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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3

무대포 딜러가 최경환 부총리에 베팅하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은 좌의정 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최경환 위원을 내정했다. 미국의 경우 재정부 장관이 바뀌면 새로 임명된 장관의 경제관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케인지 학파,시카코 경제학파 인지 아니면 다른 학파인지 등등.. 우리나라는 좀 다르다. 그가 어느 지역 출신이고 어느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나왔는지 등등이다. 우리는 개인의 이해관계를 먼저 계산한다. 우리가 선진국으로 갈려면 그가 향후 어떤 경제정책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할 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국내증시가 2,000선을 왔다갔다하고 국민경제성장률은 1분기 년률로 3.9% 성장 하였다. 경제 지표 들은 양호한데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완전히 바닥이다. 다른 사람은 다 잘사는데 나만 못하는 것일까 하는 괴리감이 생기면서 무기력증에 빠진.. 더보기
엔화 대출 지금 상환해야 하는가 엔/원 하락세가 주춤하면서 다시 1,000원대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엔화 대출을 쓰고 있는 기업들은 대출을 상환하든지 아니면 원화 대출로갈아타야 하는 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금년 고점 1.075원에 비하면 상환해도 괜찮은 환율이다. 그러나 원달러가 1,000원 밑으로 하락한다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어 한편으로는기다려 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엔화 움직임이 오리무중이다. 미국의 금리인상 기대로 엔화가 약세를 보여야 하는데 이라크 정정이 불안하면서 투자자들은 안전 통화인 엔화를 선호하고 있다. 또한 일본 경제지표들이 그런대로 양호하게 나오면서 아베노믹스에 대한기대가 사라지고 있고 일본은행의 추가 부양 가능성이 약해지고 있다. 작년 12월에 엔/원이 1030원 할 때 엔화 대출을 상환한 기업체들이 지금.. 더보기
중국 위안화 예금 증가하고 위안화 강세 보였다. 중국 위안화 예금이 증가하고 있다.고금리를 추구하는 기관투자가들이 중국계 외은 지점의 달러 예금을 줄이고 이를 금리가 높은 위안화 예금으로 갈아타고 있다. 중국 위안화 강세도 위안화 예금 증가를 거들고 있다. 우리나라의 거주자 외화예금이 지난달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화예금 잔액은 600억 달러 수준에 다달았다.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4년5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전월말 대비로 12.1억 달러가 늘어난 196.3억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위안화 예금 주도로 거주자 외화예금이 증가했다. 달러화 예금이 3.8억 달러 감소한 반면 위안화 예금은 14.2억 달러나 늘어났다.은행별로는 국내은행분이 4.7억 달러(총 408.5억 달러) 외은지점분이 7.4억 달러(총 187.8억 .. 더보기
원달러 눈꼽만큼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역외에서 원달러 조금 올랐다. 차라리 오르지 말지 . 최근 너무 많이 하락했다. 추가로 하락한다는 전망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오면서 수출업체들이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6월 13일 원달러 시황분석 [전일의 시황 정리] Open: 1017.60 High: 1018.80 Low: 1016.10 Close:1017.70 한은 금통위를 앞두고 경계감이 강화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간밤 글로벌 주요 증시들이 세계은 행발 악재 여파로 동반 하락한 가운데 역외시장 환율도 오르면 서 원달러 반등 모멘텀이 되었다. 12일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는 전일 종가보다 1.90원 상 승한 1017.60원에 개장한 뒤 금통위를 앞둔 경계감이 강화되면 서 1017원대 레벨에서 타이트한 횡보세를 이어갔다.. 더보기
미국 증시 영향으로 한국증시 타격 받을듯 한국증시가 MSCI 지수 편입에 실패했다. 애당초 해당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국내증시 조금은 시무룩하다. 미국 소매판매 부진으로 미국증시가 급락했다. 오늘 국내증시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라크 내전 가능성으로 유가가 폭등하고 있다. 유가 관련 주식들을 주시하면 좋은 기회가 올 것으로 보인다. 뉴욕 증시는 소비와 고용 지표 부진, 이라크 우려 등으로 인해 하락했다. 다우와 나스닥은 이틀째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소매판매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시장예상보다 부진을 보인데다 이라크 지역의 긴장이 고조된 게 증시 하락을 부추겼다. 5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3% 증가했으나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고,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시장 예상보 다 많은 3.. 더보기
(꼴통 딜러 생각) 파운드 더 올라가면 하락에 베팅한다. 브라질이 개막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1로 이겼다. 미국 소매판매 부진으로 미국 증시는 하락했고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영국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파운드가 급등했다. 고용시장 부진에도 호주달러 상승이 특이했다. 엔화는 이라크 내전 가능성으로 강세를 보였다.꼴통 딜러는 파운드 상승시 하락하는 쪽에 베팅을 하고 싶다. 미 달러화가 유로와 엔 등 주요 통화들에 대해서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소매판매 및주간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밑도는 부진을 보이면서 테이퍼링 지속 전망이 약화됐기 때문이다. 달러지수는 전일 80.76에서 0.19 하락한 80.57에 거래를 마감했고,달러/엔은 전일 102.06엔에서 0.39 하락한 101.67 엔에 거래를 마감했다.유로/달러는 전일 1.3532달러에서 0.0021 상승한 .. 더보기
역외원달러 소폭 올랐다. 미국 소매판매 부진으로 미국증시가 하락하고 역외원달러 소폭 올랐다.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이긴 것처럼 시원한 움직임은 없었다. 뉴욕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19.3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40원을 감안하면 1,017.95원 으로 전일종가 1,017.70원 대비 0.25원 상승했다. 전일 역외시장의 움직임 지역 시간 BID-------ASK-------MID 스왑포인트 현재가 달러/유로 유로/원 엔/달러 싱가폴 15:02 1,018.00 1,020.00 1,019.00 1.45 1,017.55 1.3537 1,377.46 102.05 뉴욕 15:02 1,018.00 1,019.00 1,018.50 1.45 1,017.05 1.3537 1,376.78 102.05 싱가폴 15: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