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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저녁에 길가는 나그네가 소주 한잔을 청할때 주저없이 한 잔 할 수 있는 여유 있는 만선바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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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하반기에도 경제성장과 함께 점진적인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

■ 에너지 및 금융 섹터에서 기회가 있다

지난 주 미국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는 보다 분명한 신호들이 확인됐으며 이는 증시의 상승으로 이어졌다.
다우존스 지수는 1.19% 오른 17,068 을 기록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44%와 2.44% 오른
1,985 와 4,486 으로 한 주를 마감했다. 한편 미국의 10 년물 국채 수익률은 2.64%를 기록, 그 전주의
2.53%에서 상승했다.
7 월 첫 주에 발표된 경기지표 결과들은 올해 하반기 첫 주를 기분좋게 시작하게 만들었으며 특히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주식을 선호하는 한편 단기 국채를 회피한다는 기존의 전망이 옳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미국 증시가 강력한 경제회복 신호와 함께 하반기를 시작했다. 지난 주 발표된 경기지표들은 대부분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모습이었다. 5 월 잠정주택판매는 6.1% 증가하며 8 개월만의 최고치를 갱신했고 ISM
제조업지수에서 신규수주 역시 증가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6 월 일자리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사실이다. 6 월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신규 취업자수가 28 만 8,000 명을 기록했고 4 월과 5 월의 신규 취업자수 역시 2 만 9,000 명 상향 조정됐다.
실업률 역시 6.1%로 하락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에서 다소 실망스러운 것은 고용시장 참여율과 임금이다. 고요시장 참여율은 62.8%로
여전히 20 년 만의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 동시에 임금 증가율은 2.0%를 기록, 오히려 전월의 2.1%에서
둔화됐으며 특히 이는 인플레이션 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했다.
6 월 고용보고서 결과는 1 분기에 잠시 주춤했던 경제회복의 속도가 계속 빨라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러나 고용시장에서 임금 증가율과 고용시장 참여율이 낮다는 구조적인 문제 역시
발견됐는데 이는 장기적인 경제성장에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다만 이와 같은 구조적인 문제에도 불구하고 보다 강력한 경제회복은 올해 하반기 채권 및 주식 투자 여건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최근 우리들이 강조했던 것과 같이 현재 주가가 낮은 수준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올해 하반기에도 경제성장과 함께 점진적인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경제성장과 상관관계가 깊은 경기민감주를 선호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우리는 에너지 및 금융 섹터에서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며 기술 섹터 역시 신중한 선택만 이루어진다면 얼마든지 좋은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채권의 전망은 듀레이션의 기간에 의해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 지난 주 자료에 의하면 고용시장이 개선되는 동시에 인플레이션 상승의 징후들이 나타났는데 이는 결국 연준의 단기금리 인상을 야기할 것이다. 단기금리 인상이 투자자들의 예상보다 빨리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단기 채권의 변동성 증가 혹은 가치 하락을 야기할 것이다. 반면 듀레이션이 긴 채권은 덜 영향을 받을 것이다. 연준은 점차 미국 경제의 장기 잠재력에 회의적인 것으로 보이며 목표 금리가 역사적 기준보다 낮을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역사적 기준금리는 3-3.5%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금리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금리의 안정성은 모기지 금리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이 역사적 관점에서 여전히 성장 속도가 느린 주택시장의 부양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즉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는 기준금리 인상과 장기 금리 기준의 하향 조정은 수익률 곡선의 플래트닝(flattening)을 야기하며 하반기 자산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발표된 경기지표들은 경제성장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희망적인 신호들이었다. 올해 하반기 미국 증시와 연준의 정책 대응은 그러한 희망적 신호들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지 여부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posted by 바다를 사항하는 델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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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가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원화가 강세를 보이듯이 아시아 지역 국가 통화들도 금년말까지는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위안, 인도네시아 루피아, 대만 달러 모두 올해 12월까지 소폭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한국 원, 인도 루피, 말레이시아 링기트는 올해 하반기 중에는 현재 수준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의 금리인상 논란이 거세질 경우 이들 국가 통화들은 자금 유출 위험으로 급락하는 경향을 지난 2년동안 두차례 보였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아시아 국가들의 통화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은행과 유럽중앙은행의 추가 양적완화로 신흥국가 자산으로 돈이 몰리면서 통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금년들어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반대로 아시아 국가 통화들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을 했다. 그러나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예상치에 부합하는 정도로 금리 인상 시기가 그렇게 빨라질 것으로 관측되지 않고 있다.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올해 10월까지 부양 프로그램 종료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사상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기준금리를 내년에 인상하면서 달러도 내년 하반기경에는 지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의 위안은 올해 12월까지 달러당 6.10에 거래되고, 내년 이맘때는 6.08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인민은행이 위안의 점진적인 절상을 허용할 것이란 기대가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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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유로 및 달러 중에 가장 잘 나가는 통화가 영국 파운드이다. 미국이 출구 전략을 먼저 시작했지만 미국 경제가 생각보다 회복이 잘 되지 않았고 금리 인상 시기도 명확하지 않고 최근 미국 경제지표 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영국은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경제성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2015년 초반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일고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파운드를 집중 매수하고 있어 영국 파운드가 6년래 최고치에 거래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08년 8월 이후 최고치를 보이고 있는 원화와 비슷하다.

