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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8

외신 눈에 비친 삼성전자 실적 부진..골든 시대 지났나?? 삼성전자를 2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최악의 실적이라는 결과를 낳게 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분기에 전년동기대비 24.45% 감소한 7조2000억 원의 영업이익(잠정)을 기록했다고 8일 발표했다. 스마트폰 부진과 원화 강세 영향으로 이익이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시장의 한 전문가는 전반적으로 스마트폰 시장 부진과 중국와 유럽시장의 치열한 경쟁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평가했다.원화 강세도 변수가 되었다. 2013년 7월과 금년 6월 말 동안원화는 달러에 대해 11%,유로에 대해서는 7% 상승했다. 모발폰의 분야 성장으로 최근 삼성전자는 황금시대를 맞이했다고 BBC는 보도했다. 스마트 폰의 성공으로 노키아를 제치고 삼성전자는 2012년 모발폰 시상의 최강자로 등극했다.그러나 스마톤 성장이 둔화되고 .. 더보기
말레이지아 링기트 2014년 9월 전망, 인니 루피아 대통령 선거앞두고 소폭 하락,인도 루피 예산안 발표 앞두고 약세. 말레이지아 링기트가 지난 7개월래 최고치에 거래되는 강세를보이고 있다. 이번주 금리인상 기대로 투자자들은 말레이이아 링기트를 매입하고 있다. 말레이지아 링기크는 11월 20일이후 최고치치인 3.1760부근에거래되기도 했다.목요일 말레이지아 중앙은행 정책회의에서 금리를 3%에서3.25%으로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 네그라 은행은 재정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긴축정책 취할것이라고 암시했다. 이 재료가 이미 링기트 가격에 반영이 되었기 때문에 링기트 추가 강세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말레이지아 링기트가 9월말에 3.1800에 거래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5월 8일 말레이지아 중앙은행 정책회의 이후 말레이지아 링기트는 1.8% 상승했다. 내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인도네시아 루피아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더보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전망, 네이마르 없이도 브라질이 독일을 1:0으로 이긴다. 월드컵 2014년 브라질 네이마르 없이 독일을 격파할 수 있다고 스콜라니 감독은 말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내일 새벽 5시에 열리는 독일과 브라질의 준결승 전에서 부상을 당한 브라질 스트라이커 네이마르가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감독을 네이마르 없이도 잘 싸울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한편 200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승리를 못한 한을 풀기위해 기회를 노리고 있는 독일은 표정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4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노렸던 네이마르는 콜럼비아 전에서 결정적인 부상을 당했다. 헬리콥터를 타고 병원으로향하던 장면을 본 브라질 국민들의 가슴은 찢어지는 듯 했다. 스콜라니 감독은 "네이마르는 이제 자기의 몫을 다했다. 이제 우라기 우리 몫을 할 차례이다"라고 말했다.그는 현실을 받아들.. 더보기
2014년 하반기 부동산 전망:개인 대출 증가, 은행 수익성 악화, 경제성장 부진,제대로 돌아가는 것은 무엇인가? 한국은행에 의하면 4월에 이어 5월에도 가계대출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4년 5월중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3.8조원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 기타대출이 각각 2.6조원, 1.2조원 증가하였으나, 증가폭은 전월보다 축소했다.예금은행대출과 비은행예금취급기관대출도 각각 2.0조원, 1.8조원 증가하였으며 전월보다 증가폭은 축소되었다. 지역별로 가계대출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2.2조원 → +1.4조원), 비수도권(+2.8조원 → +2.4조원) 모두 전월보다 증가폭은 축소했다.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DTI·LTV 실수요자 중심으로합리화 하겠다고 밝혀 담보대출 규모가 증가할 수 있다.최 후보자는 "실수요자가 은행권에서 상대적.. 더보기
