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시황

[코스피] 긴 추석 연휴에 대함 불확실성으로 일단 가볍게 가자는 심리로 코스피 하락

 


코스피가 미국 고용지수와 추석연휴를 앞둔 관망으로 유럽중앙은행의 추석 선물에 무덤덤하게 반응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2053.18로 약보합 출발한 이후 연휴를 앞둔 부담감에 투자주체들이 포지션 처분에 나서면서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코스피지수는 0.43% 하락하고 외국인은 377억원 주식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 은행,증권,보험, 유통업, 운송장비,전기전자,통신업 등이 하락세다.의약품,철강금속,의료정밀,비금속광물.운수창고,종이목재 등은 상승이다. 

S-Oil.SK하이닉스,넥슨지티,컴투스,한국화장품,일양약품 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아가방컴퍼나,대한뉴팜,삼성중공업,삼성전자,다음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경영진의 중징계 결정 소식에 이틀째 하락중인 KB금융도 1% 내렸다.
일양약품의 항바이러스 물질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대백화점이 위니아만도 인수를 포기했다.
호텔신라가 대기업 면세 사업자의 영업이익 기금 납부 법안의 통과 가능성이 낮다는 증권가 의견에 반등세를
타고 있다.

원달러환율이 글로벌 달러 강세에 힘입어 1025원대로 올라섰다. 미국 고용지수와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숏커버로 인해 상승폭이 확대되었다.

채권시장은 미국채 수익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3년국채선물은 9틱 오른 107.04에 거래되고 있다.