그러나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가예상보다 덜 매파적인 발언을 하면서 영란은행의 정확한 금리 인상 시점이 불투명해졌다. 의회의 한 위원회에서 가진 증언에서 카니 총재는 연말까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기대에 다소 찬물을 끼얹는 듯하게 발언했다. 결과적으로 이는 파운드 강세 베팅의 축소로 이어졌다.카니 총재는 영국 경제에 아직 유휴여력(slack)이 많다면서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같은 발언에 대해 JP모간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초 연설 내용과 달리 도비시한 발언이라고 해석하면서 "이는 파운드 강세 베팅에 혼란을 줬다"고 말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이미 파운드의 추가 강세 포지션을 대규모로 취하고 있다. CFTC의 최근 자료를 보면, 투기적인 파운드 순롱포지션은 6월17일까지 끝난 주에 5만2,296계약으로, 직전주의 3만5,842계약에서 늘어나면서 올 들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이것은 불과 1년 전과 비교해서 상당히 달라진 상황이다. 그때 투기세력들은 파운드에 대해서 5만3,687계약 순숏포지션을 취하고 있었다.

물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눈에 최근 파운드 강세로 파운드가 과매수 상태에 있고, 큰 폭의 조정을 보일 수도 있다. 그리고 또 실제로 파운드가 어느 정도 숨고르기를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영국 주택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 파운드 강세 분위기는 2014년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 결과에  따라 파운드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주민투표가 오는 9월로 예정된 가운데 스코틀랜드 주민 절반 이상이 독립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조사에 의하면 파운드/달러는 1개월 뒤 $1.70, 6개월 뒤 $1.68, 12개월 뒤 $1.67으로 지난달 전망치는  $1.68; $1.67; $1.65에서 상향 조정되었다.
BOE가 올해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는 미즈호 코포레이트 뱅크의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콜린 애셔는 파운드/달러가 1년 뒤 1.76달러까지 랠리를 펼칠 것으로 내다보며 자신의 전망을 "보수적"이라고 평가한다.

파운드는 원화에 대해서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금년 3월 1,800원 부근에 고점을 형성했던 파운드/원은 파운드 약세와 원화 강세 영향으로  6월 1,700원 부근까지 하락했다. 이 부근에서 바닥을 확인한 파운드/원은 반등을하고 있으며 파운드 강세에 힘이 쏠릴 경우 금년말 1,750원 부끈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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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달러가 0.94달러 안착에 실패하고 다시 아래로 후퇴했다. 0.94선 완전 정복을 위해 일보 후퇴하는 모습이다.
호주달러 강세에 대해 호주 중앙은행 총재가 우려를 했다. 스티븐스 총재는 호주달러가 역대 기준으로 최고 수준에 머무르는 등 고평가 상태이며, 투자자들이 향후 호주달러가 얼마나 더 하락할지에 대해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스티븐스 총재의 구두개입성 발언에 시장이 반응을 보이며 이틀 전까지만 해도 8개월래 고점인 0.9505달러에 거래되던 AUD/USD는 1주래 신저 점인 0.9373달러까지 떨어졌다.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은 환율이 0.9355-0.9320달러대를 향해 단기 하락할 위험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강세 전망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은행은 현 하락세를 이용해 1차 목표치로 0.9525달러를 겨냥한 롱포지션(매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차 목표치는 2013년 10월 정점 인 0.9760달러라고 덧붙였다.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한 우려감과 호주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가능성등으로 호주달러는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상품 가격 하락도 호주달러에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그러나 미국 금리인상 시기가 늦어지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인 틈을 타서 호주달러가 반등을 하고 있다. 호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일부 투자자들이 호주달러
강세에 베팅하게금 유인하고 있다. 일방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호주달러 전망에 변화가 일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호주달러가 장기적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아래 로이터 그림에 의하면  호주달러 하락에 전망하는 전문가들이 알수 있다.