7월 8일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 금일 중국위안화는 6.1626위안에 고시되었으며,직전고시 환율 6.1642위안 대비 0.0032위안 하락했다. 일자 일일기준가 비교 2014/06/18 6.1559 0.003 2014/06/19 6.1531 -0.0028 2014/06/20 6.1524 -0.0007 2014/06/23 6.1557 0.0033 2014/06/24 6.1545 -0.0012 2014/06/25 6.1555 0.001 2014/06/26 6.1538 -0.0017 2014/06/27 6.1543 0.0005 2014/06/30 6.1528 -0.0015 2014/07/01 6.1523 -0.0005 2014/07/02 6.1549 0.0026 2014/07/03 6.1581 0.0032 2014/07/.. 더보기
미국증시 상승주춤.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로 차익 실현에 나서는가? 뉴욕증시는 어닝시즌을 앞두고 사상 최고 랠리에 대한 경계 감 등으로 인해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지난주 사상 최고 랠리에 따른 차익 및 경계매물이 출회됨에 따라 하락했 다. 투자자들은 8일부터 시작되는 기업들의 2분기 어닝 시즌과 9일 연방 준비제도(연준)의 6월 의사록 공개 등에 대해 예의 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다우와 S&P500지수는 지난 3일 깜짝 고용에 힘입어 사 흘 연속 사상최고를 경신했고,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 1만7천 선을 돌파했다. 다우 지수는 44.12포인트, 0.26% 내린 1만7024.14로 거래를 마쳤고 S&P500지수도 7.81포인트, 0.39% 하락한 1977.63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 역시 전날보다 34.40포인트, 0.77% 내 린.. 더보기
7월 8일 주요통화 전망및 베팅 전략: 파운드 고점 매도, 유로/달러 관망, 호주달러 관망하는 전략이 유리할 듯 미국 고용지표 호조세를 소화한이후에도 시장참가자들이 미국의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을 유지하면서 채권 시장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달러/엔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달러지수는 전일 80.30에서 0.05 하락한 80.24에 거래를 마감했고,달러/엔은 전일 102.10엔에서 0.24 하락한 101.86 엔에 거래를 마감했다.유로/달러는 전일 1.3593달러에서 0.0011 상승한 1.360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로는 달러 움직임과 유럽중앙은행의 추가부양 논란 속에 1.36달러를 사이에 두고 조금씩 밀고 당기기를하고 있다. 달러 약세 영향으로 유로는 반등하였으나 독일5월 산업생산 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유로 반등은 제한적이였다. 다. 독일의 5월 산업생산이 1.8% 감소, 2년여래 가장 큰 폭으로 후퇴했.. 더보기
7월 7일 원달러 데일리 전망: 최경환 부총리 청문회 앞두고 강세 흐름 이어갈까? 7월 8일 원달러 시황분석 [전일의 시황 정리] Open: 1008.80 High: 1010.70 Low: 1008.80 Close:1010.50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반등 기조를 유지하면서 1010원선을 회 복했다. 주말 역외시장 환율이 소폭 오른 가운데 국내 증시도 조정을 받으면서 원달러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했고 런던외환시 장에서 미 달러화도 소폭 오르면서 원달러 상승에 힘을 보탰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는 전일 종가보다 0.10원 하락 한 1008.80원에 개장한 뒤 코스피가 약세 출발한 가운데 역내 외 숏커버링 수요가 등장하면서 개장가를 저점으로 1009.80원 까지 고점을 높였다. 다만 고점 부근에 수출업체 네고를 비롯한 고점대기 매물이 포진하면서 추가 상승 시도가 제한된 채 1009원.. 더보기
7월 8일 역외원달러, 미국증시 하락으로 소폭 올랐다. 뉴욕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12.80원에 최종 호가 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45원을 감안하면 1,011.35원 으로 전일종가 1,010.50원 대비 0.85원 상승했다. 일자 역외NDF 전일종가 스왑 2014-06-16 1021.5 1017.8 1.35 2014-06-17 1022.5 1020.1 1.2 2014-06-18 1025.55 1021.9 1.3 2014-06-19 1019.75 1022.4 1.25 2014-06-20 1021 1020.6 1.3 2014-06-24 1019.8 1018.5 1.25 2014-06-25 1020.25 1018.4 1.3 2014-06-26 1019.75 1021 1.3 2014-06-27 1017.9 1016.2 1.3 2014-07-02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