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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1

7월 11일 10시 뉴욕역외시장에서 역외원달러는 1020원 부근에 거래되고 있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는 1020원 부근에 거래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1개월 원달러 NDF--(정확성을 담보할 수 없읍니다. 참고로 활용바랍니다. ) 지역 시간 BID-------ASK-------MID 스왑포인트 현재가 달러/유로 유로/원 엔/달러 엔/원 달러/위안화 위안화/원 싱가폴 15:02 1,019.85 1,020.85 1,020.35 1.45 1,018.90 1.3599 1,385.60 101.25 1,006.32 6.2082 164.36 뉴욕 15:02 1,016.00 1,017.00 1,016.50 1.45 1,015.05 1.3599 1,380.37 101.25 1,002.52 6.2082 163.74 싱가폴 15:32 1,019.50 1,021.50 1,020.50 1.45 1,01.. 더보기
포르투갈 사태로 인도 루피 제외환, 링기트 ,루피아, 태국 바트, 필리핀 페소 약세 포르투갈 금융 불안으로 한국 원화는 0.61% 하락하며 아시아통화 약세를 부추겼다.대만달러는 0.08% 하락했으나 원화하락으로 대만/원은 0.56% 하락한 34.01원에 호가되고 있다. 포르투갈 금융 불안으로 유럽재정위기가 재부각 되면서 위험자산 회피현상이 고조되었다. 필리핀 페소는 중앙은행이 금년경상수지와 국제수지 전망을 하향 조정한 이후 약세를 보였다. 필리핀 페소는 원화에 대해 0.49% 하락하며 23.43원 부근에거래되었다. 인도루피는 인도신정부의 재정적자 감소 의지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면 강세를 보였다. 원화에 대해서는 0.88% 상승 했다. 인도네시아 루피아도 강보합 움직임을 보였으나 원화 하락 으로 원화 대해서는 0.51% 상승했다. 더보기
타인의 차량을 운전하다 발생한 피해를 보상받는 방안은 무엇인가요? ➡ 자기 차량이 아닌 다른 사람의 차량을 운전할 경우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특별약관’에 가입해야 함* * 다른 자동차란 본인의 차량과 동일한 차종이어야 하고 본인 또는 가족이 소유하거나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자동차가 아니어야 함 타인의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경우 ◦ 본인이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특약’에 가입하여야* 타인의 차량 운전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 보상이 가능함 * 일반적으로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특약’은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담보에 가입시 자동으로 적용됨 ◦ 다만, 본인의 차량과 동일한 차종*의 차량을 운전한 경우에 한하여 보상이 가능함 * 본인의 차량이 승용자동차인 경우 다인승 1종 승용자동차(7인~10인승, 전방조종)ㆍ다인승 2종 승용자동차(9인승, 비전방조종) 경승합자동.. 더보기
자기 차량을 타인이 운전하다 발생한 피해 보상을 받을 방법은? ◦ ‘임시(대리)운전자담보 특별약관’에 가입하면 자기 차량을 다른 사람이 운전중 사고로 인한 피해도 보상이 가능함 ◦ 다만, 특약에 가입한 날 24시부터 보험효력이 발생하므로 타인에게 운전을 맡기기 전날 미리 보험에 가입하여야 함 ※ 자동차 보험의 경우 보험회사가 책임을 지는 기간은 원칙적으로 보험증권에 기재된 보험기간의 첫날 24시부터 마지막날 24시까지임. 다만, 자동차 보험에 처음 가입하는 자동차 및 의무보험의 경우에는 보험료를 받은 때부터 책임이 개시됨 자기차량 손해담보의 효력발생 시기 사례 □ (민원인 주장) 2012. 12. 7. 16:00경 자동차보험 중 자기차량 손해담보를 추가가입하였고, 6시간이 지난 당일 22:00에 피보험차량이 빙판에 미끄러져 접촉사고가 발생하였으므로 보험사는 보험금을.. 더보기
배관에서 물이 흘러 아래층에 피해를 준 경우 어떻게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까요? 오래된 아파트에 살다보면 배관이 터져서 누수가 발생해서 이웃집에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다. 누수 원인과 위치를 발견하는데도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듭니다. 이에 대해서 보삼받을 방법은 다음과 같읍니다. 주택의 배관 누수로 아래층에 피해를 주어 발생한 책임을 보상받으려면 ‘일상생활배상책임 특별약관’에 가입해야 함 ※ 일상생활배상책임 특별약관은 운전자보험 등에 부가하는 형태이고 보험료가 저렴함 ■ 일상생활배상책임 특별약관은 ‘피보험자가 사고로 타인의 재물의 손해(대물배상)에 대한 법률상의 배상책임을 부담함으로써 입은 손해를 보상’함 1. 피보험자가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보험증권에 기재된 주택의 소유, 사용 또는 관리로 인한 우연한 사고 2. 피보험자의 일상생활(주택 이외의 부동산의 소유, 사용 및 관리를 제외).. 더보기