로이터 여론 조사에 의하면 2004년 12월 말 호주달러가 0.90달러에 거래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호주/원 도 약세를 보일 전망이 우세하다. 금년 3월에 호주/원은 990원 부근에서 고점을 형성했다. 상품가격 상승과 중국 경제제 대한 기대로 호주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호주/원도 강세를 보였다. 호주/원이 1000원 부근에 막히면서 하락세를 시작했고 현재  940원 부근에 거래되고 있다. 중기적으로 볼 때 호주/원은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1차적으로 900원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호주달러 관련 뉴스

7월 3일 

 호주 중앙은행 총재 Stevens,“투자자들, 호주달러화 급락 위험성을 과소평가”
ㅇ“호주달러화가 현재 상당히 고평가되어 있음에도 불구, 투자자들은 호주달러화 급락 가능성에 대해 과소평가하고 있어”. 동 발언으로 호주달러화 가치는 큰 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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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유로는 하락 압력을 받고 있으나 미국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유로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중앙은행이 마이너스 예금금리 정책을 취하고 기준금리를 0.15%으로 결정하여 투자자들은 금리가 싼 자금을 차입하여 이를 매도하고 수익률이 높은 신흥국가 들로 향하고 있다. 또한 유럽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금리가 싼 자금을 빌려주었고 이를 빌린 유로존 시중은행들은  재정위기로 불안했던 스페인, 포르투칼 등의 국채를 매입하여 수익률 게임을 하고 있다. 이는 유로는 지지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유로/달러는  2013년 9월 부터 1.30달러에서 1.40달러 사이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유로가 다시 박스권 상단을 향하고 있어 유로 강세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유럽중앙은행도 디플레이션을 저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유로가 강세를 보일 경우 인플레이션 상승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유로중앙은행은 유로 강세를 싫어 하고 있다.
미국이 금리 인상을 조기에 실시하여 달러가 강세를 보일 경우 유로는 상대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유로는 달러에 대해 상승 보다는 하락할 확률이 60:40으로 높다.

로이터가 실시한 서베이에 의하면 유로가 최소한 몇달간은 달러에 강세를 유지하겠지만, 분석가와 투자자들은 수개월 동안 기다려온 달러의 랠리가 금년 후반부에는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로이터가 이번주 60여명의 전략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유로/달러는 1개월 뒤 지금과 같은 수준인 1.36달러, 3개월 후 1.34달러를 나타내다 1년이 지나야 1.30달러 아래(1.29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 해외투자기관 유로/달러 장기전망 

 기관명

 3분기

4분기  

2015년 1분기 

 노무라

 1.32

1.30 

1.29 

 모건스탠리

1.33 

1.31 

1.27 

 CA-CIB

1.37 

1.32 

1.30 

 DBS

1.37 

1.38 

1.39 

골드만 삭스 

1.38 

1.34 

1.30 

원화 강세 영향으로 유로/원은 1,370원 부근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008년 2월에 거래되었던 레벨이다.
1,370원 부근에 형성된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유로/원은 1,300원까지 하락할 여지가 있어 보인다. 유로/원의 거래에서 유로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원화의 추이만 잘 살핀다면 흐름을 예측하는데 큰 오류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2014년 말 유로/원은 1,350원에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 위쪽으로는 1,400원 부근에 무거운 저항대가
대기하고 있다.

