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X시황 및 전망

가자 지역 3일간 휴전, 러시아루블,브라질 레얄 약세, 랜드는 강세 파운드,호주달러 반등에 베팅

 

 

가자 지역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3일간 휴전이 시작되었다. 아라크 쿠르드 족은 IS와 전투를 하기 위해 무기를 달라고 요구했다. 터키 수상은 처음으로 시행되는 대통령 직선제에서 승리해서 11년째 집권을 하게 되었다. 말실수와 데모등 여러가지 악재가 많았으나 과반수 지지를 받으며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이란에서 비행기가 추락해서 많은 사상자가 나왔다. 비행기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불안감이 증대하고 있다. 에볼라가 라이베리아로 확산될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호주달러는 국내적으로 고용지수 부진으로 하락압력을 받고있으며 대외적으로는 지정학적 위험 고조로 인한 투자심리위축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그러나 달러 약세로 호주달러는 강보합에 거래되었다.뉴욕시장에서 호주달러는 전일 0.9270달러에서 0.0006 상승한 0.9276달러에 거래되었다.현재 호주달러는 0.92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영국 파운드는 달러에 대해 8주래 최저치에 거래되는 약세를보이고 있다. 미국의 이라크 공습 승인이후 지정학적 리스크가부각되면서 파운드는 약세를 보였다.뉴욕시장에서 파운드는 전일 1.6831달러에서 0.0057 하락한1.6774달러에 거래되었다.현재 파운드는 1.67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위로는 1.6825달러 부근에 저항선이 있고 아래로는 1.6723달러부근에 지지선이있다.
예상보다 영국 무역수지 적자폭이 확대된 것도 파운드 매도요인이 되었다. 5주째 연속 하락하면서 파운드 보유 심리를 취약하게 만들었다.
지난 6월 영국의 무역적자 규모는 수출 감소로 인해 전월에 비해 예상 외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루블화는 우크라이나 우려로 역사적인 저점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가 서방국가들로 부터 음식 수입을 금지한다고 결정한 이후 경제에 대한 우려로 루블화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캐나다 달러는 일자리수가 예상보다 적게 나오고 실업률이 증가하면서 달러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지난달 일자리수가 200개 증가했다. 6월에 이어 일자리수 증가가 부진하면서 캐나다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통화인 랜드는 지정학적 우려 완화로 약 0.50% 상승했다.  브라질 레얄은 지난 4개월동안 가장 최저수준에서 횡보했다. 인플레 지수가 예상보다 저조하게 나오면서 레얄화는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