태풍으로 주택이 침수하고 유리창이 파손되었읍니다. 보상 받을 방법은 무엇일까요? 7월에 온 태풍으로는 가장 강력했던 너구리는 일본 본토에 상륙한 지 만 하루 동안 태평양 연안을 따라 천천히 열도를 관통하면서 많은 피해를 남겼으빈다. 지금까지 3명이 숨지고, 63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되고 있읍니다. 태풍이 오기전에 유리창 파손을 막기위해 유리창에 신문지를 부친 경험이 있을 입니다. 태풍으로 인한 주택침수, 유리창 파손 등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서는 주택화재보험의 ‘풍수재위험 특별약관’에 가입해야 합니다.태풍, 회오리바람, 폭풍, 푹풍우, 홍수, 해일, 범람 및 이와 비슷한 풍재 또는 수해로 보험의 목적에 생긴 손해를 보상합니다. 태풍으로 베란다 유리창이 파손된 경우 ◦ 피해자가 ‘풍수재위험 특별약관’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에는 주택침수, 유리창 파손에 의한 피해 보상이 가능하나 ◦ 실제 .. 더보기
장마철을 맞이하여 자동차 침수 피해를 어떻게 보상 받아야 하나요? 장마철에 태풍과 홍술 인하여 자동차기 침수되어 보상받을 길이 막막할 때가 있읍니다. 먼저 자동차 침수에 따른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서는 자동차보험 담보 중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해야 합니다. 『자기차량손해』는 피보험자동차를 소유·사용 관리하는 동안에 발생한 사고로 인하여 피보험자동차에 직접적으로 생긴 손해를 보상함 - ‘침수’란 ‘흐르거나 고인 물, 역류하는 물, 범람하는 물, 해수 등에 피보험자동차가 빠지거나 잠기는 것을 말하며, 차량 도어나 선루프 등을 개방해 놓았을 때 빗물이 들어간 것은 침수로 보지 않음 주차한 차량이 불어난 물에 잠긴 경우, 자동차보험 ‘자기차량 손해’ 담보에 가입하면 보상이 가능합니다. 약관상 ‘흐르거나 고인 물, 역류하는 물, 범람하는 물, 해수 등에 차량이 빠지거나 잠기.. 더보기
여름철 휴가 및 장마철에 유익한 자동차 보험 정보와 사고 예방으로 스트레스를 확 날리자. 너구리가 한반도를 비켜가서 다행이다. 태풍 영향권에 속한 일본은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너구리 이름이 특정 라면회사의 이름과 같다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여름철 휴가철도 다가오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비가 많이 오고 휴가로 인한 자동차 운행이 많아짐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알아두면 유익한 자동차보험 정보와 사고예방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다음과 같이 안내했읍니다. 1.여름 장마철에는 안전운전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①.장마철에는 사고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 장마철에는 빗길 교통사고로 인해 죽거나 다칠 위험이 높아지므로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 - 최근 3년간(‘11~’13년) 교통사고현황을 보면 장마철 빗길에서 사망자 및 부상자가 각각 12.5% 및 5.2% 증가 구 .. 더보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전망: 아르헨티나 우승 상금으로 국가 살림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르헨티나는 돈 빌리고 않갚고 배째라 하는 나라로 소문이 나있다. 그러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23년만에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채무국가라는 이미지는 사라지는 듯하다. 현재 아르헨티나는 돌아오는 대출 상환일에 돈을 갚기 위해 안감힘을 다하고 있다. 경제장관은 대출자들과 협상한다고 바쁜 나날들을 보이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치솟는 물가와 페소화 가치 하락에 고통을 겪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거의 절반에 가까운 국민들이 개인적 경제 상황이 앞으로 더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브라질이 대패하는 날 아르헨티나는 4강전 승부차기에서 네덜란드를 꺾었다. 아르헨티나가 난리가 났다. 경제 어려뭄을 잊고 국민들은 춤을 덩실 덩실 추면서 파티를 즐겼다. 높은 물가로 인해 생활이 피폐하고 페소화 가치가 .. 더보기
유럽재정위기 악몽, 포르투갈 방코 에스피리토 산토은행 불안이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으로 이어질 것인가? 3년전 유럽재정위기 악몽이 떠오른다. 그리스가 재정위기를 맞으면서 디폴트 위기에 몰렸고 전염병 처럼 스페인, 포르투칼 및 이탈리아로 확산되면서 유로존 경제는 휘청거렸다. 국민들의 연금이 깎이고 국민들은 정부의 긴축정책에 반대하며 거리로 뛰어나와 시위를 하였다. 실업자는 증가하고 은행들은 유럽중앙은행의 자금지원을 받아야 하는 상태까지 나빠졌다. 유럽중앙은행과 EU가 혼신의 힘을 다해 사태확산 방지에 나섰고 유동성 공급으로 위기를 해결하는 듯했다. 추락했던 문제국가들의 채권 수익률이 위기 이전의 사태로 하락하는 등 시장은 안정되었다. 그런데 포르투갈 은행이 채무 불이행에 빠지면서 금융시장이 휘청거리고 있다.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을 매도하고 리스크 축소에 나서면서 미국증시와 유럽증시가 약세를 보였다. 또한 관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