 

7월 3일 유럽중앙은행 정책회의 결과

■ ECB, 예상대로 기준금리 0.15%로 동결
ㅇ 초과 지준금 예치금리도 현행 -0.1%로 유지
ㅇ 총재 Draghi,“인플레이션율이 오랜기간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면 비전통적 수단을
사용할 것. 중장기 인플레이션율 전망이 변하면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
ㅇ“지난달 발표한 TLTRO 및 ABS 매입을 추진할 것. 금융안정 위험을 고려하며 금리정책을
신중하게 사용할 것. 통화정책회의를 현재 4주에 한번씩 가져 왔으나 내년부터 6주에
한번씩 가질 것”

■스코샤뱅크, EUR/USD 연말 전망치 1.30달러 고수  
7월 3일 유럽중앙은행(ECB) 정책회의 결과가 새로운 정책 관련 정보라는 측면에서 비교적 중립적이었지만, 캐나다 스코샤뱅크는 미국의 정책 행보에 대한 기대감과 견주어 볼 때 이번 ECB 정책회의 결과는 유로/달러(EUR/USD)의 하락이라는 자사의 견해를 뒷받침해주는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는 이 같은 평가를 바탕으로 기존의 연말 전망치인 1.30달러를 그대로 고수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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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강세로 인해 엔/원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 금년들어 엔/원은  2월 4일 1077원에 고점을 찍은 이후 엔/원은
계속 밀리면서 6월 9일 연저점인 990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2008년 10월 수준이다.
사실 작년 초만 하더라고 엔/원은 1240원대에 거래되면서 일본과 수출 경쟁 관계에 있는 기업들은 별다는 걱정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일본정부가 일본의 디플레이션을 막기위해 아베노믹스를 들고 나오면서 엔화 약세가 시작되었다.  2012년 9월 77엔 부근에 거래되던 엔화는 아베 정부가 들어선 이후 양적완화 정책 영향으로 2013년 12월에는 105엔에 거래되는 약세를 보였다.
아베 정부는 소위 3개의 화살이라는 정책으로 디플레이션을 잡고 경기 성장을 이룬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1) 재정확대정책:일본은행(BOJ)의 막대한 자산매입프로그램 가동을 통한 본원통화 팽창, 은행권 대출확대, 소비자물가상승률(2%) 달성    
2)  통화팽창정책:경기부양을 위한 공공투자 중심의 재정지출 확대정책
3)신성장전략:성장전략은 기업 감세와 규제 완화 등을 원칙으로 하고 있음

엔화는 일본의 양적완화 정책외에도 미국의 금리인상 기대로 미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엔화가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미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위험자산 선호 현상으로 투자자들은 금리가 저렴한 엔화를 차입하여 이를 팔고 금리가 높은 자산에 투자하는 엔 캐리트레이드가 부활하면서 엔화는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아베노믹스의 약발도 주춤하고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감도 주춤하고 있어 달러/엔이 101엔 부근에서 몇개월 동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일본 경제지표들이 양호하게 나오면서 일본은행이 추가 완화정책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돌고 있다. 따라서 엔화 매도세가 주춤하고 일부에서는 차익실현에 나서는 양상이다. 

엔화 변동성도 2011년 변동폭 10엔 정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 화끈한 움직임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은 지루하고 답답해하고 있다.

해외투자관들은 달러/엔이 2014년말,2015년 초 다음과 같이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을 하고 있다. 

 기 관

 2014년 3분기

 2014년 4분기

 2015년 1분기

 노무라

 108

 112

 114

 모건스탠리

 102

 105

 108

 Hsbc

 103

 101

 109

미국이 테이퍼링을 종료하고 금리을 인상하기 때문에 미국채 수익률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엔화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엔화가 약세를 지속할 경우 엔/원은 950원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2008년 8월 주요 레벨인 930원이 무너질경우
900원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한다.
과거에는 달러/엔이 강세를 보일 경우 원달러도 상승하는 연관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런 관계가 무너지고 따로 놀기 때문에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원화가 강세를 보일 경우 엔/원 하락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질 수 있다.
원달러는 수출업체들의 수출 호조, 무역수지 흑자, 경상수지 흑자등으로 달러 공급이 넘치고 거주자달러 예금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한국의 주식시상과 채권시장으로 몰리고 있어 원화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해외투자기관들의 엔/원 전망

