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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코스피] 국내증시 추석 명절 증후군 증세로 비실비실, 동화약품은 상승


 

 

장기 추석 연휴를 끝내고 오픈한 주식 시장은 연휴동안미증시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하고 있다.
미국의 조기금리 인상 우려로 투자심리가 조금 위축되는분위기이다.개인과 외국인이 주식 순매수에 나서고 있지
만 기관이 매도를 집중하고 있다.애플의 신상 발표에 삼성전자 주가 추이가 관심을 모았으나 보합권에서 재미
없게 움직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0.07% 하락한 2,048.24에 거래되고 있고 외국인은 156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전기가스,건설업,증권,철강금속등이 강세고 금융업,유통업,운수장비,화확 업종이 약세다.

아가방컴퍼니,SK하이닉스,선데이토즈,슈넬생명과학,삼성전기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고 다음,대한뉴팜,해성산업,
LG전자,네이버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그룹이 본격적인 지배구조 개편에 나서면서 다른 그룹의 개편 방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차가 엔저 확산과 노조 파업 우려가 겹치며 52주신저가를 기록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에서 급진 이슬람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를 겨냥한 공습을 벌이겠다는 소식에 셰일가스 관련주인 SH에너지화학이 급등세다.

원달러가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으로 10원 이상 오르는 급등세를 보이면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역외가 거침없이 달러를 매수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채권시장은 추석 연휴중 미국채금리가 상승한 영향으로보합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