한국화장품을 약세다.

삼성전자가 신기술을 선보이면서 반등에 나섰다.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원형 플라스틱 유기발광 다이오드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실적 개선 전망과 고배당 기대감으로  14년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이 3분기 이후 이익이 대폭 개선된다는 소식에 상승 중이다.                        
호텔신라가 대기업 면세점에 영업이익의 15%를 관광진흥개발기금 명목으로 납부하게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는 소식 급락하고 있다.

원달러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엔화 약세 둔화 등으로 제한적인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원달러는1017.70원에 호가되고 있다.

채권시장은 ECB 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커지면서약세를 보이고 있다. 3년국채 선물은 3틱 내린 106.93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