  2014년 2015년
기관명     전망일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노무라  06월 19일 1010 980 951 939
 모건스탠리    06월 19일 1041 1000 952 907
 CA-CIB   06월 18일   976 962 940
 소시에떼제네랄     06월 12일   1010 1010 1000
DBS   06월 12일   990 966 962
 HSBC  06월 12일 990 981 990 1005
골드만삭스  05월 30일   981 981 973
 BNP PARIBAS   05월 30일 944 927 909 893
바클레이즈 05월 12일 1010 981 971 971
 JP모건   05월 07일 1025 1000 953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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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원달러는 1020원 초반까지 상승하며 기술적인 반등을 시도했으나 미 연준 FOMC 미팅에서 기존의 도비쉬 한 스탠스가 확인되면서 글로벌 달러가 약세로 돌아섬에 따라
1020원선으로 소폭 밀려나 주중 거래를 마무리했다.

미국 연준이 FOMC 회의에서 시장의 기대와는 달러 비둘기파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따라서 증시가 상승하는 등 금융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향후 기준 금리 인상이 약간 빨라질 수 있음을 시사함에 따라 달러는 크게 하락하지 않았다.

미국 연준의 정책회의에서 뭔가를 기대하고 구축한 롱 포지션이 실망으로 털리면서 원달러 기술적 반등은 무산되었다.
설상 가상 이벤트성 매물도 가세하면서 환율 흐름을 다소 무겁 게했다. 최대 4억 달러에 이를 수 있는 삼성생명 지분 매각에 따른 외인 자금 공급 가능성이 환율 하락압력을 가중시켰다.

이번주도 외환시장을 확 바꿀만한 재료가 없다. 월말 네고에 다가 이벤트성 물량도 관측되고 있어 환율 눌림 현상은 이어 질 것으로 보인다.

대외적으로는 이라크와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위험이 있으나 영향력을 별로 없는 상황이며 아르헨티나 디폴트 우려가 신흥국가에 대한 투자심리를 조금 훼손할 가능성이 있다.

원달러가 1010원대 중반으로 떨어질 경우 외환당국의 스탠스를 지켜 볼 필요성이 있다. 외환당국의 수장들이 교체되었고 종전처럼 개입이 들어올 것이라고 예단하고 달러를 매수하는 전략은 다소 위험해 보인다.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환율의 일반적 쏠림은 경제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시장안정화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주도 원달러는 별다른 변화 없이 1020원을 사이에 두고 위로 플라서 5원 아래로 마이너스 5원 범위안에서 지루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증시가 하락하고 외국인이 셀 코리아에 나설 경우 원달러 하락 속도는 조금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주 나올 경제 지표들이 장세에 영향을 주겠지만 무엇보다 눈여겨 봐야 할 것은 이라크 사태다. 시장에 영향을 줄 지표로는 소비지출, 소비자신뢰지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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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현재 원달러 평균환율은 1054원이다. 원달러가 세자리수까지 하락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반기 원달러 약보합 움직임이 전망된다.

원달러 상승이 주춤하면서 다시 1020원대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외환당국의 수장이 바뀐이후 외환당국의 스탠스 변화을 알수 없는 상황에서 외환당국의 개입을 기대하는 것도 위험해 보인다. 수출업체들은 지금이라도 원화 추가 강세에 대비하여 환헤지를 해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다. 원달러가 1000원 아래로 하락할 경우 수출업체들은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주요 투자기관들은 금년도 원달러 환율이 1040원 부근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을 하였다. 현재까지는  이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이 영업이익에 별다른 타격을 받지 않았다. 만약세 중요한 레벨인 1000원대가 무너지고 공포를 느낀 시장 참가자들이 추격 매도를 할 경우 원달러 하락 속도는 무진장 빨라 질 수 있다.따라서 2014년 하반기 원달러 전망이 매우 중요하다.

김동환 국제금융센터 금융시장실장은 '하반기 세계경제 및 국제금융시장 전망' 설명회에서  "경상수지 흑자와 주식자금 유입 등 대내적 요인은 원화 강세쪽이나, 대외 요인은 달러화 상승에 따른 약세쪽"이라며 "두 요인이 상충하는 가운데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미국금리 인상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일 경우 원달러는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나 글로벌 증시가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위험자산 선호 현상으로 국내 주식시장과 채권 시장으로 달러자금이 유입될 경우 원화 가치는 올라 전반적으로 보합권 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글로벌 주가는 주요국 경기 회복과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 환경 등으로 하반기에도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주가는 미국은 이미 고점 부담을 느끼고 있고, 유럽과 다수의 신흥국은 저평가돼 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나 시장금리가 상승할 경우 주가 하방압력이 커질 수 있는 위험요인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금리는 하반기에 국채수요가 약화되고, 출구전략 시행 기대 등으로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다만 강력한 경기회복 신호가 나타나기 전까지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에 양적완화 종료와 미국의 경제활동참가율 확대 등을 고려할 떄 급반등 가능성도 상존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채권시장 버블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채권시장 버블이 붕괴될 경우 미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신흥국가에서 자금이탈 현상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이는 원달러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

■ 삼성선물:구조적 변화로 장기적 원화 강세..환율 연내 세 자리수 안착은 어려워..

삼성선물의 정미영 리서치센터장은 달러/원 환율이 잠시 1000원 아래로 갈 수는 있겠지만 올해 세 자리수에 안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정 센터장은 진단했다.

원달러 하락 요인으로 다음내용을 지목했다.첫 번째는 경상수지 구조의 변화로, 해외직접투자의 급증, 원자재 가격 안정에 따른 수입 감소, 경상수지 기준의 일부 변화, 해외건설수주 지속 및 해외증권투자 증가에 따른 이자와 배당 수입 증가 등이 세부 요인들로 지목됐다.정 센터장은 이 중에서 해외직접투자의 급증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았다.정 센터장은 올해 환율 전망과 관련해 잠시 1000원 아래로 밀려날 수는 있어도 세 자리수에 안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

기본적으로 올해 하반기중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원 환율의 상승을 이끌 수 있고 외환당국의 경우 적극적인 개입은 아니더라도 스무딩 오퍼레이션으로 환율 반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정 센터장은 그러면서 올해 연말 환율 전망치로 1060원을 제시했고 연평균 환율로는 1040원을 제시했다.아울러 원화는 다른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엔/원, 유로/원 환율과 관련해서는 원화 강세를 예상했다.

■ 대신증원은 하반기에 원달러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6월말~7월초를 원/달러 환율의 저점으로 보았고, 원화강세 환경이 강화될 경우 일시적으로 달러당 1천원선을 깰수 있다고 제시한 바 있다.
우리가 보았던 원화 강세요인은 ‘집나간 달러의 귀환’이었다. 경상수지 흑자기조는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해보다 더 강해진 것은 아니다.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 순매수도 지난해가 더 강했다. 44일 연속 외국인 순매수는 지난해 하반기 주식시장 상승 동력이었다. 이런 요인만으로는 현재의 원화 환율을 제대로 평가하기 어렵다.
우리가 보았던 강한 원화가치 상승은 심리의 전환에 더 주안점이 두어져 있었다. 지난해에는 원/달러 환율이 얼마이든지간에 달러 강세(원화 약세) 심리가 우위였다. 그래서 원/달러 환율이 언제든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강해서 달러를 원화로 바꾸기 보다는 좀 더 보유하고 싶은 심리가 강했다. 그래서 달러대출과 달러예금을 늘렸다.
원/달러 환율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 놓은 것은 환율 그 자체이다. 원화 강세 주장을 믿지 않던 많은 투자자들의 생각을 바꾸어 놓은 것은 미국 달러당 1,150원, 1,100원, 1,050원 그리고 1,020원 등 지지선이라고 여겨졌던 수준을 깨고 내려온 환율이다. 환율이 내려올때마다 더 많은 비율의 사람들이 원화 강세 가능성을 믿기 시작했다.
이런 심정의 변화 때문에 대출로 나갔던 달러가 돌아오고, 수출기업들은 원화 강세를회피하기 시작한다. 때문에 예상보다 많아진 달러공급이 원화를 강세로 이끌어왔다.
상반기 원/달러 환율은 1,011.8원에 마감했다. 거의 6년만에 최저수준 환율로 반기를 마감했다. 7월초에도 좀 더 환율이 떨어질 수 있는 여지는 남아있다. 아직 6월 국제수지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경상수지 흑자뿐만 아니라 투자금융수지에서 달러 대출회수와 단기차입금 유입은 더 확대되었을 것이다.
반기와 분기가 만나는 6월말에 이런 변화가 가장 컸을 것이고, 기말에 소화되지 못한 달러공급은 이월되어 7월초까지 외환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다. 따라서 7월초까지는 이례적인 원화강세 국면이 이어질 것이다. 그리고 심리적 저항이 가장 큰 달러당 1천원선에 근접하면서 원화강세에 대한 우려가 달러를 팔고자하는 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 이런 경우 달러당 1천원 선도 일시적으로 깨질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월초에 이런 물량들이 해소되면 달러공급 과잉은 완화될 수 있을 예상이다. 달러공급이 줄어들면 일방적인 원화강세 현상역시 완화될 수 있는 여지가 커진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회복에 따라 경상흑자 규모가 하반기에는 축소될 예상이다. 그리고 원화 강세를 방관하던 정부도 좀 더 환율 저점 방어에 대한 인식이 강화될 것이다. 때문에 7월초 환율이 추가적으로 더 하락하면 그 시점이 환율이 저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달러공급이 증가하는 현상(원화 강세심리 확산에 따른)이 완화된다면 환율을 결정하는 변수는 좀 더 단순해진다. 경상수지 흐름과 외국인들의 국내 자산에 대한 선호도, 그리고 글로벌 달러환경과 같은 흔히 환율에 대한 전망에서 언급하는 변수들의 영향력이 다시 커질 것이다.
그간 환율에 대한 예측이 계속 빗나갔던 이유는 이런 전통적인 변수중심으로만 보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이런 변수들을 중심으로 환율의 방향성을 보는 것이 환율을 읽는데 있어 주는 오차가 작아질 것이다. 예상치 못한 달러공급 증대라는 변수는 사라졌기 때문이다.
원자재 가격의 상승흐름, 흑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상수지, 그리고 미국 달러가치의 안정적 흐름 등은 추가적인 원화강세가 제한적일 것임을 시사한다. 따라서 원/달러 환율은 이례적 강세이후에는 완만한 반등세로 복귀해서 연말에는 1,025원 근방에서 끝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일본 엔화는 3%후반으로 급등한 물가에 추가적인 양적완화 정책기대가 약화되며 지난해와 같은 엔약세 가능성은 실질적으로 사라졌다. 따라서 원/달러 환율뿐만 아니라 원/엔 환율도 동시에 저점에 대한 인식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해외주요 기관 환율 전망

2014년

2015년

기관명     전망일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노무라  06월 19일 1050 1058 1065 1070
 모건스탠리    06월 19일 1020 1020 1000 980
 CA-CIB   06월 18일   1025 1020 1015
 소시에떼제네랄     06월 12일   1020 1050 1070
DBS   06월 12일   1010 995 990
 HSBC  06월 12일 1020 1010 1000 665
ING    06월 09일 1015 1015 1015 1015
골드만삭스  05월 30일   1010 1050 1070
 BNP PARIBAS   05월 30일 1020 1010 1000 1000
바클레이즈 05월 12일 1040 1030 1020 1020
 JP모건   05월 07일 1025 1020 1010 1010

 

 ■ 2015년도  원달러 하락할 전망(7월 15일)

바클레이즈는 "한국이 계속해서 무역수지 흑자를 내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바클레이즈는 "지속되는 무역수지 흑자는 구조적인 데서 기인한다"며 "원화 가치
상승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바클레이즈는 "다만, 원화 강세의 속도는 올해보다 느리고 변동폭도 작을 것"이
라고 덧붙였다.

posted by 바다를 사항하는 델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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